[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버스방송의 디〮에이밍은 지난 15일 오후 본사 인근 SparkPlus Conference Room에서 옥외 온라인 양방향 AI 스마트 앱인 ‘BEE TV’ 개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 보고회에는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의 전체 임직원과 투자자, 개발사인 피플 앤 월드의 강동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버스방송(회장 조재완)는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TV 등)를 통해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얍티비’를 운영하는 매체사이다. 디에이밍(대표 장강서)은 한국버스방송의 자회사로 ‘얍티비’의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에 AI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광고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 향후 편의점, 약국 등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매체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루 평균 버스 이용객 수는 약 460만 명에 이른다. 장강서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 대표는 “BEE TV 개발 현황, 플랫폼 고도화, 매체 확장 전략, 효율적인 영업 전략을 공유했으며, 향후 확장성에 대한 목표들을 재점검하여 1일 460만 명의 버스 이용객과 정류소별 업체와 연동되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8일 오후 '젤코 콤쉬치(Željko Komšić)'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통령위원장과 1995년 양국 수교 이래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교역규모가 아직 크지 않지만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평가하고, 최근 합의한 경제협력협정*을 기반으로 양국 협력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콤쉬치 대통령위원장은 그간 한국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을 진행했고 현재 진행중인 관세 위험관리 프로세스 개선사업을 통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관세 행정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다. 양 정상은 앞으로도 개발 협력 분야에 있어 양국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양국간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는 한편, 양국 경제에 도움이 되는 협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청년(만 19세~39세 이하)으로 구성된 ‘해양수산부 제1기 2030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정책 수립 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30자문단을 구성하게 됐으며, 이들은 해양수산부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여론 전달 및 개선사항 제시, 신규 정책 발굴,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지원자의 관심 분야와 자문 활동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수산·어촌, △해운·해사·항만, △해양환경, △해양산업 4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칠 계획이다. 심사에서는 해양수산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와 경험, 참여 의지와 열정, 문제 해결 능력, 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20명 내외의 자문단원을 최종 선발한다. 2030자문단에게는 분과별 자문 회의 진행, 간담회 참석 등 활동 실적에 따라 수당과 경비를 지급하고, 활동 증명서를 수여한다. 또한, 우수 단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을, 우수 분과에게는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금일 정부(법무부)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위증교사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와 관련하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의 체포동의 요구에 따라, 국회에 체포동의 요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법무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시카고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판타스틱 페스트, 취리히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의 잇따른 초청을 받고 있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 입소문 열기를 더하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를 향한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판타스틱 페스트(9/21~9/28)를 비롯해 19회 취리히 영화제(9/28~10/8), 59회 시카고 국제영화제(10/11~10/22)에 연이어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이 짜릿한 빅매치를 펼친다.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19일, 각자의 세상을 지키기 위해 필살기를 꺼내든 5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기대작.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대대힘힘’의 괴력을 지닌 세 모녀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의 흥미로운 만남에 기대가 쏠린다.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8일과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Magic Hour (매직 아워)'의 'BELOVED (비러브드)'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개인컷 속 아홉 멤버는 키치한 감성의 러블리 스타일링으로 통통 튀는 에너지를 한껏 드러냈다. 부드러운 파스텔 톤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생기 가득한 무드를 완성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겼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또 한번 폭발적인 비주얼 합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냈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러블리 키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아홉 소녀의 순간과 '러블리 키치'함을 오롯이 담아낸 마지막 콘셉트 포토는 케플러의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새 앨범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오늘 19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10월 중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선미는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1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KBS 50주년과 god 25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ㅇㅁㄷ지오디'가 9일 2만여 관객의 환호 속에 공연을 마무리한 가운데, 추석 전야인 9월 28일(목) 오후 8시 50분 KBS 2TV 방송을 앞두고 있다. 공연 현장의 뜨거운 감동을 그대로 전할 'ㅇㅁㄷ 지오디(god)' 방송은 이미 추석 연휴 ‘본방사수 필수’ 프로그램 0순위에 올라 있다. KBS의 'ㅇㅁㄷ 지오디(god)'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위해 특급 관전포인트와 약간의 ‘스포’를 전했다. ‘국민 그룹 god’는 god의 음악을 사랑해주고 ‘국민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어 준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음악으로 희망과 위로를 건네기 위해 히트곡만으로 150분을 가득 채운 단 한 번의 쇼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우리 곁에 함께해 온 god와 god의 음악들로 2023년 한가위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ㅇㅁㄷ 지오디(god)'는 무엇보다도 역대급 세트리스트로 명품 공연의 위엄을 뽐냈다. 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배우 서준영이 인기리에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금이야 옥이야’의 주인공이자 씩씩한 싱글대디 금강산 역할을 맡았던 서준영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12월에 감독님을 만나고, 1월 초 딸 잔디(시은)를 만나 처음 미술학원에서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습니다”라며 첫 촬영을 회상했다. 이어 “그날부터였을 겁니다. 한씬, 한씬...한컷, 한컷을 찍으면서 앞으로 찍을 씬, 컷이 줄어드는 것이 너무나도 아까워서 정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친한 선배 형이 같은 마음을 내비치는데 너무 놀라워 그저 동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벌써 촬영도 마쳤고, 마지막 방송입니다. 그저 감사합니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 “금강산으로 살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께 또, 지켜봐 주시고 믿어주신 시청자분들, 관계자분들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금강산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더 노력해 더 나은 모습으로 다음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마지막 방송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