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가족센터는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아이돌보미 219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 사례를 살펴보고, 아동의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대 유형을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아동학대 사후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하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의 강의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돌봄 역량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남시가족센터는 하반기에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아동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은 지난 2월 14일 상호교류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협약으로 자원봉사 활동과 지역내 의료복지에도 상호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윤연중 병원장은‘보바스 병원은 치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도 기여해야 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하남시와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 기관은 자원봉사 활동처 등록, 우수봉사자 할인가맹점 협약으로 자원봉사 활동 지원과 센터에서 인정한 우수 자원봉사자에게는 입원, 외래, 건강검진 할인 등 각종 혜택을 늘려 나가겠다고 했다. 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내 다른 의료기관도 자원봉사와 우수봉사자 할인 협약 등을 통해 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남 보바스병원은 지난해 12월 하남 미사지역에 242병상 규모로 개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은 2월 19일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이용빈의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전문성과 조직 운영 능력, 복지정책 수행 능력을 검증했다. 윤 의원은 후보자가 민주당 당적을 유지한 채 공공기관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는 것이 정치적 중립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후보자의 복지 분야 역량 부족을 지적하며, 경력과 서류에서 복지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찾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경기복지재단의 대표이사가 정책 수립과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재단 내 갈등과 인사 적체 문제를 언급했다. 또한, 후보자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경기복지재단이 1,415만 경기도민을 위한 핵심 기관임을 강조하며 후보자의 운영 능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치적 욕망을 위한 인사가 경기도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음을 경고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하남시의회는 A 기자의 폭언과 폭행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다. 20일 발표된 보도자료에서 시의회는 A 기자의 위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할 것임을 밝혔다. A 기자는 지난 7일 하남시의회에서 신년인사회 중 의장에게 폭언을 하고 신체적 충돌을 시도했으며, 욕설과 자해 협박으로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의회는 A 기자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고, 접근금지 및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 금광연 의장은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인권과 안전을 해치는 공무방해 행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며, 허위 보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실에 근거한 공정한 보도를 요청했다. 금 의장은 법적 대응 과정에서 증거자료와 반박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며,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하남시 공무원노동조합은 폭행 사건과 관련해 공무원에 대한 폭언과 폭력을 용납할 수 없는 범죄로 간주하며, 이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 하남시 미사역 인근 지하 7층에서 지상 22층 규모로 조성되는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단지이다. 최근 건물이 점점 고층화되는 데다 도심 한가운데 현장이 들어서면서 공사장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미사역 인근 건설 현장 앞을 지나가는 시민이 지게차(중장비)의 건설자재 운반으로 인하여 통행을 하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으며, 공사장 밖에 지게차(중장비)를 당연한 듯이 세워 놓아 시민의 주변 시야를 가리고 통행을 방해를 하고 있어, 공사현장으로 인한 시민의 안전 사각지대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막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안전요원, 신호수도 없는 상태에서 자재를 한껏 적재한 지게차(중장비)의 시야가 제대로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까지 서슴없이 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을 덮치기라도 한다면 시민은 무방비 상태에서 대형사고를 당할 수도 있기에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아찔한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여진다. 안전요원, 신호수 등 안전은 뒷전인 둣 본인들이 할 일만 하고 있으며, k00 건설 현장에 대한 관련 규제는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고, 관리 감독은 관련 법규에 맞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 하남시 감일중앙로 공사 현장에 민원 접수가 많이 되고 있으며, 민원이 한두 번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똑같은 불법 상황들이 자행되고 있는데 관에서는 과연 무엇 때문에 관리 감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인가? 봐주기인가? 직무유기인가? 하남시 담당자에 말에 의하면 시에서 현장 안전교육을 시키지는 않고 시공사에 통보를 하면 교육은 시공사에서 시킨다고 말했다. 시공사에 통보해서 교육 결과를 문서로 받았으며 문서에 사진 같은 게 나와 있기에 교육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관 담당자는 그냥도 현장에 나가고 있으며 가끔은 통보도 하고 나가며 도로관리과에서도 현장에 나가고 있으며 볼 때만 하고 치웠다가 자꾸 이런 식으로 하는 것 같으며 며칠 잘 하다가 또 이행이 되지 않는지 민원이 다시 접수되고 있으며 현장에 공문 시행을 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상 문제가 있는 것은 하지 말라고 감리와 현장 소장에게 이야기는 하고 있으며, 만약 작업을 할 것 같으면 신호수는 무조건 배치하라고 말을 했다, 고 말했다. 그럼에도 안전요원이나 신호수 등 안전에 관련되어 배치된 인원은 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도로 편도 1차선을 막고 스카이 붕대는 보행자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9일 경기베이비부머라이트잡 센터에서 열린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업무협약’ 및 타운홀 미팅에 참석하여 중장년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 정착과 확대를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우리가 함께 모인 것은 새롭게 시작되는 베이비부머 일자리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함이다”라며,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베이비부머기회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중장년 세대의 일자리 정책을 누구보다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는 방증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고은정 위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 2막을 지원하는 것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이 아니라,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과 중장년층을 연결하며, 베이비부머 세대가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타운홀 미팅에서 나온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9일 김세용 사장 주재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GH는 정부가 제시하는 올 상반기 목표 1조 3,300억 원보다 13% 많은 1조 5,000억 원을 조기 집행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100억 원 이상 22개 사업을 중점관리사업으로 지정하고, 경영기획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중점관리사업을 매주 관리하기로 했다. 또, 사업비 집행에 필요한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선금 제도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대규모 투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영업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도 찾아내 경기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재정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는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2월 17일 제382회 임시회 중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복지국,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025년 업무보고에서 도민 중심의 복지망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복지정보안내 도우미 사업’ 예산 증액, ‘복지네트워크 사업’ 신설, ‘참전유공자 유가족 수당 신설’,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확대’ 등을 강력히 요청했다. 그는 “복지정보안내 도우미 사업은 도민이 보다 쉽게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필수 사업”이라며, 현재 15개 시·군에서 시행 중인 이 사업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지네트워크 사업 신설을 통해 지역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전유공자 지원 확대와 관련해서는 유가족 수당 신설을 강력히 촉구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가족들이 정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복지종사자의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위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19일 경기도의회 제382회 임시회 중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미래세대재단의 지속발전가능한 청년·청소년 정책 운영과 역할에 대해 질문하고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최민 의원은 “기본적으로 경기도의회 3선 의원으로서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도덕적 검증은 이미 도민분들을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이라며 “다만, 정책적 방향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으로 안다”고 운을 뗐다. 최 의원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가 앞으로 청년·청소년 기능을 통합해 정책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특히 미래새대재단이 내 구성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 김현삼 후보자는 “정책은 정형화 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며, 사업집행 시 현장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진보된 형태의 정책을 수행해 나가려 한다”며 “또한, 구성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임금, 승진체계 및 사업장내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