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특례시는 2월 3일부터 3월 15일까지 일월수목원에서 제라늄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우린, 지금부터 봄(수원에서 제라늄 봄)’을 연다.
국립세종수목원, 제라늄전문협회와 함께하는 기획전시로, 일월수목원 전시온실과 방문자센터에서 열린다. 겨울철에도 다양한 꽃과 잎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반려 식물인 제라늄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전시온실에서는 케이(K)-제라늄, 러시아 제라늄, 유럽 제라늄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품종을 포함해 300여 종의 제라늄을 선보인다. 품종별 특성과 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함께 제공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제라늄 사랑 공모전(품종) 수상작도 전시해 시민들이 직접 가꾼 다채로운 제라늄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자센터 1층에서는 제라늄의 유래, 케이(K)-제라늄, 번식 방법 등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제라늄 전문협회에서 가꾼 제라늄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 문화·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월 7일 오후 2시에는 전시온실 2층에서 클래식 기타 연주회가 열리며, 2월 8일에는 제라늄 강연, 2월 21일에는 삽목 클래스가 히어리홀에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일월수목원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월 3일부터 3월 15일까지 일월수목원에 전시된 제라늄의 품종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제라늄 전문협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제라늄은 관리가 비교적 쉽고, 아름다워 많은 사랑을 받는 매력적인 반려식물”이라며 “이번 전시로 시민들이 일월수목원에서 봄의 분위기를 미리 느끼고,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