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5월 중 월간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종이 없는 회의를 정착시키기 위해 회의자료를 스크린에 띄우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안 및 주요업무 등 총 74건의 사업이 보고됐다.
왕철호 구청장은 우기철에 대비하여 현재 진행 중인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시하고, 최근 생활안전과에서 작성된 '재난발생 대응체계 매뉴얼 관리계획'이 각 부서에 접목될 수 있도록 실무자의 업무 숙지를 강조했다.
또한 왕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방침에 맞춰 그간 제한받은 사업과 행사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이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에 대해 세심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