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봉하 기자 ]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주식회사 카도스와 함께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후원품 전달식에는 주식회사 카도스 이문석 대표, 온전한기쁨재단 조영만 이사, 신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선 약대분과 위원장 외 지역주민이 함께했다. 조영만 이사는 “부천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문석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저당 밥솥 10대를 후원한 주식회사 카도스 이문석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당 관리가 필요한 이웃이 저당 밥솥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 나눔의 장을 마련해주신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카도스는 쌀의 주성분인 탄수화물에 포함된 당질을 줄여주는 기능을 갖춘 저당 밥솥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최영 관장은 “신중동 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전했다. 이후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저당 밥솥을 신중동 내 당뇨 관리가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건강관리를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