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숨겨왔던 끼와 흥을 뽐낼 수 있는'2022 모이樂 즐기樂 펼치樂'랜선 장기자랑을 4월 25일부터 5월 22일까지 연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22 모이樂 즐기樂 펼치樂'랜선 장기자랑은 평소 고마운 분들에게 표현하지 못한 마음도 전하면서 가족, 친구 등이 함께 즐겁게 끼와 재능을 펼치는 영상 콘테스트이다. 어버이날(5.8), 스승의날(5.15) 등을 맞아 직접 만나지 못하는 (조)부모님, 은사, 배우자나 연인, 동료, 이웃, 친구를 비롯해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수고하는 분들에게 ‘고마움,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주제로 하여 끼·흥을 펼치는 장기자랑(노래, 춤, 개그, 마술, 연극 등)을 촬영한 3분 이내 영상을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했던 (조)부모님, 친구 등과 모여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재능을 함께 펼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개성과 창의력이 넘치는 영상이 많이 공모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영상 콘텐츠는 최장 3분 내의 wmv, avi, mp4 파일형식으로 화면비율은 16:9여야 하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재가 치매노인에게 인지증진도구 꾸러미를 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함께! 기억해효孝' 인지증진도구 꾸러미는 치매노인이 가정에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인지워크북과 인지향상블록, 아로마 비누, 컬러링북, 색연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치매 등록 환자 중 재가 치매노인 430명에게 사전 연락 후 방역지침을 준수해 꾸러미를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치매어르신의 돌봄 공백을 보완하고 인지기능 악화방지를 위해 도구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치매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북구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북구 어린이날 행사 추진협의회에서 주관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북구 어린이날 행사는 '평화 -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북구'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에는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식을 마련한다. 모범어린이·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등 기념식을 진행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송정박상진호수공원에서 사전 신청을 한 3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플로깅(조깅+쓰레기줍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26일까지 북구 어린이 큰잔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북구 거주 초등학생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그림 그리기 대회도 연다. 참가를 희망하는 아동은 오는 28일까지 어린이 큰잔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그림은 북구청 가족정책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5월 2일 발표하고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5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평화의 조명등과 오르골을 만드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북구는 강동산하지구 내 노후화된 등기구를 LED 가로등기구로 교체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달 21일부터 한 달 여 동안 사업비 2억1천700만원을 투입해 강동산하지구 내 263개의 가로등기구를 교체했다. 북구 관계자는 "LED 가로등기구 교체로 조도 개선을 통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전기요금 절감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삼동면 작동교차로~하작교차로 왕복 1.2km 구간에 이팝나무 심었다. 총 1억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심어진 이팝나무는 내공해성이 강하고 5월에 하얀 꽃이 피는 것으로 가로수로 인기 높은 수목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수길 조성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문화소외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를 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음악회는 25인 이상으로 구성된 관현악단이 학교를 방문,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클래식 곡을 연주한다. 또 연주와 함께 클래식을 쉽게 해설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나도 지휘자’ 체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된 감성역량을 키우는 음악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울주군은 음악회를 위해 지난 3월 신청을 받아 면 소재지 우선 배정과 지역 안배 등 총 4개 요소를 기준으로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4개교 등 11개교를 선정했다. 음악회는 5월 두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해당 학교의 희망 일자에 맞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는 눈높이에 맞는 선곡, 처음 경험하는 악기체험과 함께 연주곡에 퍼포먼스와 소품을 추가하고, 지휘자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는 재미와 흥미를 더한 풍성한 구성으로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022년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주민자치회를 비롯,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지역회의, 일반 주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학교는 25일부터 6월말까지 총 8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의 필요성을 알기 쉽게 전달, 주민참여예산의 관심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내용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예산편성 절차 및 운영원칙’ ‘전국 우수사례’ 등을 강의한다. 오프라인 강의는 지역회의와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6개 권역별로 나눠 ‘사업제안서 작성하기’ 등에 대해 실습과 토론을 실시한다. 온라인 강의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참여소통-주민참여예산제-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각 지역별 참신한 제안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참여예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시는 4월 25일 일본 자매도시 일본 하기시와 실무화상회의를 갖는다. 이 날 회의는 김창현 울산시 외교투자통상과장과 하기시 하다노 츠구오 종합정책부장을 비롯하여 8명이 참석한다. 양 도시는 회의에서 코로나 상황 및 현안사항 등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교류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그동안 양 도시는 상호 대표축제 참가, 울산의 옹기와 하기 도자기를 매개한 도예간 교류회, 청소년 수영대회 개최 등 활발한 교류를 펼쳐오고 있다. 울산시는 올해 하반기 이후 현재 일본의 입국자 제한, 해외입국자 격리조치 등이 해제될 경우 대면교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하반기 대면교류 재개를 목표로 상반기부터 꾸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면서 “코로나 종식 후에도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와 하기시는 지난 1968년 10월,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50년 이상 문화예술, 환경,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교류를 추진해 왔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박물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4월 27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영화를 연속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되는 영화는‘무사고 1823일’,‘오발탄’ 두 편이다. 먼저 울산국제영화제 홍보를 위해 ‘2020년 울산국제영화제 프레페스티벌’ 작품인 김동범 감독의 ‘무사고 1823일’을 상영한다. 이어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아스라이 1960년대 시네마’를 주제로 영화 ‘오발탄’을 상영한다. 김동범 감독의 ‘무사고 1823일’은 무사고 5주년을 맞은 한 회사에서 갑자기 사고가 발생하고, 안전점검을 온 직원들이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을 재밌게 보여준다. ‘오발탄’은 유현목 감독 작품으로 1961년에 개봉되었으며 김진규, 최무룡, 서애자, 김혜정 등이 출연했다. 6.25전쟁을 겪은 한 실향민 가족의 절망적인 상황의 내용과 분단의 비애를 잘 나타낸 현실주의(리얼리즘)의 대표적인 영화로 손꼽힌다. 오후 1시 40분부터 입장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 선착순으로 12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5지(G) 기반 디지털 복제(트윈) 공공선도 사업(산업단지 통합관리)’에 최종 선정돼 국비 18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산업단지를 디지털 복제(트윈)으로 구축하고 실시간 배관 상태 및 탄소 배출 등 데이터 분석과 모의실험(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안전관리와 운영을 위한 실증 추진사업이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에서 ‘울산 디지털 복제(트윈) 기반 산업단지 통합관리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구축 사업’을 제안해 석유화학산업단지 일부를 대상으로 디지털트윈 기반 산업단지 안전·환경관리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구축하고 실증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말까지 8개월간이며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8억 8,000만 원과 민자 3억 1,200만 원 등 총 21억 9,200만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산업단지 안전관리를 위해 지리 정보 시스템(GIS)기반 지하배관 3차원(D)시각화, 현장 유지보수 지원 증강현실 서비스, 센서(음향, 진동, 부식 등) 활용을 통한 데이터 실시간 관제, 인공지능 기반의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