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옥천군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4월 19일까지‘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설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38건 중 74%에 해당하는 28건이 봄철 해당 기간에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방지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예방체계 강화, 소각산불 방지 대책 및 야간형 산불 대책을 추진하며 산불 상황 시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초동 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산불을 발견할 경우에는 발생 장소와 시간, 산불 규모, 신고자 인적사항 등을 확인해 군청 산림과 산불종합상황실(043-730-3487),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림청, 소방서(119), 경찰서 등 가까운 기관에 즉시 신고하면 된다. 스마트폰 ‘스마트산림재해앱’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옥천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당부사항으로는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및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제40기 입학식을 열고 어르신들의 배움과 활기찬 노후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노인대학은 지난 25일 단양노인복지관 강당에서 김경희 단양부군수와 이덕흥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 전병우 노인대학장과 신입생 46명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제40기 학생회장에 이동근 씨, 총무에 정두남 씨가 각각 선출되며 본격적인 학사 운영에 들어갔다. 노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에 교양 강의와 건강·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 2회 주요 유적지 방문 등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희 단양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오래 간직하시고 배움의 과정 속에서 더 많은 웃음과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여정이 보람과 성취로 가득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노인대학은 198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2,23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평생교육의 중심 역할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군이 지역 대표 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단양읍 수변무대와 시가지 일원에서 ‘제42회 단양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2회를 맞는 소백산철쭉제는 매년 5월 말 소백산 능선을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철쭉을 주제로 열리는 단양의 대표 봄 축제다. 단양강 수변무대를 중심으로 공연·체험·전시·먹거리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난해 제41회 소백산철쭉제는 산신제를 비롯해 철쭉·야생화 테마관, 동춘서커스 공연, 단양사투리 경연대회, 버스킹 공연, 레이저쇼 등 지역 색깔을 살린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단양 방문의 해’를 맞아 수변무대와 단양읍 시가지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머무는 관광’ 콘텐츠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 관람을 넘어 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험·소비 프로그램을 보강해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가을에는 단양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5일 교육생 79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제19기 제천시농업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교육과정 안내 등 학사 일정을 공유하고, 첫 교육으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교육과 농작업 안전교육이 이뤄졌다. 올해는 사과 재배 전 과정 전문기술과 단계별 심화교육을 실시하는 ‘사과학과’와 양념채소 품목별 재배기술, 토양관리 및 병해충 관리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양념채소학과’를 운영한다. 각 과정은 이론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병행해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과 역량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제천시장 권한대행 최승환 부시장은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농업인대학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영파머스마켓 운영 등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제천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개최되는‘제30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25일 제30회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및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승환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을 논의하고 심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행사장 교통 및 인파 혼잡 방지 대책, 전기 및 가스시설 사용 규정 준수 여부, 무대 등 시설물 안전, 구조 및 응급상황 대책, 안전요원 적정 배치 등 안전사고 위험 요인에 대한 철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실무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 및 보완 사항은 안전관리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오는 4월 3일에는 주민장터 행사, 4월 10일에는 본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현장 적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 전기분야 관계기관과 가스와 시설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현장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최승환 부시장은 “축제의 성패는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20년간 방치됐던 도심 속 흉물이 사라졌다. 제천시는 지난 2005년 사업 주체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채 20년 가까이 방치됐던 청전동 광진아파트의 철거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 광진아파트(지하 1층, 지상 9층)는 복잡한 권리관계로 정비에 어려움을 겪으며 도심 미관을 해치고 범죄 발생 우려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제천시는 2023년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3년간 부지 매입과 철거 공사에 총 46억 원을 투입해 문제 해결에 나섰으며, 마침내 철거를 완료했다. 이번 철거로 주민들의 오랜 불편이 해소된 가운데, 시는 해당 부지를 도시재생사업 공모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검토해 지역 활력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외부인 출입을 제한해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를 빈틈없이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던 시설이 정비돼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사 기간 불편을 감내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공간이 시민들에게 필요한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음성군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한 ‘지방세 세무조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세무조사를 시작한다. 세무조사를 통한 공평과세 실현과 음성군 재정 확충을 위해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년 이내 미조사 법인 중 50개의 관내 법인을 정기 세무조사 대상으로 확정했다. 특히 선정 과정에서 종업원 수가 50명을 초과하지 않는 유공납세 법인, 소상공인 및 소기업, 우수중소기업 및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해당하는 법인은 기업 운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최종 선정된 50개의 법인에 대해서는 서면 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직접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 등 다양한 기업 친화 제도를 추진해 관내 법인들의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취득세(창업중소기업, 산업단지, 지목변경, 과점주주) △주민세(종업원분) △지방소득세(건설현장) 등 3개 세목에 대해 총 6개의 특별 세무조사 중점 과제도 같이 선정해 추진한다. 법인 정기 세무조사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특별 세무조사를 함께 추진해 공평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음성군 이달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이하 통합돌봄) 전국 확대 시행에 따라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음성형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돌봄 전국 확대는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병원·시설 중심 돌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분절된 의료-돌봄서비스를 하나로 연계하는 지역사회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군은 기존 국가 돌봄 사업과 지역 내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 보완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역특화 서비스로 보완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서비스 대상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복합적 욕구를 가진 노인, 장애인이다. 특히 장애인 대상 통합돌봄은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되며, 65세 미만의 심한 지체 및 뇌병변 등록 장애인 중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그간 전국 확대 시행에 대비해 2023년부터 충청북도의 충북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 보건복지부의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음성군이 지난 1월 맹동면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국적을 불문한 세밀한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 등 전방위적 사고 수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네팔·카자흐스탄 유가족을 대상으로 각각 1대1 전담공무원제를 즉시 도입해 촘촘한 지원에 나서는 동시에, 화재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해체(철거)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네팔 유가족의 경우 외교부, 법무부, 주한네팔대사관과 협력을 통해 유가족 여권 발급, 비자 발급, 입국 절차 등을 지원했으며, 유가족의 희망에 따라 신속하게 한국에 입국 조치를 진행했다. 체류 기간 중에도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센터장 박한교)를 통해 지속적인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하며 언어 장벽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했다. 특히 시신 미발견으로 복잡한 법적 절차에 직면한 카자흐스탄 유가족에게는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유가족에게 필요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며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했다. 이와 함께 해당 가정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공과금 및 통신비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 주도 수학활동을 강화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2026. 수학감동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학감동학교는 기존 50교 규모의 수학채움학교를 개편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초 33교 ▲중 22교 ▲고 21교 등 총 76교로 운영된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수학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학학습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정의적 역량을 함께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학생 참여형 수학활동을 중심으로 생활 속 수학 경험을 확대하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학습 동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생생수학통' 프로그램을 비롯해 수업‧생활‧공간 전반에 수학 요소를 연계하는 생활밀착형 수학문화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수학동아리 운영, 탐구‧프로젝트 중심 수업, 수학클리닉 및 또래 멘토링 등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수리력 향상과 성공 경험을 지원하고, 학교 간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충북형 수학모델학교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학감동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담당 교사 대상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