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단양군에 씨름판의 뜨거운 모래바람이 불어온다. 군은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단양군체육관 동관(구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단양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여자 6개 팀·남자 19개 팀이 참가해 체급별 장사를 가리는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22일 매화급·국화급·무궁화급 예선과 여자부 단체전 예선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23일 여자부 개인전 결정전이 열리고, 24일 개회식과 함께 소백장사(72kg 이하) 결정전이 진행된다. 이후 25일 태백장사(80kg 이하), 26일 금강장사(90kg 이하), 27일 한라장사(105kg 이하), 28일 백두장사(140kg 이하) 결정전이 차례로 펼쳐지며 대회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회 기간 주요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시청도 가능해 전국 씨름 팬들이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단양군씨름협회는 경품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결혼이민자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경제적 사유 등으로 모국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친정을 방문할 수 있도록 총 5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의 왕복 항공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가정 중 △국적을 취득하고 자녀가 1명 이상 있는 가정 △결혼기간 3년 이상 △최근 2년 이내 친정 방문 경험이 없는 가정 △부부 동반 방문이 가능한 가정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군은 서류 검토와 심사를 거쳐 4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주민행복과 가족정책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사업이 결혼이민자 가정이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가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와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영화 상영 프로그램 ‘청춘극장’을 오는 18일부터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춘극장’은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영화 상영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충주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실제 영화관과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표소를 운영하고, 릴렉스 체어와 무료 팝콘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영화 상영 전 공익광고와 소비자 피해 예방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고 싶은 영화를 추천받아 상영작을 선정하는 등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웅 관장은 “청춘극장을 통해 어르신들이 영화가 주는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육아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출산육아수당은 충청북도에서 출생한 아동에게 양육비를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생아 1인당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으로, 1세부터 6세까지 총 6회에 걸쳐 지급되며, 각 회차별로 10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장기간 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육아 환경 조성을 돕는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충청북도 ‘가치자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출생 아동과 주민등록상 동일 주소에 거주하는 부 또는 모가 신청할 수 있다. 지급은 아동 생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25일까지, 지급심사 기준일의 거주 여부 확인 후 진행된다. 아울러 그동안 외국인 가정의 경우 주민등록 등 거주 여부를 기준으로 지원 여부를 판단했으나,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외국인의 체류 자격 기준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시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19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진정성Ⅰ – 전통을 대하는 태도’를 주제로 제7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정기연주회 연간 기획 시리즈 ‘진정성’의 첫 번째 무대로, 전통음악을 어떻게 이해하고 오늘의 음악으로 이어갈 것인가에 대한 예술적 성찰을 담은 국악관현악 공연이다. 시립우륵국악단은 전통음악의 원형적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단순한 재현에 머무르지 않고, 국악관현악의 어법을 통해 동시대적 감각으로 전통을 재해석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전통 선율과 국악 어법을 기반으로 한 1970~80년대 창작 국악관현악 작품부터 현대적으로 확장된 작품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국악관현악의 다양한 예술적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각 작품에는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음악의 배경과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전통음악에 대한 공감과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도형 시립우륵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을 과거의 유산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3월부터 지방세입 통합 무인수납기 운영을 재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되던 무인수납기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도입 이후 시스템 연계 문제로 2024년 2월부터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 군은 이후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완료하고 이달 다시 운영을 시작해 납세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지방세입 통합 무인수납기는 납세고지서의 QR코드 인식 또는 최소한의 개인정보 입력(주민등록번호, 법인등록번호, 사업자등록번호, 전자납부번호 등)을 통해 본인에게 부과된 지방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화면 안내에 따라 신용카드 결제로도 간편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해당 수납기는 지방세뿐 아니라 환경개선부담금, 주정차 과태료 등 진천군이 부과한 세외수입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납부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희 군 세정과 주무관은 “무인수납기 운영 재개를 통해 변화하는 납부 환경에 맞춰 납부 방식의 간편화와 다양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기 시간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진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평가에서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다.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은 행정안전부가 전국에서 추진 중인 918개 재해예방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5년 상·하반기에 걸쳐 실시한 평가다. 평가는 △조기 발주, 예산 신속 집행 △부실시공 여부, 현장 안전관리 △안전관리 대책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정률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활용 여부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고득점 순으로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한다. 군은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선제적 재해 예방 대책 수립과 체계적인 공정 관리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특히 군은 재해예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사업 조기추진단과 이월 방지 추진단을 구성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진 사업 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 대책 회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 체계를 운영해 왔다. 현재 군은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7개 지구 총사업비 1천492억 원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청주시-농협 공동 협력 지원사업’을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과 함께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비 12억원을 포함해 총 4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전체 사업비의 50~60%를 청주시(30%)와 농협(20~30%)이 분담하고 농업인은 40~50%만 부담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농가의 자부담을 최소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정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시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농협중앙회 청주시지부와 11개 지역농협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역별 농업 여건과 주력 작물의 재배 특성을 반영한 67개 맞춤형 특색사업을 확정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농업용 펌프·플러그묘 지원(노동력 절감) △농산물 운송비 및 농자재 지원(경영비 절감) △밭작물 피해 예방 자재 지원(기후변화 대응)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창의적인 사고와 열정을 가진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2026 제6회 청주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파빌리온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건축이 지닌 공공적 가치와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장소의 조건: 머무름이 시작되는 순간’으로, 동부창고 앞 야외광장에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무르고 머무름이 시작되는 순간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4월 10일까지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6월부터 7월 사이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총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3개 수상작은 공공건축가와 협업을 통해 동부창고 야외광장에 실제 설치·전시되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과 공공건축가의 협업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동부창고 야외광장에 구현되어 시민 누구나 즐기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인 자급체계 구축과 고품질 조사료 생산 확대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농림부 공모사업인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에 응해 엄격한 심사 끝에 청주시 최초의 조사료 중소전문단지를 공식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개별농가 중심의 생산체계에서 규모화된 전문 생산체계로 전환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해피축산은 청원구 북이면과 내수읍 일대에 60ha 규모의 전문단지를 우선 조성한다. 이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재배면적을 72ha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부터는 전문단지 조성에 필요한 기계·장비(1년차)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5년간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용 등 전문단지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조사료 자급률이 획기적으로 높아지고,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조사료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