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2022 국제무예사진전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 간 KTX오송역 2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찾아가는 사진전은 2021년 실시한 국제무예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과 제1,2회 세계무예마스터십 사진 등 총 45여점이 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사진전에는 지난해 실시한 무예사진 공모전 선정작으로 전 세계 32개국에서 총 704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대상 수상작인 미얀마 아웅 모에 작가의 ‘팔씨름(Arm-Wrestling)’을 비롯해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국제종합경기대회 당시 생생했던 세계 무예 경기 장면도 다수 전시 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오송역 사진 전시는 열차 이용객들을 비롯하여 국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무예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무예의 성지 충북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간 700만 명이 이용하는 오송역에서 지구촌 일상의 삶을 품은 무예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파함으로써 무예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충청북도는 4월29일 도내 개별주택 21만호에 대한 2022년 1월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을 5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보다 평균 3.92% 상승했으며, 이는 전년 2.77% 보다 1.15%P 증가한 것으로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등에 따라 소폭 오른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괴산군이 5.47%로 인상률이 가장 컸고 ▲진천 5.06% ▲보은 4.96% ▲옥천 4.63% ▲음성 4.01% 순으로 나타났다. 공시가격별 분포는 3억원 이하가 전체주택의 94.73%인 199,104호로 가장 많았고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 9,504호 ▲6억원 초과 1,567호 순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개별주택은 충주시 연수동 단독주택으로 14억8천3백만원이며, 최저가 개별주택은 증평군 증평읍 단독주택으로 85만7천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는 지난 3월22일부터 ∼ 4월11일까지 2022년 개별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했으며, 상향요구 20건, 하향요구 138건 등 총 158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제출된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충청북도는 조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2022년 1월 1일 기준 도내 2,330,42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 결정․공시한다. 금년 도내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8.20%으로 전국 변동률 9.93% 대비 1.73%p 낮은 폭으로 상승했다. 2028년까지 시세의 90%까지 맞추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도내 모든 시군의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했다. 최고 변동지역은 청주시 청원구가 9.4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이어서 옥천군(9.02%), 진천군(8.78%), 영동군(8.60%), 충주시(8.54%), 청주시 흥덕구(8.45%), 증평군(8.37%), 청주시 서원구(8.33%), 제천시(8.26%)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최저 변동지역은 청주시 상당구(6.56%)이며, 이어 보은군(6.99%), 음성군(7.10%), 괴산군(7.73%), 단양군(7.76%) 등 5개 시․군․구는 도 평균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최고 상승률을 나타낸 청주시 청원구는 율량2지구 상업지역의 성숙, 밀레니엄타운 보상완료 및 오창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의 착공 등이 가격상승에 영향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충북도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2022년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8개 기업을 신규 선정했다.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해 향후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도는 본 심사에 앞서 관련기관(사회적경제센터, 고용노동청, 시‧군)과의 현장실사를 통해 지정요건 충족여부 등을 신중하게 검토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은 일자리제공형 3곳, 지역사회공헌형 3곳, 기타(창의‧혁신)형 2곳이며, 지정기간은 3년이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향후 2년간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 전문인력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등)에 참여할 자격이 부여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인증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컨설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충북도는 연간 상․하반기 2회 공모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 하반기 추가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에는 도가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118개소와 중앙부처에서 지정한 29개소 및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13개소 등 총 260개소가 있다. 도 관계자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도내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취지로 진행되며, 내달 13일까지 도내 투·개표소 676개소(투표소 508, 사전투표소 154, 개표소 14)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요인 등 위험요소 제거 △피난·방화시설 및 비상구 유지관리 상태 확인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당부 등이다. 조사 결과 경미한 불량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할 예정이며,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조치명령과 기관통보 등을 통해 사전투표일 전까지 완벽히 보완할 계획이다. 장거래 소방본부장은 “선거가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며 “도민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청주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업 내 노동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율도 높아지고 있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농협과 함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캠페인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농작업이 점차 기계화되고 있지만 운용 인력은 고령화, 여성화하고 있어 농작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의 사고나 질병을 보장해 주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을 독려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실시한 2018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농업인구는 급격하게 감소하는데 반해 농업분야 여성 노동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농사일 기여도가 절반이 넘는다고 응답한 여성농업인이 52.3%, 70세 이상은 66%를 차지하는 등 연령대가 높을수록 일 기여도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농업인 가사노동 역시 평균 4.72시간으로 남성(0.61시간)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농업인의 직업적 재해를 보장하는 농업인안전보험 가입률은 전체 여성농업인의 28.8%에 그쳤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만 15세에서 87세까지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면 지역농협에서 가입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문화로운 사파리’개장 첫날, 흥행과 내용 모두 성공적이었고 덕분에 지역예술도 낯설고 높게만 느꼈던 NFT라는 진입장벽을 넘어설 수 있었다. 28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신규 론칭한 지식공유포럼 ‘문화로운 사파리’에는 지역 예술계부터 대학, 문화행정 기관까지 다양한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는 ‘문화로운 사파리’가 첫 주제로 삼은 ‘대체 불가 토큰 - NFT’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읽을 수 있는 증거로, 참석자들은 과연 지역예술이 NFT라는 최첨단 디지털 가상 자산의 진입장벽을 넘을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로 포럼에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발제를 맡은 큐레이터 콜렉티브 LTBA의 서준호 기획자(오뉴월 대표)는 자신과 LBTA 기획자들이 함께 진행한 '최초의 파인아트 NFT 프로젝트'가 어떻게 첫 시도 만에 완판을 거둘 수 있었는지 실전에서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기존의 예술과 최첨단의 디지털 툴인 NFT를 효과적으로 접목할 방법을 고민하다 우선 물리적 형태가 없어 판매와 유통이 어려운 퍼포먼스와 설치 장르의 작품부터 디지털화 하기로 결심했다”는 그는 이 과정에서 ‘W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청주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46만 221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등의 의견청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올해 청주시 개별공시지가 가격변동률은 평균 8.19% 상승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표준지 가격 상승과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해당 구청 민원지적과 또는 청주시개별공시지가열람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토지 소재지 구청에 방문·팩스·우편 등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청주시개별공시지가열람서비스, 정부24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결정ㆍ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 약 60여 종의 관련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상당보건소가 방역취약대상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4월 28일부터 2주간 배부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와 진단·진료·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는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민간의료기관 확대 등 방역·의료 체계 개편으로 보건소에서 해왔던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됨에 따라 잔여량 일부를 방역취약대상에 지원한다. 이에 따라 상당보건소는 4월 28일부터 2주간 상당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지역 내 다문화가정, 정신요양시설 등 3곳에 9200여개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김혜련 상당보건소장은 “이번 자가검사키트 배부로 방역취약대상의 키트 구매 부담을 줄이고 자율적인 선제검사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구강보건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구강보건실 카카오 채널 내 모바일 치아상담소를 개설해 5월 2일부터 운영한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청주시 서원보건소 구강보건실’을 친구로 추가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치아상담소 코너에서 치과의사가 개인별 맞춤 구강보건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모바일 치아상담소는 5월 2일 개설되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5월 한 달간 모바일 치아상담소를 이용한 상담자 중 희망하는 대상자를 추첨해 40명에게 구강정보 리플릿과 만원 상당의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성 서원보건소장은 “모바일 치아상담소를 통해 구강보건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독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