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강원소방본부는 강원소방학교 교육생을 시작으로‘119헌혈 세이버 챌린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국가 혈액수급이 심각한 위기상황에 이르자, 강원도 소방공무원 및 교육생이 혈액수급을 위해 나섰다. 4월 20일 강원도소방학교 신임교육과정 제36기 교육생 130명과 교직원이‘119헌혈 세이버 챌린지’를 시작했으며, 헌혈 불가 지역 등을 제외한 16개 소방관서가 헌혈 챌린지 릴레이를 참가한다. ‘119헌혈 세이버 챌린지’는 개인과 단체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개인 챌린지는 헌혈 후 개인 SNS를 통하여 헌혈 챌린지 참가내용을 올린 후 친구를 태그하여 헌혈 참가를 추천한다. 개인 챌린지는 소방공무원 뿐 아니라 전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체 챌린지는 단체 헌혈에 참여한 기관이 다음 헌혈 릴레이를 이어받을 기관을 지목한다. 지목받은 기관이 헌혈 참여의사를 밝히면, 혈액관리본부가 해당기관과 날짜를 조율한 뒤 헌혈 버스가 내방하여 소속기관의 직원들이 자발적 단체헌혈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또한 강원소방은 도내 소방공무원 헌혈 릴레이가 종료된 이후에는 타 시·도의 소방학교 및 소방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강원도로부터'강원기후변화교육센터'운영기관으로 위탁받아 도민에 대한 기후변화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52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탄소중립 이슈화 및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기후변화 교육‧홍보 행사를 추진하고자 ’지구를 탄소중립‘영상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영상공모전은 도내 대학(원) 재학·휴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과 녹색생활 실천을 주제로 한 자유로운 영상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상범위는 대상(도지사상) 2인, 최우수상 1인, 우수상 2인으로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참여일정은 4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또는 강원기후변화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문의하면 된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강원도는 지난 4월 21일 강원연구원 4층에서 강원도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원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최복수 강원도 행정부지사, 부위원장인 안무업 한림대 교수를 비롯해 김석중 강원연구원장 직무대행, 류종현 강원도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도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는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소멸위기대응에 대한 연구 및 조사, 맞춤형 컨설팅 지원, 성과 분석 등을 통해, 도의 균형발전 및 지역소멸대응사업 추진을 위한 중간지원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최복수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강원도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가 균형발전 및 지역소멸위기 대응에 대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강원도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적이고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강원도는 4월 15일, 영월관광센터, 1층에서 '운탄고도1330 통합안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운탄고도1330 통합안내센터'는 올해 9월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는 ‘운탄고도1330’의 길 안내와 홍보, 정기 모니터링, 걷기 여행길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 연계 사업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영월산업진흥원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폐광지역 4개 시군(영월, 태백, 삼척, 정선)의 장소콘텐츠들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는 ‘운탄고도1330’의 조성을 통해 탐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운영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6월에는 1단계 사업(영월~정선~태백 구간) 준공식과 지역주민 참여 트레킹 체험 행사, 9월에는 정식 개통식과 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시군별로 지역안내소를 구축할 계획으로 있다. 강원도는 운탄고도1330 통합안내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운탄고도1330을 대한민국의 대표 걷는 길로 운영하여, 폐광지역 역사문화를 연결한 차별화된 힐링길로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강원도의 새로운 산악 트레킹 관광산업의 붐업을 일으키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강원도는 판로개척 및 마케팅 역량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강원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생산제품의 체계적인 지원과 통합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원주시 혁신도시 안에 유통지원센터를 개소(’22. 3. 28.)하였고, 활성화 방안으로,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보조금 1억 원을 확보하여 온-오프라인 광고, 프로모션, 택배비 등을 지원 예정이며,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와 자체 라이브커머스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과정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올해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생산제품의 기술혁신에도 앞장선다. 그동안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기술혁신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연계 통로가 부족한 실정으로 이를 개선하고자 지자체, 수요,공급기관, 관련 혁신기관 등이 모여 '강원도 사회적경제 기술혁신 협의체(가칭)'를 구성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한 R·D 기술을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강원도는 최근 지역 투자펀드의 잇달은 조성으로 투자 환경이 대폭 개선된 만큼, 투자유치 가능 혁신 창업기업 발굴에 집중할 시점으로 판단하고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2022년 강원 투자파트너스 데이'를 본격 운영한다. '강원 투자파트너스 데이'는 펀드 운용사와 창업기업이 정기적으로 만나 1:1 심층 투자상담을 하는 행사로, 오는 4월 28일 강원테크노파크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1차 강원 투자파트너스 데이”를 시작으로 분기별 1회, 총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설명회(IR) 발표에 대한 부담없이 투자사와 기업이 1:1로 심층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2021년 강원도에서 결성한 '강원형 벤처펀드' 운용사인 ㈜소풍벤처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벤처파트너스, ㈜아이스퀘어벤처스를 비롯해 어니스트벤처스(유), 인라인트벤처스(유), 보광창업투자(주), ㈜더존홀딩스 등 8개 펀드 운영사와 도내 3개 은행(농협, 신한은행, 기업은행)이 참여한다. 분기별 행사 2주전 강원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신청서를 접수받으며, 강원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강원도는 도민의 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강원도형 간편 온라인 상점인 "사고팔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7월 공식 출시한 "사고팔고"는 무료로 온라인 상점을 개설하여 원하는 상품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판매할 수 있는 도민 친화적 플랫폼이다. 도민이 온라인 상점을 개설하면 "사고팔고 지원 포털"을 통해 운영에 필요한 15만원 상당의 포인트와 70만원 상당의 성장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고팔고SHOP" 은 강원도 내 특산품부터 건강기능 식품, 의류, 생활 잡화 등 총 2,60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온라인 간편 직거래 마켓이다. 출시 이후 매달 가입 상점이 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약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강원도는 이용자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월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워진 "사고팔고SHOP"은, 나눔 장터를 통한 착한거래가 가능하다. 신선식품 등 유통기한이 짧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개설, 판매자에게는 효율적인 재고관리를, 소비자에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강원도는 ‘11년부터 운영해오던 ’착한가격업소‘의 체계적인 운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줄 보호장치를 마련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여 가격안정에 기여한 모범 업소로, 매년 모집공고 후, 신청된 업소를 대상으로 시군에서 현지 실사 및 평가를 통해 지정되며 선정된 업소 당 1백만 원 범위 내에서 업소별 맞춤형 수요조사를 통해 소규모 시설개선, 업소운영 필요물품 등이 지원된다. 우리 도는 ‘21년 12월 기준으로 364개소를 지정하였으며, 올해는 모니터링요원을 활용한 일제정비를 통해 380개소를 신규,재지정 할 계획이다. 특히, 강원도는 보조금 지원을 통해 시군의 참여도를 제고시키고 업소별 맞춤형 지원으로 업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본 조례 제정을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지정 기준 및 절차, 사후관리 등 법적 근거를 마련 하여 제도를 정착시키고 개인서비스요금의 자발적 안정을 유도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월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하여 캠페인 활동을 통해 도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제고하고 착한가격업소 종사자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강원도는 산불피해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5개 시군(강릉, 동해, 삼척, 영월, 양구)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강원장터 라이브 커머스 옥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라이브 커머스와 옥션을 결합한 것으로 산불피해지역 소상공인들이 생산한 물품을 엄선하여 상품 꾸러미를 구성하고, 옥션 참가자는 시작가격 5천 원부터 투찰하여 1천 원 단위로 상품꾸러미 가격의 반값까지 투찰하는 방법으로 운영된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을 경험한 소비자들의 2차 구매를 유인해 해당 지역상품의 지속적 매출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방송은 4월 21일 22일, 28일 29일 총 4일간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방송기간 중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강원장터TV’에 접속하면 상품꾸러미 가격의 반값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기철 도 경제진흥과장은 “산불피해에 이어 주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역상품의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한 경매로서,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박상혁 기자 ] 강원도는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해 5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하여 ‘22. 5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제1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사업자이며,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도 포함된다. 대출 금액은 업체당 최대 2천만원이며, 평균 3~4% 내외의 금리로 5년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지원되며,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협약 은행에서 대출 가능하다. 이번 금융 지원은 지난 `11년 도와 강원신용보증재단, 7개 은행(농협, 신한, 새마을금고, 신협, 지역농축협, 산림조합, 저축)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취약계층 소상공인에게 지원한 150억 원의 보증자금이 `21년 모두 소진됨에 따라, 50억 원을 추가 조성하여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계획되었다. 이와는 별도로 채무조정 확정 후 성실히 채무를 상환중인 도민을 대상으로 긴급한 소액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재기성공자금’도 지난 4월, 5억 원 확충하여 재기의지가 있는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도는 이번 자금이 제1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