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5년 겨울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는 2026년 2월 24일까지 운영되며,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영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정규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월수금 주 3회 수업, 화목 주 2회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수준별 레벨에 따라 편성되며, 원어민 및 내국인 강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주 3회 수업 기준 348,750원(31회)이며, 주 2회 수업의 경우 236,250원(21회)이다. 정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레벨테스트는 11월 12일오후 3시에 온라인으로 계양국제어학관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토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특별 프로그램으로 스토리텔링, 리딩어드벤처스, 일본어 등 1시간 수업(100,000원)과 컬러풀잉글리시, 영어과학 등 2시간 수업(200,000원)이 개설된다. 성인 프로그램은 영어 회화, 일본어 회화, 스페인어 수업으로 구성되며, 주 1회 수업 기준 수강료는 1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31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빛으로 물든 계양, 사진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동절기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다. 앞서 10월 한 달간 진행된 ‘스탬프투어(관광바우처)’ 이벤트가 12일 만에 조기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이벤트는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 ‘제4회 계양 빛 축제’, ‘2025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연계해 진행된다. ‘제4회 계양 빛 축제’는 ‘꿈’을 주제로 계산체육공원 인근 주부토로 일원에서 올해 연말까지 열리며,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는 지난 9월 ‘아트웨이’(빛의 거리 3단계) 점등식을 개최하고 상시 관광코스로 운영 중이다. 계양아라온 북단 일원에서 진행될 ‘2025년 크리스마스 페스타’는 오는 11월 20일 개막해 내년 1월까지 이어지며, 대형 트리와 포토존 등 다채로운 조명이 ‘빛의 거리’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행사장을 방문해 인증사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9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인천시 이·통장 한마음대회’에서 계양구가 종합 3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시 10개 군·구 소속 4,800여 명의 이·통장들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오전에는 소양교육, 오후에는 비전탑 쌓기·명랑운동회·노래자랑 등으로 구성된 한마음대회가 진행됐다. 계양구는 뛰어난 조직력과 단결력을 바탕으로 참가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10개 구 가운데 종합 3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윤환 구청장은 “이·통장 한마음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단합되고 활기찬 모습으로 ‘살기 좋은 계양구’를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축제 ‘어서와, 계청수는 처음이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할로윈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게 즐기는 체험활동의 장으로,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환경봉사단, 청소년축제기획단)와 학교 연계 봉사활동팀이 직접 체험부스를 기획·운영하는 등 청소년이 주도하는 행사로 꾸며졌다. 행사에서는 ▲할로윈 팔찌 만들기 ▲립밤 만들기 ▲에코-카페 ▲방탈출 ‘폐병원’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방탈출과 카페 등 새로운 형식의 체험 프로그램 도입으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흥미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어서와, 계청수는 처음이지?’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민)은 10월 28일 인천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한 ‘제8회 인천광역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공공기관이 일정 비율 이상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해 일자리와 자립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매년 구매 규모를 확대하며 장애인 고용 촉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은 공단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의 성과로, 인천 지역 공공기관 중에서도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이 꾸준히 추진해온 포용적 경영과 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 노력이 사회적 가치 실현의 성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생산품 구매뿐 아니라 친환경 경영, 지역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 ESG 기반의 공공경영 혁신활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10월 30일부터 5일까지 계양구청 1층 아트갤러리에서 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하바리움 무드등 ▲압화거울 ▲선인장 캔들 등 40여 점의 공예·원예 작품이 전시된다. ‘치매예방·인지강화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과 치매 고위험군(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을 대상으로 운동, 미술, 원예 등 다양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기억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한 참여 어르신은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되어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해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인지훈련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토지소유자 등 열람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지가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 필지를 대상으로 산정됐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계양구청 토지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서를 구청 토지정보과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구는 현장조사와 감정평가 검증을 거쳐 12월 중 해당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AI 초기상담 시스템의 현장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AI 초기상담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계양구청 희망복지팀, 각 동 복지사각지대 담당자, 사회보장정보원 관계자 등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위기 정보 중 불필요한 항목 정비 ▲AI 초기상담 전화 수신율 제고 방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중복 발굴 대처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와 AI 활용 초기상담,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과 AI 초기상담의 현장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구청 1층 아트갤러리에서 ‘2025년 치매인식개선 어린이 그림·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치매인식개선’을 주제로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치매어르신과 잘 살아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등 치매에 관한 어린이의 시선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저학년·고학년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안산초 3학년 최서아 학생, 작동초 6학년 손라희 학생이 각각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우수 4명, 장려 14명 등 총 20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입상작은 계양구청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어린이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뇌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0월 29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5년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각 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나누며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해 1년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 성과를 공유했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의제 발굴, 주민 참여 확대, 지역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간 다양한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발표 내용은 ▲성과도 ▲주민참여도 ▲지역 적합성 ▲준비성 ▲전달력 등 5개 항목으로 평가됐으며, 심사는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진행했다. 이날 최고 득점은 계산4동 주민자치회가 차지했다. 계산4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인천광역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계양구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는 주민자치회 간 정보 공유와 상호 학습의 장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발전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