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공릉동도깨비시장 내 조성한 커피그라인더 전시관 “말베르크(Mahlwerk)”를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2월 중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시관은 공릉동도깨비시장 내 상가 2,3층에 364㎡ 규모로 조성됐다. 2층에는 상설전시관과 카페가, 3층 기획전시관과 프로그램실이 들어서며 ▲총 1,105점의 커피그라인더 전시 ▲ 전시 해설프로그램 및 그라인더 DIY 체험 교실 ▲ 핸드드립·커피 문화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관 조성으로 공릉동 일대에는 지역 명소들을 잇는 ‘연결 거점’이 마련됐다. 시장과 인접한 공릉역을 시작으로 공릉동 도깨비시장, 경춘선 숲길, 화랑대 철도공원까지 걸어서 즐길 수 있는 관광 동선이 완성되며, 전통시장과 인근 골목상권의 상생효과도 기대된다, 구는 향후 상권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지연 전반에 낙수효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전시관의 명칭인 “말베르크(Mahlwerk)”는 커피그라인더를 뜻하는 독일어로, 전시관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다. 이번 전시관의 부제는 '전통시장에서 만나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는 27일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대표 이승현)로부터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KF94 마스크 60만장과 성금 2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보건용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20년 설립 이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된 KF94 마스크 60만 장은 약 5억 3천만 원 상당으로,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시설, 지역자활센터, 보훈단체, 경로당 등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원됐다. 특히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현금 2천만 원 기부와 함께 향후 5년간 노원구에 총 1억 원의 현금 기부를 약정하며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약정회원으로 가입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의지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현금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2022년 9월부터 현재까지 노원구에 마스크 약 650만장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만 현재까지 44억 4천여만 원에 달한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보행 안전과 도시미관을 함께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노원 혁신형 거리가게’를 올해 10개소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혁신형 거리가게는 연말까지 총 34개소로 늘어난다. 노원 혁신형 거리가게(이하 거리가게) 사업은 무분별한 노점 철거방식에서 벗어나, 생계형 노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가로환경을 함께 개선하는 정책이다. 노점과 노상 적치물로 인한 보행 불편과 도시경관 훼손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해 11월까지 노원역 4번 출구부터 문화의 거리 개선문까지 약 100미터 구간에 거리가게 4개소를 교체 설치했다. 해당 구간은 횡단보도 양 끝에 인접한 노점과 적치물로 인해 차량과 보행자의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던 지역이었다. 구는 기존 노점을 정비 및 이전하고, 철거된 거리가게 위치에는 벤치 겸용 화분을 설치해 노점 재발생을 방지하는 소규모 녹지 공간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자전거도로를 포함한 도로 재포장, 변압기 디자인 개선, 버스정류장 통폐합 등 가로 전반에 대한 경관개선 사업도 병행해 보행 동선과 가로시설물 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지난 한 달간 운영한 '2026 노원 씽씽눈썰매장'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겨울철 구의 대표 사업인 '눈썰매장'은 구민들이 집 가까이 안전한 시설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과거 중랑천 변에서 운영하던 것을 2024년부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내 종합운동장으로 옮기며 규모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올해 역시 90m 길이의 대형 레인 10개와 50m 어린이용 6레인의 슬로프를 분리 운영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전용 튜브를 이용하며, ‘자동출발대’를 설치하면서 이용자의 재미와 편의성도 높였다. 눈썰매 슬로프를 중심으로 즐길거리도 풍성했다. ▲대형 눈놀이 동산 ▲아이스링크장이 마련되어 눈사람 만들기, 눈싸움, 스케이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고, ▲빙어잡이 체험으로 직접 잡은 빙어를 튀김으로 맛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올해는 특히 ▲군밤굽기 체험장이 새로 들어와 다채로움을 더했다. 또한, 굴렁쇠 등 전통놀이와 더불어 동계 올림픽 인기 종목인 ▲컬링 체험장을 선보였고, ▲놀이동산에는 유로번지 등 5종의 놀이기구도 조성해 테마파크 분위기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오는 31일 오후 2시, '노원기차마을 이탈리아관'을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노원기차마을 이탈리아관(이하 이탈리아관)'은 지난 2022년 개관한 미니어처 전시관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이하 스위스관)'의 후속작이다. ‘스위스관’은 스위스의 풍광을 정교하게 구현해 낸 디오라마 작품과 그 사이를 수없이 오가는 미니어처 기차가 조화를 이루며 현재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개관 이후 1년 만에 9만 7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그중 타지역 관람객이 62%에 달한다. 작년에도 12만 명 이상이 방문해 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구는 ‘이탈리아관’ 조성에 착수했다. 관광 자원으로서의 잠재력이 입증되면서 콘텐츠의 연속성을 확보할 후속 전시관 조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탈리아관’은 고대 로마 유적, 중세 르네상스를 이끈 문화유산과 시대를 넘나들며 꾸준히 사랑받는 자연풍경이 어우러져 ‘자연과 문화’의 매력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규모도 스위스관보다 2배 이상 크게 조성했다. 디오라마로 떠나는 미니 이탈리아 여행은 로마, 베네치아, 피렌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체 주택의 약 80%가 공동주택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시설 노후로 인한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고 이웃 간 소통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아파트 경비·미화원 기본시설 등 3개 분야로 나뉜다. 먼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분야는 단지 내 하수도 보수·준설, 주차장 증설 및 ·보수, CCTV 설치, 재난안전시설 보강,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시설 설치 등이 지원 대상이다. 단지별 노후도와 사업의 필요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총사업비의 50~60% 범위 내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분야는 주민 공동 이용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둔다. 주민을 위한 카페, 강의실, 보육·육아 시설, 다목적 커뮤니티 시설 등의 설치 및 개·보수에 대해 단지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공동체 회복을 유도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