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 11월 25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서울아레나 건립 현장을 찾은 데 따라 해당 현장을 방문, 지역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오 구청장은 이날 김 총리에게 서울아레나 활성화를 위한 지역 교통 대책 마련과 수도권광역교통철도(GTX)-C노선의 신속한 착공을 요청했다. 이에 김 총리는 “교통 등 서울아레나가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는 정부가 함께 협력‧추진해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우이방학경전철(우이신설 연장선)이 17년 만에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 도봉구는 11월 24일 방학사계광장 여름마당에서 우이방학경전철 기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기공을 축하했다. 우이방학경전철은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 방학역까지 총 3.93㎞ 구간, 3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4,690억 원이 투입된다. 당초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던 본 사업은 2020년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후 입찰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시‧구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실시설계·시공 계약을 체결하며, 17년 만에 기공 단계까지 진입하게 됐다.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9월까지 우선시공분 공사와 각종 영향평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이방학경전철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 및 경기 북부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이는 지역 균형 발전은 물론, 방학역 일대의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11월 17일 제348회 도봉구의회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 편성 내용과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서울 도봉구는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8,932억 원을 편성했다. 전년 대비 약 3.57% 증가했지만 최근 10년 중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국내외 경기 둔화와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남기지 않는 건전 재정을 핵심 기조로 삼은 것이다. 오 구청장은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해 가장 먼저 축제와 행사성 사업, 유사하고 중복된 사업, 저성과 사업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과감하게 축소‧폐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부서가 깊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조율해 편성한 예산안으로 ▲약자 복지 확충 ▲지역경제 활력 확산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 인프라 조성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적 투자 등 네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구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지 예산 전체 63% 편성…‘도봉형 약자 복지’ 강화 구는 내년도 예산 중 5,59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11월 13일 중국 베이징시 창평구청에서 창평구와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도 창평구와의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고 양측의 문화·경제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유효동(刘晓东) 창평구장이 참석해 기념사업 등과 관련한 두 구(區)의 협력을 약속하고 협약문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두 구는 2026년 하반기에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이와 연계한 교류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공무원 상호파견제도‧상호파견프로그램 등 부대 교류사업에 대한 사항도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다. 구는 공무원 양성과 행정관리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2004년부터 1년 단위로 베이징시 창평구와 공무원을 상호 파견하고 있다. 양 구의 교환 공무원은 파견 국가에서 구민 대상의 모국어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국제교류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유효동 창평구장은 “도봉구는 오랜 친구 같은 도시.”라며, “내년 30주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도봉구가 ‘2025 RCE 어워드’(RCE Award)에서 ’우수 프로젝트‘(Acknowledged Flagship Project) 상을 수상했다. RCE 어워드는 매년 유엔(UN) 대학이 전 세계 RCE 도시 190개 가운데 아이 디어, 운영의 질, 벤치마킹 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우수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를 수행한 도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올해 프로젝트 ‘할머니의 레시피’로 우수 프로젝트 상을 수상, 3년 연속 RCE 어워드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할머니의 레시피’는 구에서 운영하는 ‘ESD 공동인증 학점제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젝트 중 하나다. 10명의 한국외대 학생들은 참여 프로젝트에서 도봉구 거주 65세 이상 여성 9명을 인터뷰해 대상자들의 삶을 조명함과 동시에 기억 속에서 전해 내려오는 요리법을 수집‧기록했다. 제14회 세계RCE총회에서는 한국외대 학생 2명이 단상에 올라 이 프로젝트를 발표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총회 관계자는 “지역 여성의 삶과 요리를 기록·디지털로 발간하고자 한 이들의 혁신성과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도봉구는 10월 29~31일 도봉구민회관 소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년 꿈을 쓰는 백일장 작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도봉구가족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결혼이민자들의 글과 그림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300여 명의 주민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하고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전시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도봉구가족센터의 취·창업 역량강화지원 프로그램 ‘바리스타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결혼이주여성들이 커피 150잔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해 행사 마무리를 훈훈하게 장식했다. 주민들은 “글과 그림 속에 담긴 진심이 감동적이었다.”, “다문화가정의 이야기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삶의 흔적과 꿈이 주민들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진아 도봉구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