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오랫동안 개발이 멈췄던 풍납동에 개발 ‘훈풍’이 불고 있다. 서울 송파구는 수십 년간 문화재 규제로 개발이 제한됐던 풍납동 일대(강동구청역)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6년 제2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원자문단 회의’에서 지난 2월,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역세권 고밀 복합개발을 통해 지역 필요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저 개발된 지역의 거점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풍납동 504-2번지 일대(약 7,428㎡)는 건축물 노후화가 심화되어 주거 환경 정비가 시급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풍납토성 등 역사문화환경보전지역에 따른 규제로 인해 그간 개발의 물꼬를 트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풍납동의 지역적 특수성과 제약 사항을 극복하고자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통한 복합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지난 2월 대상지 선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선정으로 풍납동 해당 부지는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고층 주상복합 건립이 가능해졌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송파문화재단 송파글마루도서관은 3월 21일(토) 오후 3시 도서관 지하 1층 숲속극장에서 예소연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연다. 올해 ‘텐텐텐’은 ‘읽다, 이해하다, 사랑하다’를 주제로, 책 읽기를 넘어 텍스트를 통해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소연 작가는 문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문단에서 주목받는 작가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그의 소설집 『사랑과 결함』(문학동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학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연에서는 작품에 담긴 인간관계의 이면과 감정 변화를 다룰 예정이다. 불완전한 존재들이 겪는 상처와 결함, 그리고 사랑의 본질에 대해 독자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문학과 소설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은 송파글마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텐텐텐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독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예소연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김효원 교수, 안희연 시인, 배순탁 작가, 선재 스님 등 다양한 명사를 초청해 프로그램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글마루도서관 홈페이지(www.spl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가 구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도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보험’ 가입 대상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송파구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구민이다. 개인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 금액은 항목에 따라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구는 2021년부터 자전거 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까지 2,065명의 구민이 입원, 진단 등 총 8억 1천 2백만 원의 보험 혜택을 받았다. 특히,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발생한 사고를 비롯해 보행 중 자전거와 부딪혀 다친 경우까지 포함한다. 또,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고든 지역 관계 없이 보장받을 수 있어, 구민의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부 항목별로 ▲자전거 사고 사망 ▲휴유 장애 ▲진단위로금 ▲입원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고 유형에 따라 2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장 항목에 따라 개인이 별도로 가입한 다른 보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잠들었던 여성들의 재능을 깨워 작가와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직업의 길을 열어준다. 구는 경력보유 여성들이 재취업을 넘어 1인 창작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 여성내일(job)아카데미’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에서 진행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취·창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을 위해 ‘오늘부터 나도 작가!’와 ‘캐릭터 크리에이터’ 두 가지 실무 과정을 선보인다. 6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과정별로 100시간 내외의 집중적인 대면 수업을 통해 전문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오늘부터 나도 작가!’ 과정은 평소 글쓰기를 꿈꿨던 여성들이 자신의 삶을 에세이로 엮어 세상에 내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집필 계획 수립부터 퇴고, 도서 디자인은 물론 온라인 서점 출판 프로세스까지 전 과정을 다룬다. 수강생 모두가 ‘1인 1도서 출판’이라는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캐릭터 크리에이터’ 과정은 캐릭터 기획부터 이모티콘 개발, 인스타툰 및 상품(엽서, 키링 등) 제작까지 다루는 예비 창업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새학기를 맞아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613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주상복합 단지, 도시공원, 어린이집 등에 설치된 놀이시설로, 지난해보다 약 20개소 늘었다. 구는 3~4월과 9~10월 연 2회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물놀이 시기와 겨울철 한파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기간에는 수시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은 관리주체의 자체 점검 후, 사고 빈도와 검사 불합격 이력 등을 고려해 구청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이 표본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개선 내용은 안전관리시스템에 반영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설치 또는 리모델링 후 15년이 지난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정밀안전진단 이행 여부, 부식·마모 등 시설 결함 확인 및 보수·보강 조치 이행 여부, 미신고 시설 등 안전관리 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 최근 증가하는 무인키즈풀 등 신종 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개정으로 1년 뒤 공식 관리 대상에 포함될 예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가 새학기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 안전을 강화하고자 잠동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잠실 르엘 등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로 잠동초등학교 주변 통행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구가 잠동초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추진한 것이다. 구는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조사와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경찰서·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통학로 여건에 맞는 개선안을 마련했다. 이에 개학 전까지 잠동초 통학로 482m 구간의 개선 공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먼저, 주 통학로인 ▲오금로 100m를 비롯하여 올림픽로35길 261m, 올림픽로35나길 121m 구간까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확대 지정했다. 특히, 보호구역 내 ▲보행자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고, 노란색 횡단보도 및 적색 점멸 경보등을 설치하는 등 보다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 만들기에 집중했다. 또한, ▲고위험 교통섬 제거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 차량과 보행자의 충돌 위험을 최소화하여 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가 2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TV조선 K-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K-도시(창의혁신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부처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창의적인 브랜드 경영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송파구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창의 혁신 공정’을 바탕으로 행정 전반에 ‘섬김행정’을 적용해 K-도시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기존의 규제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원행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그 결과 관내 41개 단지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신속히 본궤도에 올려놓으며 주민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이끌어냈다. 민원 서비스 분야의 혁신도 돋보였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인허가민원 원스톱 서비스’는 구청의 520종 인허가 업무를 단 한 번의 방문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구민 만족도 93%를 기록하며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4회 연속 재인증의 성과를 거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는 관내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 159개 동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전수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홍콩의 고층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관내 준초고층 건물의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선제적인 화재 예방을 위한 조치다.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롯데타워를 비롯한 초고층 건축물과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준초고층 건축물 4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복합건축물, 고층 아파트 등 관내 준초고층 건축물 159개 동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송파구에 위치한 30층 이상 준초고층 건축물은 대형 복합건축물 12개 동, 공동주택 147개 동 등 총 159개 동에 이른다. 이 중 관내 대형 복합건축물 8개소(12개동)인 현대타워아파트,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 삼성SDS타워, 롯데호텔월드, 롯데캐슬골드, 더샵스타리버, 갤러리아팰리스, KT송파타워에 대해서는 2~3월 중 합동점검을 시행한다. 특히, 구는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가 2027학년도 입시에 맞춰 올 한해 무료 입시설명회와 진학특강을 이어간다. 첫 일정은 2월 27일 열리는 ‘2027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다. 전년도 입시 결과를 정리하고, 올해 달라지는 점과 앞으로 준비 방향을 설명한다. 2028학년도부터 수능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내신 5등급제가 도입되는 등 대입 체제가 크게 바뀌는 만큼 2027학년도는 현행 제도의 마지막 해로 평가된다. 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설명회 당일까지 송파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400명 모집이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포함해 총 5회 입시설명회를 연다. 네 번은 대학입시 중심, 한 번은 고등학교 입시 중심이다. 대학입시 설명회에서는 입시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부터 수시 지원 전략, 고1·2 학생 준비 방향, 정시 지원 전략까지 단계별로 다룬다. 최근 대학들이 수시 비율을 크게 늘리고, 일부 대학은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반영하는 추세를 고려해 수능과 내신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구조를 쉽게 풀어 설명한다. 특히, 2027학년도부터는 고교학점제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재능 있는 청년예술인을 발굴·지원하는 ‘2026 더 임팩트’ 참가자를 오는 3월 6일 오후 5시까지 모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10일부터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더 임팩트’는 송파구가 주관하는 청년예술인 지원 사업이다. 청년예술가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만날 기회를 넓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37개 팀 74명의 청년예술인들이 석촌호수 아뜰리에와 문화실험공간 호수 등에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33회·전시 5회를 운영해 약 1만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더 임팩트’는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40인(팀)은 활동 지원금을 받고 오는 12월까지 송파구 문화시설에서 공연·전시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청년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전문예술가다. △국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