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클래식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뜻깊은 무대가 펼쳐진다. 인천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최수열)이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443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의 드보르자크'(IPO, plays Dvořák)를 개최한다. 거장의 관록과 젊은 감각이 빚어내는 멘델스존 공연의 포문을 여는 첫 곡은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함께하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이다. 고전적 형식미 속에 낭만적 감성이 피어나는 이 작품은 협연자와 오케스트라 사이의 긴밀하고 속도감 있는 음악적 대화가 핵심이다. 협연자로 나서는 이경숙은 국내 최초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완주하며 한국 피아노계의 기틀을 닦아온 거장이다. 1980년대부터 인천시향과 호흡을 맞추며 악단의 성장을 함께해 온 그는, 이번 무대에서 수십 년간 다져온 노련한 관록으로 멘델스존의 유려한 선율을 풀어낼 예정이다. 지휘봉을 잡는 정한결은 최근 인천시립교향악단 역사상 첫 수석부지휘자로 임명되어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다. 한국 클래식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소아 진료 취약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남동구와 부평구에‘달빛어린이병원’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으로, 경증 소아 환자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해당 병원이 없었던 남동구와 부평구에 새로 지정되면서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가 지정은 소아 환자 진료 수요와 접근성,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인천 전역의 의료 접근성을 보다 균형 있게 개선하고,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남동구와 부평구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은 시민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15일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 의결을 통해 인천 동구 철강 산업이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으로 최종 지정됐으며,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지원금 등 혜택 확대와 총 40억 원 규모의 고용안정 종합대책을 즉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생산 설비 폐쇄로 위기에 처한 동구 철강 산업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은 지방자치단체가 위기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정부에 건의하고, 정부 심의를 통해 고용위기 대응을 위한 국비를 집중 지원받는 제도다. 인천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고용노동부 서면심의에서 철강 산업의 위기 심각성과 지정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최종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국비 40억 원 규모의 ‘인천 철강산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즉시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임금체불 근로자 긴급생계 지원(10억 8천만 원)을 통해 동구 내 체불 근로자 300명에게 1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고 ▲재직근로자 고용안정 지원(18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앞바다에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시가 올해 120억 원을 투입해 연중 정화활동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강 하구를 통한 내륙 쓰레기 유입과 조류·해류 영향으로 해양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올해 5,600톤 이상 수거를 목표로 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은 도서와 연안 지역이 광범위하게 분포해 해양쓰레기 관리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최근 3년간 평균 5,540톤의 쓰레기를 수거·처리했으며, 2023년 5,512톤, 2024년 5,299톤, 2025년 5,811톤으로 처리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사업비를 전년 112억 원 대비 약 9% 증액한 120억 원으로 확대했다. 특히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국비 지원이 강화되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주요 사업은 유입 경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방위적으로 추진된다. 먼저 한강 상류 등에서 유입되는 해상·연안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에 78억5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한민국 근대사의 현장을 품고 있는 인천 개항장 일대가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부터 인천아트플랫폼을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머물고 경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편하고, 구 개항장 소금창고도 시민들에게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개항장 일대를 인천의 통합문화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창작부터 향유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시민 품으로 2009년 개관한 인천아트플랫폼은 근대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예술창작공간으로, 그간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창작저변 확대에 기여해온 국내 대표 예술 산실이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시민에게 확장하기 위해 공간 기능을 전면 재편,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머물고 경험하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먼저, 기존 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공간(A동)은 어린이를 위한 ‘예술교육 라운지’로 새단장된다. 교육청 및 학교와 연계해 초등학생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레지던시 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제59회 과학의 날'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과학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과학의 날 행사는'놀다보니 과학'을 주제로 이달 18일, 어린이날 행사는'과학으로 자라는 어린이'를 주제로 5월 5일에 각각 진행된다. 두 행사는 직접 보고 만지고 생각하는 ‘과학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과학 프로그램과 협업부스(인천북부교육청 · 인천대학교), 부대행사와 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행되는 과학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제 당일 상설전시관과 주차장이 무료 운영된다. 단, 상설전시관 입장은 인천어린이과학관 통합 예약 사이트에서 별도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인천어린이과학관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찾는 대표 과학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민간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4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을 비롯하여 현대자동차, 기아, GS차지비, 채비 등 주요 충전사업자들이 참여해 '2026년 인천시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의 투자와 운영 역량을 적극 활용해 급속충전기 중심의 충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일부 충전사업자와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차 충전시설 공모사업에 공동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사업 총괄과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민간 충전사업자는 충전시설 설치와 운영을 맡는 등 역할을 분담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인천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민간의 전문성과 투자 역량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충전 기반 시설 확충 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심과 생활권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15일 인천 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와 인천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난임부부 및 임산부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지원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난임 및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겪는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내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난임부부, 유·사산 경험 부부, 임산부, 양육모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 연계 ▲고위험군 대상 신속한 협력 체계 구축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운영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난임과 임신·출산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난임부부와 임산부, 양육모 등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가 고독사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현장 공무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4월 15일 군‧구 및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신설된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의 조기 안착과 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안부확인 돌봄서비스’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계획됐으며,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에는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인공지능(AI) 안부확인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행복커넥트 관계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시스템 활용 방법과 운영 매뉴얼을 상세히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하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상담, 위험군 판정, 사례관리 등 지자체 공무원이 관리해야 할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시스템이다. 고독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4월 15일부터 3일간 현직 학교장과 교장 자격연수 대상자 등 총 165명을 대상으로 ‘학교장 평화교육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직 학교장 대상 평화교육 역량 강화 연수, 초등 및 중등 교장 자격연수 대상 맞춤형 교육 등을 실시한다. 주 과정은 ▲‘평화 열1기’(아이스브레이킹) ▲공존과 평화의 가치 알아보기(상설전시관) ▲분단의 아픔과 공존의 노력을 확인하는 현장 체험(대룡시장, 망향대) ▲자연과 함께하는 평화 산책 ▲학교 평화교육 활성화 협의 등으로, 교동도의 평화교육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수에 참여한 교장은 “서로 다른 존재와의 공존을 위한 배려, 공존의 중요성 등을 교동도 곳곳에서 체험하고, 이를 학교 운영에 어떻게 반영할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나로부터 시작된 평화가 모두의 평화로 이어지려면 비폭력, 갈등 해결, 다양성 존중 등의 가치를 담은 체험 중심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