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하대학교(총장 최기영)는 최근 인천항만공사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선박 도착시간 예측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항만 운영에 적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된 기술은 인천항만공사가 운영하는 ‘AI 기반 선박 도착시간 예측 시범 서비스’에 적용됐다. 해당 서비스는 인천항 갑문에 진입할 예정인 선박의 도착시간을 AI로 예측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선박 자동식별장치(AIS)에서 수집한 실시간 위치와 속력, 이동 방향 등의 정보를 AI가 분석해 선박의 도착 예정시간(ETA)을 자동으로 예측하는 방식이다. 기존 거리와 속력을 이용한 계산 방식보다 예측 성능이 49% 개선됐으며, 실제 도착시간과의 평균 오차도 6분 이내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선박 도착 시간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예측 정보는 인천항만공사 공식 홈페이지의 ‘갑문운영 ' 선박 입출거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사와 선박대리점, 하역업체 등 항만 관계자들이 선박 입항 일정을 파악하고 관련 업무를 사전에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6일‘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추가정거장 건설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추가정거장 건설사업은 인천대입구역과 인천시청역 중간 지점인 청학사거리 일원에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사업비(약 2,694억 원)는 인천시가 전액 부담하며,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3년까지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추가정거장 건설사업은 민간사업시행자와 위·수탁협약 체결을 위한 인천시의회 동의와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 등 후속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 인천시는 후속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여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31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본선 개통 이후 추가정거장은 2034년 초 개통할 예정이며, 사업 방식은 민간사업시행자에게 건설 및 운영을 위·수탁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검증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1.03을 기록하며 통과한 데 이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조사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용옥)와 함께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고구마 나눔’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에 활용되는 고구마는 지난 10월 10일 인천 서구 검단에 위치한 실습 텃밭에서 생활개선회원 40여 명이 함께 수확한 것이다. 회원들은 봄부터 직접 밭을 일구고 고구마를 심어 재배 작업을 이어왔다. 올해는 봄철 가뭄과 여름철 이상고온 등 이상기후로 작물 재배에 어려움이 컸다. 이로 인해 고구마 수확량은 예년보다 감소했지만, 회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웃과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수확에 힘을 모았다. 수확한 고구마는 이번주 중 인천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이웃을 돕고, 농업·농촌의 공동체적 가치를 실천하는 데의미가 있다. 김용옥 (사)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장은 “올해는 이상기후로 고구마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이웃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숭인지하차도 건설공사로 인한 주민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물포구 및 관련 부서와 협력해 지하차도 상부공간(제물포구 금곡동 33-90번지 일원)에 임시주차장 47면을 조성하고, 지난 10월 6일부터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차장은 향후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부지를 공사 기간에 임시 활용해 조성했다. 관계기관 간 협의을 통해 유휴공간을 주민 주차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공사로 인한 주차난을 완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종합건설본부는 올해 연말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해 총 72면을 개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7년 8월 숭인지하차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면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이어갈 방침이다. 이한남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공사기간 중에도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이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제198회 정기연주회 '2027 ACDA National Conference 초청기념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연주회는 2027년 3월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합창 축제 ‘2027 ACDA National Conference’ 공식 초청을 기념하는 무대다. 미국 컨스파이어리(Conspirare), 영국 테네브레(Tenebrae) 등 세계 최정상 합창단들과 함께 이름을 올린 인천시립합창단은, 이들 중 유일하게 45분 단독 공연을 이끄는 메인 헤드라이너로 낙점됐다. 이에 미국 본무대에 앞서 완성도 높은 주요 레퍼토리를 국내 관객들에게 먼저 공개했다. 1부는 한국 고유의 정서와 현대 합창의 독창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졌다. 우효원의 '정중동'을 시작으로 김동진의 '가고파', 박정규 편곡의 '새야 새야', 조혜영의 '금잔디', 지혜정의 '디여라!'를 연주하며 한국 고유의 정서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정중동', '새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화의 도시’ 인천이 올가을 미래 사회와 인간 관계의 의미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다채로운 시네마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인천 영화 주간 2026(INCHEON FILM WEEK 2026)’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CGV인천연수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우리는 서로의 미래다’를 메인 주제로 삼아, 미래를 바라보는 다각도의 시선과 인간 및 새로운 존재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매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영화를 통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해 온 대표 영화 축제인 만큼, 이번에도 풍성한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의 포문을 여는 개막식은 오는 23일 오후 7시 CGV인천연수 2관에서 진행된다. 개막 선언과 함께 가수 김현철의 축하 공연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가 함께 만든 개막작 〈AI엄마〉가 상영된다. 작품은 인공지능(AI)이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가족과 관계의 진정한 의미를 따뜻하고 날카롭게 그려낸다. 이번 영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가 민간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식견과 정책 전문성을 결합해 원도심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낼 집단지성 체제를 가동한다. 인천광역시는 15일 제물포구락부에서 ‘원도심혁신 TF 자문단’ 위촉장 수여식과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단은 ‘제문부(제물포·문학·부평) 프로젝트’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원도심 전반의 체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균형발전부시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공간디자인, 인문, 공공건축, 도시브랜드, 도시계획, 지역경제, 교통 등 7개 분야의 민간 전문가 10명과 시 과장급 이상 관계 실·국장 7명 등 총 17명으로 편성됐다. 이날 회의는 관행적인 실내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원도심 현장 답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1978년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상상플랫폼을 시작으로 짜장면박물관, 청일 조계지 경계 계단,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시민愛집 등 개항장 주요 근대문화유산 거점을 도보로 둘러보며 재생 가치를 공유했다. 이후 1901년 건립된 인천시 유형문화유산 제물포구락부로 자리를 옮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광역시 저출생 대응을 위한 생애주기별 통합지원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오현식)’가 15일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현식 대표의원을 비롯해 문세종·김동민·조성민·임현주·조민경 의원과 박장원 책임연구원, 이다랑 더나일 대표, 안자영 보조연구원, 의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저출생 대응을 위한 결혼·출산·육아·교육 생애주기별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안 연구’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연구회는 인천시의 저출생 관련 정책과 전달체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생애주기별 정책 간 연계를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저출생 대응을 위한 지원 정책은 결혼·출산·육아·돌봄·교육 분야와 기관별로 분산돼 있어 정책 간 연계가 부족하고,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이번 연구는 청년과 신혼부부, 양육가정 등 정책 수요자의 실제 요구를 반영해 기존 지원정책의 한계를 살피고 실효성 있는 개선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역시 강화군의 대표적 역사·자연 자원인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이 국가지정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되어 체계적인 보존과 국비 지원의 길이 열렸다. 인천광역시는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강화 정족산 전등사 일원’이 16일 자로 국가지정자연유산인 ‘명승’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명승 지정은 정족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삼랑성, 전등사, 정족산사고 등 역사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경관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기존 개별 문화유산 중심의 보존·관리에서 자연과 역사문화경관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보존·관리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명승 지정 구역은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전등사 경내 15필지, 총 154,370.2㎡ 규모다. 자연 지형을 활용해 축조된 삼랑성과 산지에 조화롭게 배치된 전등사, 주변 사찰림, 노거수, 옛길 및 조망 경관 등이 한데 어우러져 독보적인 역사문화경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지정은 지난 1월 국가유산청(KHS)의 우수 잠재자원 추천 요청에 따라 인천시와 강화군, 전등사가 뜻을 모아 추천목록을 제출하면서 물꼬를 텄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시가 최근 발생한 구월동 복합상가 사건으로 인한 시민들의 정신적 충격과 트라우마를 최소화하고, 조속한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총력 지원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정신적 충격을 입은 시민들의 트라우마를 예방하고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긴급 심리지원 상담을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사건 발생지 인근에‘현장 심리지원 부스’를 설치하는 한편, 이동식 정신건강 상담 차량인 ‘마음안심버스’를 현장에 긴급 투입해 본격적인 심리 회복 지원에 들어갔다. 이번 지원은 사건을 직접 목격한 시민과 현장 인근 방문자, 상인은 물론, 사건 소식을 접한 뒤 불안·우울·수면장애 등 심리적 트라우마 증상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장 심리지원 부스에서는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심리상담 전문가가 상주해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스트레스 측정과 기초 정신건강 검진을 비롯해 심층 심리상담, 심리 안정화 기기 체험, 트라우마 대처법 안내 등 다각적인 심리 검사 및 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심리지원 부스는 상가건물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