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31일 전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 전주다움교육과정 운영학년’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2026 전주다움교육과정 운영학년은 총 47개교 93개 학년(군)이 선정됐으며, 약 2억5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지원된다. 초등학교 42개교 84개 학년(군), 중학교 5개교 9개 학년이 참여하여 지역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주다움교육과정은 전주의 역사·문화·환경·인물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학습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미래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특히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 연계형 교육과정’, 체험 중심 수업, 학생 삶과 연결된 주제 학습을 통해 자기주도성, 창의성, 협력적 문제해결력 등 핵심 역량을 기를 계획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운영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운영 방향, 수정 계획서 작성, 예산 집행 기준 등 실무 중심 사항을 안내해 현장 실행력을 높였다. 채선영 교육장은 “전주다움교육과정은 지역의 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제96회 춘향제’의 개막을 30일 앞두고, 남원시가 춘향제의 정체성과 특별함을 언론에 공개하는 자리, 춘향다움을 K-문화자산으로 빌드업하는 행사를 지난 3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2층 라일락룸에서 개최했다. ‘제96회 남원 춘향제 프레스 데이’ & ‘춘향 앰버서더 네트워킹 총회’가 그것. 특히 프레스데이는 ‘다이내믹 춘향제 : 96년의 유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춘향제만이 가진 독보적인 정체성과 특별함을 언론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서울 소재 중앙일간지 여행담당기자, 한국 주재 외신 기자단, 국내외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는 제96회 춘향제의 방향성과 관전 포인트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행사는 서울경제TV 아나운서이자 '89 미스춘향 현' 김수현의 사회로 진행됐다. # AI 기술과 전통 예술의 만남... ‘춘향제 이슈메이킹’ 이에 행사 1부인 ‘춘향제 이슈메이킹’에서는 이번 축제의 변화를 상징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무료 양로시설인 ‘성요셉동산’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이동 수단을 마련했다. 31일 완주군은 군수실에서 ‘성요셉동산양로원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차량 지원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완주군 지정 기부금을 통해 추진했으며, 총 4,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스타리아 차량 1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선숙 성요셉동산 시설장을 비롯해 입소 어르신 대표 3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기증된 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병원 진료와 나들이, 시설 운영을 위한 필수적인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성요셉동산은 1998년에 설립된 무료 양로시설로, 별도의 운영 보조금 지원 없이 어르신들을 보살펴온 곳이기에 이번 차량 지원의 의미가 더욱 크다. 안선숙 시설장은 “기존 차량의 노후화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동할 때마다 걱정이 많았는데,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이 평일 낮 시간대 이용률이 낮은 어린이체육관을 관내 학교의 체육 수업 공간으로 적극 개방하며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탠다. 31일 유희태 완주군수와 조영민 완주교육장은 완주군청에서 ‘어린이체육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 체육시설의 공익적 활용도를 높이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이용이 저조한 공공 체육 시설을 학교 체육 활동과 연계해 활용도를 높이고, 체육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완주군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 어린이체육관 전용 사용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완주교육지원청은 체육 수업과 각종 체육 행사 시 해당 시설을 우선 활용하며, 체육 활동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2024년 12월 봉동읍 둔산3로에 개관한 완주군 어린이체육관은 다목적체육관과 체력 단련장, 탁구장, 풋살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을 갖춘 복합 체육시설이다. 연간 이용객은 1만 8,000여 명 수준이지만 평일 주간에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1일 정읍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재로 정읍·김제·고창·부안 등 서부권 4개 시군 새마을금고 이사장들과 함께 ‘지역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전주·완주를 시작으로 군산·익산, 남원 등 동부권에 이어 마련된 마지막 일정으로, 중동 사태 장기화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지역 금융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도와 시군 관계자,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해 비상경제대응TF 운영, 소상공인 지원,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등 주요 민생경제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마을금고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새마을금고의 자산건전성 관리와 사회연대경제 주체에 대한 금융 지원 확대 등 서민·중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끝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눠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31일 도청 4층 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그룹 신승규 부사장과 만나 새만금 투자협약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현대차그룹이 5개 정부 부처 및 도와 체결한 ‘7자 공동투자협약’의 후속 조치로, 새만금 일원에 예정된 대규모 투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대차 측이 건의한 57개 과제 중 전북도 소관 25개 과제에 대한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국내 수전해기 설치 및 청정수소 생산과 관련한 보조금 정책 수립 문제를 놓고 중앙부처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도 차원에서 별도로 적용할 수 있는 지원 특례를 발굴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새만금 일원에 초기 입주하는 기업과 근로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새만금항 인입철도의 조기 개통 방안과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DRT 도입과 공공임대 확대에 대해서도 실현 가능한 세부 일정을 살펴봤다. 데이터센터와 수전해 플랜트 등 각종 R&D 과제와 관련해서는 양측이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신규 국가사업으로 추진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현대자동차·기아와 손잡고 자녀 3명 이상 다자녀가구를 위한 패밀리카 구입비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본격 가동한다. 도는 31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현대자동차·기아와 '3자녀 이상 가구 패밀리카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노홍석 도 행정부지사와 박구열 현대차 전북지역본부장, 진인호 기아 전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한 이번 사업은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함께 아우르는 정책이다. 전국에서 유사 선례를 찾기 어려운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 완성차 제조사 두 곳이 동시에 참여해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사업의 핵심은 6인승 이상 11인승 이하 국산 차량 구입비 일부를 공공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6세 미만 영유아의 카시트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3자녀 이상 가구에게 넓은 실내 공간의 대형 차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현실적 이동 부담을 제도적으로 완화하는 동시에 가족 단위의 이동 여건을 실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삼성물산·삼성전자와 손잡고 전북 청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본격 가동한다. 도는 31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삼성물산 송규종 사장, 삼성전자 정효명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의 ‘청년희망터’와 ‘희망디딤돌’ 사업을 전북도의 청년 지원 체계와 연결하는 데서 출발해, 민·관 협업의 새 지평을 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협약은 기업의 ESG 경영과 지자체의 청년 정책을 결합, ▲재정 지원 ▲공간 제공 ▲역량 교육 ▲협업 프로그램 등 4가지 축을 통해 전북 청년단체의 정착 기반 강화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협약의 첫 번째 축은 청년희망터 사업 연계다. 삼성은 그동안 익산 ‘미담보담’, 남원 ‘쓰임’, 전주 ‘블레씽’ 등 7개 청년 단체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 남원 ‘52헤르츠 고래들’과 ‘산내청년공간 틈새’를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전북도 역시 청년마을 만들기·청년공동체 활성화 등의 사업을 통해 매년 32개 이상의 청년단체를 육성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비롯해 학생 안전 전반에 대한 대응력과 예방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과의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한다. 전주교육지원청은 31일 전주꽃심호텔 세미나실에서 전주완산경찰서, 전주덕진경찰서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안전·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사이버폭력 등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사안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 중심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안전 및 보호를 위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학생 안전 관련 사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상시 연락 체계 구축 △학교폭력 예방 및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캠페인 등 공동 추진 △학교와 통학로 주변 순찰 강화 등 학생 안전환경 조성 △그 밖의 학생 안전과 청소년 보호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주교육지원청과 경찰서는 그동안 보호관찰소와 함께하는 상설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이러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을 강화하는 데 집중한다. 전북교육청은 31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6학년도 5세 이음교육 운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유·초 이음교육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상호 존중 및 협력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함께 실천하는 교육으로 2023년 20개원, 2024년 59개원, 2025년 118개원에서 시범운영을 해왔다. 올해는 이음교육이 전면 시행되면서 도내 5세가 있는 모든 공사립유치원(377개원)과 초등학교가 협력해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는 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 전 놀이중심 언어교육, 1학년 통합교과(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연계, 범교과(환경, 인성, 안전 등) 연계 수업 등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지원한다. 이날 설명회는 5세 이음교육의 전면 시행에 따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연계 교육과정의 실제 적용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