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릉시는 가을철 등산객 입산자 실화, 화목보일러 사용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가을·겨울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발생 요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10월 20일 월요일부터 오는 12월 15일 월요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가을철에는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가장 많이 발생하며,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산불, 건축물 화재, 담뱃불 실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산불 발생 원인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시는 가을철 산불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인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2,929㏊의 산림에 입산통제구역을 설정하고, 18개 노선의 등산로를 폐쇄하였으며, 140명의 산불감시원을 통해 입산자들의 화기 소지 및 흡연행위를 단속 중이다. 또한 화목보일러로 인한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제를 시행 중이다. 산불감시원 116명 및 이·통장 111명으로 구성된 지역담당자는 월 1회 이상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고, 관리대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라남도소방본부는 12일 여수 소노캄 호텔 일원에서 대규모 지진 상황을 가정한 ‘2025년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진행, 65개 유관기관과의 현장 중심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소방청과 전남도소방본부는 이날 규모 7.5의 지진으로 건물과 거북선대교가 붕괴되고, 선박 화재와 산불 등 동시다발적 화재와 폭발이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펼쳤다. 소방청이 주관하고 전남도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훈련은 지진 등 대형 복합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급구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통합지휘체계 확립을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훈련이다. 행정안전부, 산림청, 국방부를 비롯해 전국 10개 시·도 소방본부 등 총 65개 기관에서 1천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헬기, 대용량방사시스템 등 200여 대의 각종 장비도 투입돼 대규모 협업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 상황은 여수 오동도 해상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으로 여수 일대에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하고, 이에 따라 총 623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설정됐다. 특히 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봄철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1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내년 산불대책기간(매년 2.1.~5.15.)을 앞두고, 현장의 산불 예방활동 강화,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 구축,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추진하기 위해 결정됐다. 교부된 재난특교세는 산불 감시카메라 설치, 진화장비 보강, 노후 진화차량 교체, 홍보 대책 등에 사용된다. 윤호중 장관은 “지방정부가 내년 봄철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재난특교세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지방정부는 산불 예방활동과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시민의 산불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12일 용두산 생태공원 일대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밀양시 산림녹지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명, 국립밀양등산학교 7명, 밀양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30명 등 총 52명이 참여했다. 용두산 생태공원은 최근 SNS와 입소문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이 많이 찾는 달팽이전망대가 위치한 곳으로, 참여자들은 달팽이전망대 주변과 주요 산책로·등산로를 중심으로 등산객과 방문객에게 산불예방수칙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염태선 산림녹지과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논·밭 태우기, 쓰레기 소각은 절대 삼가야 한다”라며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홍보와 예찰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5 밀양대추·얼음골사과대축제’ 행사장 내에서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음식점 등 조리시설을 운영하는 업소에 ‘K급 소화기’ 비치를 적극 당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부분 식용유나 튀김유 등으로 인한 유류화재로, 일반 소화기로는 완전히 진화되지 않아 재발화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주방에는 반드시 유류화재 전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를 설치해야 한다. K급 소화기는 주방에서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에 특화된 소화기로, 순간적으로 화염을 덮어 기름 온도를 낮추고 산소를 차단해 재발화를 방지한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음식점 주방은 화기 사용이 많고 기름이 쉽게 쌓이는 환경인 만큼, 주기적인 청소와 함께 K급 소화기 비치가 필수”라며 “조리 중 자리를 비우지 않고 주변에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2025년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9월 말 기준 충청남도 내 산불은 총 42건으로 9.79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담배꽁초(28%), 쓰레기 소각(21%), 화원방치(16%) 등 일상 속 부주의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위험 행위에 대해 화재예방법 제17조에 따른 금지·제한 조치를 적극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예방 및 대응 대책으로 ▲산불 예방 순찰 및 캠페인 추진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컨설팅 및 교육 강화 ▲산림 내 문화재 등 취약지역 합동안전점검 및 화재진압훈련 ▲산림 인접 마을 비상소화장치 확충 ▲산불 진압용 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 등을 추진한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불조심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안전한 집, 안전한 일터’를 목표로 한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0년~2024년)간 총 26,998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겨울철(12월~다음해 2월)에는 7,224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 대비 26.7%를 차지했다. 겨울철 화재 발생 장소는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이 2,749건(38.1%)으로 가장 많았으며, 판매·업무·음식점 1,575건(21.8%), 야외 1,123건(15.5%) 순이었다. 동기간 인명피해는 총 1,577명으로 이중 겨울철에 발생한 피해는 467명(사망 61명, 부상 406명)으로 전체 대비 29.6%를 차지했다. 특히 사망자는 61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 159명의 38.3%에 해당하며, 이 중 80.3%(49명)가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대형 화재 등 사회적 이목이 집중됐던 화재에 대한 중점 예방대책 전개 ▲겨울철 화재 안전망 강화 ▲시민 밀착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1월 11일 25년 가을철부터 26년 봄철까지 이어지는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피천공원문화관에서 산불예방 및 방지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임명과 산불예방을 위한 다짐결의문(선서) 낭독을 통해 산불방지와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의 책임과 임무를 부여했으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산업재해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안전사고 예방 결의 선서를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도록 강조했다. 울진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3개 팀 52명으로 구성되어 산불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해 산불종료 시까지 진화활동을 수행한다. 산불감시원 153명은 해당 읍·면에서 산불취약지 순찰 및 불법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감시원은 화목보일러 사용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문관리, 계도활동, 노인가구 재처리 대행도 병행해 생활 속 산불위험요소 제거에도 나선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소방청은 국립소방연구원이 특수사고 대응 현장에서 사용 중인 제독제(독성물질 제거·파괴·중화제)에 대해 신뢰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국산 제독제가 수입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소방 재난 대응부서에서는 화학·생물·방사능·인체·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제독제를 구비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제독제가 고가의 수입 제품에 의존하고 있으며, 현장의 요구 성능과 맞지 않거나, 보관기간 경과로 인한 불용·폐기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국립소방연구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경케미칼(주) 연구진과 협력하여 제독제의 성분 함량, 보관기간, 세정 및 제독 효과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기술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국산 제독제로 제작한 시제품은 피부 자극도 평가 기관인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비자극(피부자극지수 0)’ 판정을 받았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세정성능 평가에서는 모터오일과 피그먼트와 같은 소수성 오염물질에 대해 기존 수입 제품보다 우수한 세정 효율을 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소방청은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11일 정오 보일러타워 4호기와 6호기 발파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수색 및 구조작업을 위한 운영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발파로 주변 위험성 안정화가 완료된 후 11일 15시 40분부터 본격적인 수색과 구조활동이 전개됐다. 이번 현장에는 전국에서 동원된 9개 구조대, 총 72명의 구조대원이 투입되며, 울산소방본부장(특수대응단장)이 현장 지휘대를 맡아 24시간 체제로 운영된다. 먼저, 수색·구조 방식은 구조팀–RIT(신속대응팀)–백업팀으로 이어지는 3단계 순환 투입 체계로 운영된다. 현장 상황은 드론과 백업팀이 병행 촬영하여 구조활동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청은 구조대원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현장 투입 전 김승룡 중앙긴급구조통제단장(소방청장 직무대행) 주관으로 모든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구조계획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현재 안정성이 확보된 구역부터 단계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또한 방면안전요원, 항공드론팀 등 11명의 전문 안전관리 인력이 현장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