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복합화되는 산림재난에 과학적으로 대응하고 '산림재난방지법'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6일, 산림재난예측분석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재난이 단일 발생을 넘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복합적인 양상을 보임에 따라 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설된 산림재난예측분석과는 그동안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재난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위험성 평가 및 재난 지도 제작을 통해 위험을 사전에 진단하는 등 예방 중심의 산림재난 전략 수립을 기술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위성·드론 등 첨단 관측 기술과 인공지능 분석 기법을 결합하여, 산림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과학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은 “산림재난예측분석과를 중심으로 재난 발생 시 총력 대응함은 물론, 과잉 대응이 최선의 전략이라는 원칙 아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철원군은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소각 등에 대한 감시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하여 폐기물 불법행위 사전 방지 및 청정 철원 환경 보전을 위해 강원환경감시대 4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11개월간 활동하게 되는 철원군 강원환경감시대는 권역별로 배치하여 환경오염행위의 감시 순찰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활동 내용은 1)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및 계도 2)불법쓰레기 배출현장 확인 및 점검 3)생활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단속 및 계도 4)개인 가정용 소각용기(드럼통 등) 자체 폐기 유도 5)폐기물 투기, 매립 등 불법행위 감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철원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자로 만 20세 이상 ~ 만 60세 이하의 원동기 및 차량 운전면허증 소지자에 한하며 환경감시활동 임무수행이 가능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월 8일부터 15일까지 철원군청 청정환경과 생활환경팀에 직접 방문(우편접수 불가)하여 제출하면 된다. 김은숙 청정환경과장은 “철원군 강원환경감시대의 적극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제군은 농촌지역에서 실외 사육되는 개의 중성화수술을 지원해 유실·유기동물 발생과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예방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마당 등 실외에 묶어 두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 놓고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개(강아지),로 가구당 최대 10마리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사업 규모는 암컷 기준 60마리로 지원 규모는 암컷 40만 원, 수컷 30만원이다. 동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내장형 동물등록을 반드시 병행해야하며, 수술비와 동물등록비를 제외한 수술 전 검사비 등 추가 진료비는 보호자 부담이다. 신청 기간은 1월 6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소유자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검토 후 3월 중 대상자가 확정되면 3개월 이내 소유자와 동물병원이 일정을 협의해 수술을 진행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 순으로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진주시가 진주의 관문인 ‘새벼리 도로’의 안전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야간경관 명소로 재정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새벼리 급경사지 정비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야간 경관조명 재설치 등 후속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급경사지의 붕괴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해당 구간을 차량과 도보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급경사지 정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임시로 철거했던 경관조명을 개선 및 정비하여 더욱 화려한 야간경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 ‘새벼리 급경사지 정비공사’ 1월 중 준공 예정 진주시는 주약동과 가좌동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새벼리 도로 약 520m 구간의 ‘새벼리 급경사지 정비공사’를 1월 중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착공해 새벼리 도로에 암반 사면의 낙석 위험과 시설물 노후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로써 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월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7차 한중 환경장관회의에 김성환 장관이 참석해, 중국의 황룬치우(黄润秋) 생태환경부 장관과 함께 ‘한중 환경 및 기후 협력 양해각서(개정안)’의 이행 방안을 논의하며 양국 간 환경·기후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중국은 대기와 해양을 공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철새와 같은 이동성 야생동물도 함께 보호해야 하는 이웃 국가다. 최근 기후위기와 순환경제 등 전 세계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가 커지면서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날 오후 양국 환경장관은 양국 정상이 함께한 자리에서 ‘한중 환경 및 기후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개정안)’에 서명했다. 이번 개정은 2014년 개정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 당시에는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방한(2014. 7. 3.)을 계기로 개정됐다면, 이번에는 우리나라 정상의 방중을 계기로 협력 범위와 체계를 정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개정을 통해 양국은 그동안 미세먼지와 황사 등 대기 문제에 집중해 오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기상청은 2025년 연 기후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우리나라 연평균기온은 13.7℃로 2024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고, 최근 3년의 해가 역대 1∼3위를 기록했다. 월평균기온 역시 2월과 5월을 제외하고 모두 평년보다 높았고, 특히,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연속 역대 1∼2위를 기록하며 여름철과 가을철 전반에 고온이 지속됐다. 여름철과 가을철 전국 평균기온은 각각 25.7℃, 16.1℃로 역대 1, 2위를 기록했다. 북태평양고기압이 평년보다 빠르게 확장하여 6월 중반부터 폭염과 열대야가 발생하며 이른 더위가 시작됐고, 10월까지 북태평양고기압이 영향을 주면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어 높은 기온이 지속됐다. 연간 전국 폭염일수는 29.7일(3위), 열대야일수는 16.4일(4위)로 평년(11.0일, 6.6일) 대비 각각 2.7배, 2.5배 많았고, 더위가 일찍 시작하고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되며 폭염과 열대야의 주요 기록도 경신됐다. 지난해 우리나라 주변 해역 연평균 해수면 온도는 17.7℃로 최근 10년 중 두 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은 기후재난 영향으로 대형·동시다발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권역별 산불 대응 거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구·경북 동해안 지역과 경남·부산·울산 남부권 지역의 산불 대응을 전담할 ‘동해안 국가산불방지센터’와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를 정식 조직으로 출범시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권역별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 각각의 센터는 평상시에는 산불진화 합동훈련, 산불진화인력에 대한 전문교육 등 산불 대응 전문성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초기 대응을 중심으로 인력·장비·정보를 신속히 연계·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국가산불방지센터 출범은 산불 대응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국가산불방지센터를 범정부 총력대응 거점으로 육성해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인력 및 장비 확충, 과학기술 기반 대응체계 고도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송이버섯의 인공재배 기술의 과학적 분석과 향후 발전 방향을 담은 연구간행물 '송이 인공재배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독특한 향과 높은 경제적 가치로 ‘버섯의 으뜸’이라 불리는 송이는 재배 조건이 까다로워 현재까지 전량 자연 채취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후변화와 산림재해가 반복되면서 채취량 감소와 가격 불안정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인공 생산 기술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번 연구간행물은 송이 인공재배 성공의 핵심이 ‘소나무와의 안정적인 공생 관계 형성’에 있음을 분석했다. 아울러 송이를 단순한 재배 대상이 아닌, 산림 생태계 내의 복잡한 순환 시스템으로 인식하고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송이 연구가 직면한 현실적인 한계도 짚었다. 구체적으로는 ▲장기적 연구 투자의 필요성 ▲야외 실험 환경의 높은 불확실성 ▲표준화된 실험 모델 구축의 어려움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간행물은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송이 연구의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의 경험적 접근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재난에 대한 총력대응 의지를 다지고, 영농부산물 파쇄에 대한 대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5일,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일대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쇄 캠페인은 겨울철 및 초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를 앞두고, 농촌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영농부산물 소각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선제적 산불 예방 조치의 일환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직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투입하여 농경지 및 산림 인접지에 방치된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파쇄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불법 소각 없이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소각 행위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파쇄는 산불의 주요 원인인 소각행위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 대책이다"며, "앞으로도 파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여 소각 관행을 개선하고, 산림재난에 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무주군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친환경기술 분야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추진에 나섰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친환경 기술 분야 추진계획’은 병해충 피해 예방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벼 보급종 채종 단지와 벼, 사과, 배 등 주요 농작물을 대상으로 한다. 4억 7천여 만 원을 투입해 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우선 ‘벼 보급종 채종단지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 사업(22.9ha)’을 통해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는 안정적인 우량종자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870ha) 사업’을 통해 화상병과 열대거세미나방 등 피해가 우려되는 병해충을 제때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을·단체 단위 공동방제를 통해 농가 개별 부담은 줄이고 방제 효과는 높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곡류 공동 수확 작업비 지원(7ha) 사업’도 추진한다. 밀 등 곡류 수확 시 발생하는 작업비를 지원해 농가 경영비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