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4일 성북구 청소년놀터 청소년운영위원회 합동 위촉식을 개최하고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오는 12월까지 청소년놀터 운영 주체로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성북구 청소년놀터는 건강한 놀이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아동·청소년 놀 권리 거점 공간이다. 아동·청소년이 공간 조성과 놀이 프로그램 운영·기획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권리 증진과 보장을 위해 공간별로 청소년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위촉식 1부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운영위원 7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소년운영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위원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한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각 공간의 운영 방향을 소개하는 활동도 이어졌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오는 12월까지 각 청소년놀터에서 활동하며 공간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위원들은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청소년놀터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간 운영 전반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일 SNS 기부모임 나눔2900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나눔2900이 성북구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두 가정에 각 50만 원씩, 총 12개월 동안 자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나눔2900은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된 기부모임이다. 당시 대표인 이재현 교수가 재직하던 동덕여자대학교 학식 가격인 2,900원에서 이름을 따왔다. 회원들의 소액 기부를 기반으로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후원했다. 이재현 나눔2900 대표는 “작은 정성이 모이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온 나눔2900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0일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한우 우족 630kg(환가액 560만원)을 기부한 ㈜성원축산유통과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기부는 업체의 배려가 더해진 형태로 전달됐다. 배준호 대표가 시설에서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한우 우족 630kg을 5kg 단위로 직접 소분해 포장했다. ㈜성원축산유통은 지난해에도 성북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한우 우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성북구 주민으로서 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쌓은 경험에 대한 감사의 뜻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로 이뤄졌다. 배준호 성원축산유통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따뜻한 기억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시설에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준 ㈜성원축산유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는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기부와 나눔 활동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대학도시 성북’ 비전 실현을 위한 종합계획 청사진을 제시했다. 구는 3월 10일 오전 10시 성북구청에서 ‘지역과 대학의 연결로 미래를 여는, 대학도시 성북’을 비전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학도시 성북 종합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성북구가 2025년 실시한 ‘지역‧대학 상생전략 수립 연구용역’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대학도시 성북 실현을 위한 정책을 검토하고 이를 체계화·종합한 결과를 최종 점검하는 자리였다. 종합계획에는 협력 거버넌스 구축, 미래역량 증진과 산업구조 강화, 동반성장 오픈캠퍼스, 다함께 누리는 복지·문화생활 등 4개 전략이 담겼다. 이를 기반으로 16개 추진과제와 40여 개 사업이 구체화됐다. 성북구에는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서경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한성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4년제 종합대학이 위치해 있다. 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수다. 지역 내 대학생은 약 7만 명이며 동선동과 안암동의 청년 비율은 약 50%에 이르는 등 청년 밀집도가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결핵예방 주간(3월 22일~3월 28일)을 맞아 결핵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한 검진 안내와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성북구보건소는 예방 주간 동안 노인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성북구 SNS 채널을 통해 결핵 증상과 검진 필요성을 안내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에서 약 1,080만 명이 결핵에 걸렸고 약 125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3위로 결핵 부담이 높은 편이다. 국내 결핵 환자 수는 감소 추세지만 환자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으로 나타나 고령층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결핵은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에서 나오는 침방울(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2주 이상 기침이나 가래가 지속될 경우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결핵은 항결핵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성실히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050 탄소중립도시 성북’ 실현을 위해 동별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 핵심 리더인 ‘탄소중립실천단 길라잡이’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길라잡이 양성은 성북구 탄소중립실천단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주민 주도의 거버넌스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북구는 2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성북탄소중립배움터’에서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총 19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이론과 현장을 접목한 8강(16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이해, 자연순환의 이해, 환경교육 교구 활용과 실습 등을 학습했다. 또한 동선동 절전소와 종암SK 1차아파트를 방문해 현장 사례를 살피며 실무 역량을 쌓았다. 3월 9일 열린 최종 시연회에서는 교육 수료생들이 직접 수업 지도안을 작성하고 활동 내용을 시연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서울시환경교육센터와 에코롱롱 큐브 소속 외부 전문가가 평가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전문성과 열의를 갖춘 5명이 최종 길라잡이로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신규 길라잡이 5명은 기존 인원 5명과 함께 3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보건소가 난임으로 스트레스와 고립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를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성북구가족센터와 협업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난임부부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백드롭페인팅 미술치료, 부부 역할 교육 전문가 특강, 관계코칭, 명상, 원예치료, 난임 과정을 거쳐 부모가 된 선배와의 대화와 경험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난임부부의 정서적 회복과 부부관계 강화를 통해 가족 탄력성 증진을 목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총 6회에 걸쳐 성북 온가족행복지원센터(정릉로 27길 61-6)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성북구보건소 난임부부지원사업 대상 부부 6쌍(12명)으로, 6회 모두 참석 가능한 부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성북구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자기효능감 및 가족관계 위기징후 척도 검사도 시행한다. 이를 통해 난임부부의 정서 상태와 가족관계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성북구보건소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고유가 위기 극복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주유소 관계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11일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로 구민들의 유류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석유류 유통 질서를 점검하는 한편, 유류 공급의 최일선에 있는 주유소 업계의 유통 환경을 분석하고 구민과 함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유소 관계자(대표 및 소장)들은 정유사와 대리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공급 구조 등 석유 유통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구 관계자는 외부 요인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도 주유비로 인한 구민의 부담과 어려움을 적극 설명하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뉬다. 성북구는 이러한 유통 현장의 실질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가 형성 과정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한편, 고유가 지속이 주민 생활과 지역 상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석유제품 판매가격 안정화를 위한 공동체적 노력을 당부하는 등 주유소 관계자와 함께 실효성 있는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고유가 위기가 깊어질수록 구청과 현장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긴밀하게 소통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9일 주민주도형 복지 실천 모델인 ‘동복지대학 성과평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구민이 직접 지역 복지 현안에 맞는 동 단위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 복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동 복지대학’의 2025년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복지대학’은 주민이 주도해 지역의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해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맞춤형 복지 교육과정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동주민센터와 권역별 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는 2018년 시범동 3개 동을 선정해 사업을 처음 운영했으며, 2023년부터는 20개 전 동으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성북구는 주민의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 복지대학 성과 확산을 위한 실행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주민 주도 동 복지 실천의 이해, 사례별 주민 대화법, 동 복지 의제 분야 선정, 동 복지 의제 실천 구상, 동 복지 실천계획 수립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주민들의 자원 순환 참여를 촉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월 12일부터 성북리앤업사이클플라자 1층에서 ‘자원순환데이 상점’을 운영한다. ‘자원순환데이 상점’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이팩(멸균팩 포함), 재사용 가능한 충전지(2차 전지), 플라스틱 장난감(30cm 미만)을 가져오면 교환 기준에 따라 10L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1인 1일 최대 10매까지 교환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 프로그램이 생활폐기물 감량에 동참할 수 있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성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