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13일간 성북구 전역에서 제1회 ‘2026 성북아트위크’를 개최한다. 성북아트위크는 성북이 간직한 역사문화예술 보존 공간과 동시대 미술을 잇는 미술 축제로, 성북 전역을 하나의 열린 미술관으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첫 회 주제는 '집: 이어진 숨결(Home: A Continuous Breath)'로, 거장들이 숨 쉬며 작업했던 성북의 '집'에 오늘날 작가들의 새로운 예술적 숨결을 불어 넣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성북을 대표하는 보존 공간 11곳에서 펼쳐지는 장소 특정형 전시다. 한양도성(정현)·심우장(이우성)·최순우 옛집(최인수)·이종석 별장(김동해)·선잠단지(신예선)·삼청각(유나얼)·권진규 아틀리에(김정은·서예석·전지인·허나영) 등에 작품이 설치된다. 또한 옛 승설암 터·장승업 집터·성북회화연구소 터에서는 이연숙 작가, 복원이 진행 중인 송석정에서는 한성필 작가가 작업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특별 전시도 풍성하다. 성북구립미술관 본관에서는 성북동 한옥을 지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성북구 월곡청소년센터가 10월 10일 성북구청 바람마당 야외무대에서 개최한 ‘제3회 KYF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미니콘서트 – 가을밤 뮤직페스타’가 관객 300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음악적 역량과 성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주민들에게 가을날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콘서트에서 KYF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오랜 기간 파트별 연습과 정기 합주를 거쳐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서로 다른 악기가 하나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단원들은 음악적 성장은 물론 배려와 소통, 책임감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스타워즈 OST’, ‘하울의 움직이는 성’, ‘어벤져스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음악부터 ‘라데츠키 행진곡’, ‘캐논’, ‘차르다쉬’ 등 클래식 명곡까지 풍성한 레퍼토리가 펼쳐졌다. 장르를 넘나드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은 객석을 매료시켰으며, 주민과 청소년이 음악으로 깊게 소통하며 세대 간의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2일 열린 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6 성북구 민선9기 공약평가 주민배심원 회의’를 마무리했다. 주민배심원단은 공약실천계획을 평가하고, 분임별 토론을 통해 40여 개의 개선 권고안을 마련했다. 주민배심원 회의는 주민이 직접 공약실천계획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참여형 제도다. 성북구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공약관리 규칙'에 따라 공약실천계획의 수립·변경·평가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구는 공약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협력해 성북구민 35명으로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했다. 지역·성별·연령별 인구비례를 고려해 ARS 무작위 추첨과 공모 방식으로 참여자를 선발했다. 배심원단은 9월 14일 1차 회의에서 위촉된 뒤 관련 교육을 받았다. 9월 28일 열린 2차 회의에서는 공약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10월 12일 3차 본회의에서는 분임별 숙의를 거쳐 권고안을 도출했다. 공약명 변경이 필요한 안건 1건에 대해서도 조정의 적정성을 심의하고 배심원 과반수 찬성으로 승인했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서울 성북구의회는 10월 13일 제32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민생 안정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과 구정 전반에 걸친 핵심 안건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는 10월 13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가 이어진다. 이후 10월 20일부터 10월 26(월)까지 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5 회계연도 결산안을 심도 있게 심의할 예정이며, 10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정례회 기간 중 심의된 모든 안건들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특히 성북구의회는 이번 정례회부터 구민의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본회의 생중계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민들은 성북구의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본회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개회식 직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권영숙 의원이 ‘청년 주거 안정, 이제 제도로 뒷받침해야 합니다’에 관하여, 박윤경 의원이 ‘햇빛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미아리고개와 아리랑고개의 역사와 주민들의 추억을 담은 전시가 막을 내렸다.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은 3일부터 9일까지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제6회 성북 마을기록 전시 ‘고개 너머, 기억 속으로—미아리고개와 아리랑고개의 과거와 현재’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지역의 기록을 수집하고 시민과 공유하는 ‘성북마을아카이브’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온라인에서 제공해 온 마을 기록을 주제별로 재구성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성북구를 대표하는 미아리고개와 아리랑고개를 중심으로 역사 자료와 문학, 문화예술 기록을 선보였다. 두 고개의 옛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두 고개가 지닌 의미를 돌아보도록 구성했다. 개막일인 3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섯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다. 미아리 역학촌을 떠올리게 하는 ‘오늘의 운세 뽑기’, 자전거 페달을 밟아 솜사탕을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 체험’, 성북점자도서관이 진행한 ‘점자 키캡 만들기·시각장애인 보행 체험’ 등이 관람객을 맞았다. 지역 기관과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가정에서 쓸 전기를 직접 생산하는 가정형(베란다) 태양광 설비를 보급하여 각 가정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가정형(베란다) 태양광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의 베란다 난간이나 옥상 등 주택 공간 여건에 맞춰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생산된 친환경 전력을 가정에서 즉시 소비함으로써 전력 사용량과 전기요금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500W급 설비 기준으로 월 7,400원에서 10,600원 상당의 전기료가 절감되어 연간 약 8만 원에서 12만 원에 달하는 절약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500W 기준 태양광 설비의 총설치비는 100만 원으로, 구에서 80만 원을 보조 지원하여 신청 가구는 2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성북구에 있는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총 100가구로 선착순 모집한다. 단, 과거 정부나 지자체의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을 통해 이미 보조금을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공동주택은 설치 전 관리 주체의 동의가 필요하다. 참여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026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의 하나로 연 ‘성북 북적북적 청년상생마켓’ 1회차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에서 열렸다. 이 기간에 주민과 방문객 총 1만 2천 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번 마켓에는 청년 창업팀과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해 물품·식품·서비스·홍보 등 여러 분야의 부스를 운영했다. 다이어트 코치 서비스, 수영 데이터 코칭 앱 같은 AI 기반 서비스도 소개됐다. 청년 창업가들은 주민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할 기회를 얻었다. 주민들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업가를 가까이에서 만나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경험했다. 이 행사를 위해 성북구와 대학이 맞손 잡았다. 성북구는 행사 기획과 홍보, 현장 운영 등 마켓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행정을 지원했다. 국민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참여팀을 선발했다. 행사장에는 한가위 분위기를 살린 달·토끼 포토존과 윷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대형 젠가와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서울 성북구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금연 실천을 돕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상시 활성화하는 한편, 야간 및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 지원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성북구보건소 금연클리닉은 거주지역 관계없이 금연을 희망하는 구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등록자에게는 전문 금연상담사와 1:1 맞춤형 상담을 비롯해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증상 완화를 위한 행동요법 지도, 금연보조제 지원까지 체계적인 금연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평일 주간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학교, 사업장, 공공기관 등으로 직접 찾아가 금연 상담과 교육,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적극 확대해 일상에서 누구나 손쉽게 금연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성북구보건소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으로 5회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이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2026 성북구 반려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북제2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주민부터 올바른 반려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반려견 올림픽을 비롯해 반려 문화 상식을 겨루는 ‘펫티켓 골든벨’, 어린이들을 위한 도그스포츠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현장에는 박진감 넘치는 ‘어질리티(반려견 장애물 경주) 최강자전’과 함께 어질리티 국가대표의 수준 높은 시범 공연, 위급 상황 시 대처를 위한 반려견 심폐소생술 강의 등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 및 체험 부스도 대거 운영된다. 전문 훈련사의 산책 교육, 수의사에게 직접 듣는 건강 상담, 도그피트니스 교육이 진행되며, 반려견 기념 프로필 사진 촬영, 위생 미용, 수제 터그장난감 만들기 등 풍성한 즐길 거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8일 ‘제8기 성북구 구민감사관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제8기 구민감사관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전문감사관 4명과 일반감사관 6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전문감사관은 재무·회계, 복지·교육, 보건·환경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구민들로 선발됐다. 이번에 위촉된 구민감사관의 임기는 2026년 9월 29일부터 2028년 9월 28일까지 2년이다. 성북구는 지난 2012년부터 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구민의 시각과 전문성을 감사 과정에 반영하고, 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구민감사관은 앞으로 구청 부서와 동주민센터 종합감사 등에 참여해 업무 처리 전반을 살필 예정이다. 또한 주민 불편사항과 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행정과 구민을 잇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각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행정을 살피고, 실질적인 개선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며 “구민감사관이 구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가교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