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종로구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금융·진로 교육을 도입하고 '기업 연계 창의교육'을 확대 추진한다. 구의 기업연계 창의교육은 기업 임직원이나 전문 강사가 관내 학교를 찾아가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씨티은행, DL이앤씨, 삼화페인트, 뮤지엄한미,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등 6개 기업이 종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이 사회초년생으로 나아가는 전환기에 맞춰 수능 이후 시기를 활용해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씨티은행이 주관하는 ‘저축과 투자 톺아보기’, ‘생성형 AI 기반 투자 활용법’ 등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금융 분야 교육에 함께하며, 문화예술 분야는 삼화페인트, DL이앤씨, 뮤지엄한미가 색채 체험, 공간 디자인, 포토북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법률 분야는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가 변호사 실무를 바탕으로 한 기초 교육을 맡는다. 구는 지난해 28개교 2100여 명을 대상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종로구가 봄철을 맞아 주요 시설과 공사 현장을 살피고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구는 4월 15일 청운별빛어린이집 신축공사 현장 및 상명대부속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어린이와 주민 생활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려는 취지다. 먼저, 청운동 7-13번지 인왕산 근린공원 청운지구에 조성 중인 청운별빛어린이집 신축 현장을 찾아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1983년 문을 연 청운별빛어린이집은 지난해 43년 만에 신축공사에 들어간 상태다. 기존 부지는 공원으로 꾸미고, 바로 옆 부지에 새 어린이집(청운동 7-13)을 세워 보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게 목표다. 구는 2019년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시유지 확보,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설계 용역 등을 거쳤다. 2025년 3월 착공했으며 이달 중 공사를 완료하고 5~6월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마무리한 뒤, 7월 이전을 완료한다. 하반기에는 기존 건물 철거와 공원 조성까지 완료해 지역 환경 개선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연면적 575㎡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추후 원아들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종로구는 1인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선한이웃 1촌 맺기' 사업을 중심으로 종로형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구는 1인가구 고독사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간 자발적 관계 형성을 기반으로 일상 속 돌봄이 작동하는 복지공동체 구현에 매진할 방침이다. 이에 소득에 상관없이 안부 확인이 필요한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서로를 살피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사업을 계획했다. 어르신과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청년층, 중장년층을 포함한 일반 가구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만큼,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주민 개개인을 빠짐없이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선한이웃 종로 1촌 맺기 사업단 구성 ▲주민 안부망 체계 구축 ▲1촌 공동체 서비스 지원 ▲마음을 잇는 고시원, 이웃 소통의 날 운영 ▲스마트 안부시스템 및 누리소통망(SNS) 기반 소통이 있다. 먼저, 복지관, 쪽방상담소, 동네 단골가게, 아파트 관리사무소, 종교기관, 우체국, 경찰서, 소방서 등 민간 사업단을 꾸려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확대 위촉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종로구는 4월 13일 구청장실에서 관내 6개 복지기관과 ‘종로 통합돌봄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적 서비스만으로는 해소하기 어려운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더 촘촘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역할 분담 및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종로복지재단,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종로장애인복지관, 종로시니어클럽, 종로지역자활센터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지원 ▲영양 도시락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을 중심으로 협력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로 약속했다. 이들 기관은 종로에서 오랜 기간 복지사업을 수행하며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축적해 온 핵심 주체들인 만큼,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대상자에 대한 전방위 지원에 함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6개 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종로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기반 돌봄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통합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종로구가 영세 도시제조업체의 산업재해를 줄이고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작업환경 개선 지원에 나선다. 구는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종로구에 사업자등록을 둔 의류봉제·기계금속·인쇄·주얼리·수제화 등 5대 업종 업체 가운데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의 소공인이다. 특히 올해는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유해 물질에 노출된 작업장, 화재·감전·누전 위험이 있는 사업장 등 안전 취약 시설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업체에는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는 업체가 자부담하는 조건이다. 단, 서울시나 중앙부처 등에서 유사 지원을 받은 업체는 제외한다. 지원 항목은 ▲덕트, 산업용 환풍기 등 위해요소 제거 ▲LED 조명, 냉난방기 등 근로환경 개선 ▲바큠다이, 컨베이어 등 작업능률 향상 설비 등이다. 참여 희망 업체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지역경제과에 방문하거나 등기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분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종로구가 서울시 주관 ‘2025년 자치구 거리가게 정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 환경 개선, 상생형 거리 조성에 이르기까지 현장 중심의 정비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허가제 운영, 철거 및 이전, 행정조치, 개선사업 추진, 소통·협력 등 4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서면 심사와 현장 점검을 진행해 발표했다.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종로구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와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가로 정비를 추진해 왔다. 명절에는 전통시장, 새 학기에는 통학로, 나들이 기간에는 서촌·북촌 일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등 매월 시기와 대상별 맞춤형 가로 정비를 시행했다. 특히, 새봄을 맞아 추진한 동묘 정비에는 인력 75명과 화물차량 3대를 투입해 노점 8개소를 정비하고 도서 172마대와 의류 22마대를 포함한 각종 적치물을 수거하며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종로3가 일대 포차거리 개선도 주목할 만하다. 구는 거리 이용자의 안전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종로구가 4월부터 12월까지 구립도서관 10곳에서 책을 매개로 한 문화 체험 릴레이 '종로 책크인'을 운영한다. 구는 매월 마지막 주마다 도서관별 특성과 계절의 변화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소통과 학습, 문화 향유의 구심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책크인은 '책으로 크는 사람(人)', '도서관에 체크인한다'는 의미를 담아 붙인 이름이다. 그림책 연계 책놀이, 테라리움 만들기, 인문학 강의, 영어 학습 등 다양한 내용들을 마련했으며 초등 저학년부터 성인,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매월 마지막주 화·목·토 청운문학도서관,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 창신소담도서관, 아름꿈도서관,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우리소리도서관, 통인어린이 작은도서관, 도담도담 한옥도서관, 청운효자동 북카페, 이화마을 작은도서관 등 10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구립도서관 9곳에서 진행했으나 올해는 2025년 12월 개관한 창신소담도서관까지 더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종로구는 책크인 기간 동안 도서관 옥상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종로구는 12월까지 취약계층 틀니·임플란트 시술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치과 치료가 시급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3년 시작한 사업으로 구와 협약을 맺은 (재)KMI한국의학연구소, ㈜코리안리에서 후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55세 이상 법정 복지대상자, 사례관리 대상 등이다. 특히, 의료급여 적용을 받지 못해 진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했던 65세 미만 중장년층도 수혜 대상에 포함해 의치 시술을 신속히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1인당 2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며, 관할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공적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며 촘촘한 복지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종로구가 서울과학고등학교와 협력해 종로 학생만을 위한 특별한 과학·수학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2026 종로 과학영재 육성 프로그램’은 서울과학고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자원을 활용해 공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사업이다. 서울과학고 영재교육원과 손잡고 종로구민 특별선발 전형을 마련, 경제적 부담 없이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서울과학고 영재교육원 종로구민 특별선발’은 2025년 9월 종로구와 서울과학고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실로, 구민을 위한 별도 전형을 마련해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확보했다. 구는 선발 학생들이 학업에 오롯이 전념할 수 있도록 학부모가 부담하는 수익자 부담금을 전액 지원해 교육 기회의 균등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했다. 지난해 선발한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 선발은 9월 모집공고, 11월 원서접수 순으로 이어진다. 단발성이 아닌, 지역 인재들이 국가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에 지속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종로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315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대출이라는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등록을 마친 중소상공인으로 보증금지 및 제한업종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다. 지원 한도는 최대 1억 원이고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대출금리는 변동금리를 적용하지만 종로구에서 1년간 2%, 서울시에서 4년간 1.8%의 이자를 동시 지원해 대출 첫해 3.8%의 금리를, 이후 2~4년 동안은 1.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금융상품보다 월등히 유리한 조건인 만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출은 매주 수요일 종로구청 6층에서 상담 후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고 구와 3월 18일 협약을 맺은 5개 금융기관(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하면 된다. 특히, 새마을금고는 올해 새롭게 협약 기관으로 합류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