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고유가로 인한 주민 부담 완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27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전쟁 등으로 인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상황에서 주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 뒤 국민의 7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지급된다.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이후 5월 18일부터는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2차 지급이 진행된다.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55만 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45만 원, 소득 하위 70%는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신용·체크카드나 동대문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동주민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은행 영업점에서는 카드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신청 첫 주에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를 운영한다. 월요일은 끝자리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 대상자가 신청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공중위생업 위생서비스 자율점검’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공중위생관리법' 제9조와 서울시 공중위생업소 관리계획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영업주 스스로 법적 준수사항과 위생 상태를 점검하도록 유도해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자율점검은 연 2회 실시되며, 상반기는 5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동대문구 내 숙박업, 목욕장업, 이용업, 미용업, 세탁업, 건물위생관리업 등 6개 업종 전체가 포함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업종별 시설 및 설비 기준 준수 여부와 위생관리 상태,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숙박업과 목욕장업의 경우 위생적인 먹는 물 관리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세부 항목도 함께 점검한다. 숙박업은 객실 청결과 소독 여부를, 목욕장업은 밀실 및 탈의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미용업과 이용업은 불법 칸막이 설치 여부와 가격표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배봉산공원을 숲해설과 유아숲체험, 인공암벽장, 숲속폭포, 미디어파사드, 황톳길이 어우러진 도심형 복합공원으로 가꿔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때 동네 뒷산 같은 산책 공간에 머물렀던 배봉산이 이제는 걷고 쉬는 공간을 넘어 배우고 체험하며 치유까지 누리는 생활권 공원으로 자리를 넓히고 있다는 것이다. 배봉산은 4.5㎞ 순환형 무장애 숲길을 품고 있어 유모차를 끄는 가족과 보행약자도 비교적 편안하게 숲길을 누릴 수 있다. 배봉산의 강점은 ‘자연을 보는 공원’에 그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되는 숲해설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숲을 걸으며 생태를 배우는 방식으로 꾸려지고,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오감으로 자연을 익히는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치유 프로그램도 더해져 아이에게는 숲이 교실이 되고, 어른에게는 바쁜 일상 속 쉼터가 되고 있다. 활동적인 체험을 원하는 주민에게는 인공암벽장이 있다. 2017년 조성된 높이 7m 규모의 암벽장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장비 사용법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여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교사 역량강화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수업과 고교학점제 도입 등 급변하는 미래 교육 환경에 발맞추어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사다리’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초·중·고등학교 49개교 교사를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문·사회·예술·체육 분야 소양을 넓히고, 학교 안전 사고 및 긴급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까지 함께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학교 현장의 자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원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학급 단위 지원에서 교사 1인당(20만 원 이내) 지원으로 기준을 변경하여 예산 규모를 키우는 한편, 각 학교가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번 사업에 4억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급변하는 교육 정책과 수업 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은 더욱 질 높은 수업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의류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전기, 소방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동대문구에는 약 1,600개의 의류제조업체가 있다. 이 중 대다수의 소규모 업체가 반지하 등 화재에 취약한 환경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의류제조업체는 원단, 합성섬유, 포장재, 스팀보일러 등 다량의 가연성 물질을 사용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구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규모 의류제조업체 60개소를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전기, 소방 등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안전 분야 전문업체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기, 소방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각 사업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과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안전점검 신청 대상은 동대문구에 소재하고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의류제조업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5월 22일까지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을 지잠하여 신설동 패션봉제 복합지원센터 또는 답십리동 패션봉제지원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위기 주민을 위한 즉시지원형 복지사업 ‘그냥드림’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생계 곤란을 겪는 주민이 복잡한 서류와 긴 심사 절차에 막히지 않고, 필요한 식품과 생필품을 먼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기존 제도권 밖에 머물던 위기 주민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생활밀착형 복지를 강화하겠다는 뜻도 담겼다. ‘그냥드림’은 보건복지부가 푸드마켓 인프라를 활용해 시범 운영해 온 먹거리·생필품 지원 모델로, 복잡한 증빙 없이 먼저 돕고 이후 상담과 추가 지원으로 잇는 구조를 갖고 있다. 동대문구가 운영하는 ‘그냥드림’은 기존 회원제 중심의 푸드마켓 지원보다 문턱을 더 낮춘 방식이다. 도움이 급한 주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신설동 동대문푸드뱅크마켓을 찾아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이용자는 개인정보 제공 동의와 이용자 상담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 즉석밥, 통조림 등 3~5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2만원 상당의 물품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물품 수급 상황과 현장 수요를 고려해 하루 이용 인원은 25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최근 중동 분쟁으로 인한 유가 및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관내 기업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시행한다. 중동 전쟁에 따른 자금 경색을 해소하고, 중동 사태에 직접적인 피해 업종을 보호하기 위한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한 것이다. 접수는 우선과 일반으로 나눠 신청받는다. 우선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선정한 중동 분쟁 8대 피해 업종(욕탕업, 여관업, 세탁업, 택배업, 배달업, 운송업, 농수축산물 소매업, 가정용 액체연료 소매업)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 접수는 다음 달 1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융자조건은 중소기업 최대 1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 이내로, 연 1.5% 고정금리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자금 용도는 경영안정자금이며, 신청은 동대문구 소상공인지원센터(02-3295-5410~5)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이번 육성기금 융자 외에도 관내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17억 원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는 4월 22일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 교육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미래세대인 영유아가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자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는 2023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050 탄소중립 미래도시’ 비전을 선포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 역시 이러한 정책 방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총 2교시로 구성됐다. 1교시는 탄소중립 환경 전문 강사가 ‘우리 아이들이 100년 동안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구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이로 인한 환경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저감 방법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소비 습관 형성 등 양육자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2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 및 1층 미래광장에서 2026년 어린이날 기념행사 '컬러풀 키즈데이'를 개최한다. 다목적강당에서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드로잉 매직쇼 '그림 그리는 크레용용!'은 드로잉 퍼포먼스와 마술이 결합된 복합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회차별 500명 선착순 사전신청으로 진행된다. 공연 사전신청은 4월 22일부터 동대문구 누리집 ‘구민참여▶온라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 당일 회차별 선착순 100명을 현장 접수도 한다. 또한 구청 미래광장에서는 ‘컬러풀 상상마당’이 운영된다. 플레이존, 유관기관 홍보·체험부스, 푸드트럭 등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시 운영되어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어 5월 16일에는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제15회 동대문구 전통 성년례’가 개최된다. 동대문구가 후원하고 성균관유도회 동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음식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위생관리 수준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음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키즈카페, 동물카페, 골프장(스크린 골프장 포함), 결혼식장, 만화카페, PC방 등 음식 조리·판매 업소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1차 점검을 한 후, 보건위생과 직원이 2인 1조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조리·판매 목적 사용 및 보관 ▲영업신고 면적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음식물 재사용 등이다. 현장 점검과 함께 수거 검사도 진행된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관리팀이 현재 업소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수거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관련 식품위생 기준에 따라 진행되며,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관내 음식 조리·판매 업소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