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포항시는 퇴원 이후에도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최근 에스포항병원을 방문해 퇴원환자 연계사업 운영 현황을 살피고, 의료와 복지 간 연계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병원과 행정, 복지 현장 간 연계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점검하고 협력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에스포항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운영 현황과 대상자 발굴, 의뢰 절차, 지역사회 연계 과정 등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퇴원환자 연계사업은 입원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시민에게 의료·요양·복지 자원을 연계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회복과 생활을 돕는 사업이다. 퇴원 이후 적시에 이뤄지는 적절한 돌봄과 지원이 재입원 위험을 낮추고, 시민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회복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퇴원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5일 순창군 순창읍에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취약계층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사하는 ‘제8호 119행복하우스’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최영일 순창군수, 오은미 도의원,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 이오숙 소방본부장 등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입주 가족을 축하했다. 제8호 119행복하우스의 주인공은 박민순(61세) 씨 가족으로 박 씨를 포함한 가족 5명 모두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지난해 7월 4일 전기적인 요인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살고 있던 주택(34.5㎡)이 전소되는 큰 시련을 겪었다. 사연을 접한 전북소방본부와 지역사회는 즉각 팔을 걷어붙였다. 전북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화재피해주민 지원기금’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EBS 나눔0700, 순창아너스클럽, 순창군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지체장애인협회 등의 후원이 더해져 72.18㎡ 규모의 현대식 경량철골 주택이 완공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진소방서는 3월 25일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월출산국립공원과 협력하여 강진 무위사 일원에서 가을철 산불 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3월~4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맞춰 강진의 천년고찰인 무위사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와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월출산국립공원 관계자와 강진소방서 직원, 강진군 의용소방대원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무위사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산불진화 체계 점검과 기관 간 유기적인 임무 수행 능력 확립 등 산불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등짐펌프를 활용한 초기 산불 화재 진압 훈련을 병행 실시하여 현장 대응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훈련과 함께 무위사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 점검과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한 사용법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강진 무위사는 국보 극락보전을 비롯해 아미타여래삼존벽화 등 다수의 소중한 문화재를 보유한 역사적인 사찰”이라며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산불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골든타임 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칠곡군 거점 복지전담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마음 ON: 삶 치유 프로젝트’의 첫 단추인 ‘꽃으로 전하는 봄의 안부’ 원예 강좌를 시작했다. ‘온마음 ON: 삶 치유 프로젝트’는 점차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의 위기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촘촘한 지역 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칠곡군 거점 복지전담센터의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꽃’이라는 매개체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내면의 회복을 돕는 ‘마음치유’ 과정에 집중했다. 수강생들은 흙을 만지고 꽃을 다듬는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쌓았으며, 서로의 화분 제작을 돕고 안부를 건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치유의 현장을 만들어냈다. 군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가 고립된 이웃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내는 마중물이 되어 누구도 외롭지 않은 칠곡군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향후 진행될 자서전 쓰기 등 후속 프로그램도 주민 간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위기 가구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춘천시가 청명‧한식 기간을 중심으로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림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산불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춘천지역에서도 지난달부터 이날까지 신동면, 동산면, 남산면 일대에서 총 3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이다. 산불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담배꽁초 투기, 농막 컨테이너 화재, 하천변 취사 등 인위적인 요인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춘천시는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감시원과 산림재난대응단, 이통장,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자생단체 등 인적 자원을 총 동원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 산불이 발생하면 춘천시와 산림청과 소방청 등에서 가용 가능한 헬기와 진화 인력 및 장비가 총동원된다. 주요 대책으로는 묘지 주변과 사찰, 무속행위지 등 주요 입산로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산림재난대응단 근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공무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합천군 자율방재단은 3월 22일 삼가면 삼가5일장 일대에서 해빙기 예찰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자율방재단원 29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재난취약요소를 점검하고 군민 대상 안전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해빙기 지반 약화, 낙석, 시설물 이상 여부 등 계절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봄철 건조한 날씨로 증가하는 산불 위험에 대한 군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삼가5일장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화기 취급 주의와 생활 속 화재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안내했다. 특히 시장 일대와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하며 재난취약요소를 점검했고,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합천군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계절별 재난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예찰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4일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와 함께 장애인과 가족 등 70여 명을 초청하여 ‘코레일 해피트레인 기차여행’을 진행했다. ‘코레일 해피트레인’은 교통 취약계층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맞춤형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코레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데일리스보호작업장 및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가족들이 참여해, 평소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기차 여행과 다양한 현장 체험을 함께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참가자들은 청량리역에서 해피트레인에 탑승해 춘천으로 이동한 뒤, 막국수박물관에서 막국수 만들기와 시식 체험을 하고, 딸기 따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한 참가자는 “평소 쉽게 떠나기 어려운 여행을 많은 배려와 지원 속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가족과 함께한 하루가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코레일 봉사단과 구청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참가자들의 이동을 돕고 장애 유형별 맞춤 안내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지원을 펼쳤다. 이에 따라 참가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시는 3월 25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한전MCS 제주지사(지사장 황성태)와 ‘복지위기가구 발굴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완근 제주시장과 황성태 한전MCS 제주지사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 매니저를 통한 지역 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전MCS 제주지사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단전․체납․고립 등 복지위기 징후를 확인하게 되면 신속히 제주시로 신고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제주시는 신고된 복지위기가구에 대해 현장방문 등을 통한 상담․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민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사회안전망 구축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가 25일 함안군 입곡군립공원에서 열린 ‘2026년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에서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회원 900여 명과 함께 목수국 2,000본을 식재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함께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을 강조했다. 박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경남과 도민을 위해 헌신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해나 산불 등 재난 현장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여러분이야말로 지역사회를 이끄는 든든한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을 가꾸는 것은 곧 우리 자신을 가꾸는 것이고, 나무를 심는 것은 우리의 희망과 미래를 심는 일”이라며 “오늘 심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경남과 함안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산림은 도민의 삶에 큰 도움을 주지만, 잘못 관리될 경우 산불이나 산사태 등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산림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광용) 주재로 3월 25일 14시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소방청, 경찰청, 대전광역시, 대덕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유가족 및 피해자 지원 상황과 사업장 화재 위험 저감을 위한 점검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부는 유가족, 피해자 및 피해자 보호자 분들에 대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담공무원 배치, 장례비 지급보증, 특별휴가 조치 등 가족들이 오직 추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료 중인 피해자의 치료비 지급보증, 간병하는 가족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충청권트라우마센터를 중심으로 유가족과 부상자는 물론, 근로자 및 경찰·소방 등 현장 투입인력의 심리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특별교부세와 재난구호지원사업비도 신속히 집행하여 유가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