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방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보조사업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테마광산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관리주체 등 보조사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교부신청부터 집행, 정산까지 사업 추진 전반에 필요한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테마광산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아파트 단지 내 공용시설물 및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동주택관리법’과 ‘광산구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에 따라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 임대주택, 공공보행통로단지가 대상이다. 광산구는 공동주택 보조사업자의 이해도와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보조금 집행부터 정산까지 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하고, 지속적인 안내와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의 실거주 만족도를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 사업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보조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상습 침수 지역 재난 예방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예측하지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반복되고, 대형화되면서 광산구는 철저한 사전 대비로 재난을 예방하는 대응체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후 복구, 단순한 시설 정비에 그치지 않고, 도시 구조, 치수 기능 전반을 개선하는 것이 올해 핵심 과제 중 하나다. 광산구는 총 120억 원을 투입, 우수기 전 완료를 목표로 하수도 정비, 방재시설 확충 등 31개 재난 예방 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 우선 상습 침수 문제 해소에 나선다. 대상지는 지난해 폭우로 비 피해가 발생한 신창동 가구의 거리, 흑석사거리, 산월동 봉산마을 등 8개소다. 신창동 가구의 거리는 저지대 구간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극한 호우 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광산구는 160m의 우수관로를 신설해 이 지역의 배수 능력을 개선할 계획이다. 지대가 낮아 빗물이 모여들며 침수가 발생하는 흑석사거리는 새로운 하수관로 설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8일 학생들의 교육정책 참여 확대와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광주광역시고등학생의회 개방형 의원’ 14명을 최종 선출했다. 광주고등학생의회는 각 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당연직 의원’과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개방형 의원’으로 구성된다. 개방형 의원은 학생회장이 아니더라도 학생의회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일반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당연직 의원 수의 20% 범위 안에서 선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9~13일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18일 지원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개방형 의원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14명의 개방형 의원은 오는 2027년 2월까지 광주고등학생의회 일원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분기별 정기회와 임시회에 참여해 ▲학생인권 조례 시행 모니터링 및 개선 제안 ▲학생 관련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등 학생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개방형 의원 선발 추첨에 참여한 광주예술고 2학년 이아인 학생은 “학생들이 직접 선출 과정에 참여해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학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시가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도왔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KMI한국의학연구소 광주검진센터(KMI)와 함께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3개월간 ‘화재 피해 시민 건강검진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화재 사고로 인해 신체적 후유증과 정신적 충격을 겪는 피해 시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입됐다. 시범사업을 통해 화재 피해 시민 2명에게 ▲일반 건강진단 ▲혈액 검사 ▲흉부 X선 검사 ▲심전도 검사 등 맞춤형 정밀 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특히 화재 현장의 유독가스와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예방적 의료 서비스는 물론, 소방이 시민을 끝까지 지지하고 있다는 정서적 메시지를 전달해 피해자의 심리적 고립감을 해소했다는 분석이다.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심리적 불안 해소’와 ‘지인 추천 의사’ 항목에서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에 따라 이 사업은 공공기관의 행정력과 민간의료기관의 전문인프라를 결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문학관은 광주‧전남지역의 고전·근현대 문학자산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광주문학 관련 사료 매도·기증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개 수집은 희소성과 사료적 가치가 높은 문헌과 문학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수집 대상은 ▲‘대각국사문집’, ‘경렴정집’ 등 고전문학 희귀본 ▲‘설강동요집’, ‘김현승 시초’ 등 주요 근현대 초판본 ▲‘호남문화’, ‘호남공론’ 등 지역 문예지 및 정기간행물 ▲지역 작가 친필원고, 편지, 졸업앨범 등 유일본 자료 ▲문학 관련 연극·영화 자료, 악보 원본 등이다. 수집한 자료는 분야별 전문가 심의를 거쳐 기증·매입 여부를 결정하며 기증자에게는 누리집에 기증내역 공개, 명패 부착 등 다양한 예우를 제공한다. 광주문학관은 최종 수집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처리,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문학사 연구와 전시 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법인이나 단체 등은 광주시 누리집에 공고된 서식을 작성해 3월 25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는 봄나들이철을 맞아 시민 이용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취급업소 15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5개 점검반을 꾸려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봄꽃 탐방시설(국·공립공원), 유원지, 기차역, 터미널, 놀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인근 음식점·푸드트럭‧카페 등 150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위생적 관리 ▲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김밥, 떡볶이, 햄버거 등 조리식품 20건을 수거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박정환 복지건강국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시교육청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단’과 전남도교육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18일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광주·전남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통합과 관련해 지역민 의견을 수렴하고, 안정적인 교육행정 체계 구축과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광주 실무준비단과 전남 통합추진단이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이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참석자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요 현안인 ▲통합 이후 교육공무원 인사 및 생활권 보장 ▲학생 쏠림 현상 방지 및 학교군 설정 방향 ▲광주 ‘5·18 정신’과 전남 ‘의(義) 정신’을 담은 민주시민교육 운영 ▲교육 재정 인센티브 확보 방안 및 특별법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민이 교육행정 통합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오는 23일 오후 3시에는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8일 2026년 장애인복지위원회 1차 정기회의를 열어 올 한 해 추진할 주요 장애인 복지사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의에는 장애인복지 분야 전문가 등 2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장애인식 향상 △장애인복지시설 부정수급 예방 및 인권 교육 △광산형 권리 중심 일자리 △포용형 무장애 생활권 조성 등 장애인복지 정책 추진 방향,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2027년 시행 예정인 장애인 개인예산제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구 차원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의 욕구와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장애인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확대하는 정책이다. 광산구는 이날 논의 결과를 토대로 실질적인 장애인복지‧권익 증진을 위해 사업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 첫 장애인복지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정책‧사업의 질과 효과를 높이겠다”라며 “장애인이 주체적 삶을 누리며, 존엄함을 보장받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 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은 18일 제3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길라잡이 사업 확대를 주제로 발언했다. 김 의원은 “지난 12년의 의정활동을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자 노력했다.”라며, 5분자유발언을 시작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지난해 5월 5분자유발언을 통해 희망길라잡이 사업확대를 제안했지만 올해 사업 예산은 전년대비 14,540천원이 줄었다.”라며, “사업을 신청하는 소상공인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에도 지원 규모는 그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2025년 12월 2일과 30일에 개정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내용을 보면, ▲ 인공지능 기술 활용 지원 ▲ 에너지 효율화 지원 ▲ 출산·육아 및 일·가정 양립 지원 ▲ 1인·여성 소상공인을 범죄 위험으로 보호하기 위한 안전 지원 사업 등이 추가된 만큼 사업 확대 추진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니만큼 희망길라잡이 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광주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명품 브랜드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최고품질 쌀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광산구 삼도·본량지역을 중심으로 50㏊ 규모의 최고품질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22개 농가가 참여해 단지화 기반의 체계적인 재배·관리와 공동 생산체계를 구축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이며 총사업비는 4억원(시비 80%, 자부담 20%)을 투입한다. 재배 품종은 국내 육성 최고품질 벼인 ‘조명1호’와 ‘영호진미’를 중심으로 한다. 생산·수매·유통이 연계된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광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광주통합RPC)과 지역 농협이 함께 참여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관계기관 협의와 타 지역 벤치마킹, 사업 대상자 선정·토양 검정 등 사전 준비를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업을 통해 ▲토양검정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시비관리 ▲생육 단계별 현장 기술지도 등을 지속, 최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