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제천교육지원청은 오는 추석을 앞두고 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두 곳(제천영육아원,제천여자청소년단기쉼터)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토전통시장 및 동문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제천영육아원,제천여자청소년단기쉼터은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기관으로 기관운영에 필요한 세제,샴푸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날 오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토전통시장과 동문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이범모 교육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아 지역경제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둔 29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위원회를 대표해 박재주 의원(청주6)은 청주 꽃동네회관을, 안치영 의원(비례)은 진천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재주 의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꽃동네회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도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치영 의원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는 복지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정문화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도내 복지시설을 위문하며 도민을 살피는 따뜻한 의정을 실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보은군은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전국적으로 일부 민원서비스가 중단된 가운데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스템 복구 전까지 점심시간에도 민원업무를 정상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화재는 행정기관의 주요 전산시스템이 위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에서 발생한 것으로, 이로 인해 민원서류 발급 등 다수의 행정서비스가 마비됐다. 이에 보은군은 전산 시스템이 복구될 때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민원창구에서 점심시간(12시~13시)에도 민원 접수를 계속 운영하며 민원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전 직원이 총력 대응 중이다. 김인식 민원과장은 “서버 복구 전까지 점심시간에도 민원 창구를 열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불편하시더라도 창구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제천시의회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군부대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제천시의회는 9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시설 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등을 지원하기 위한 10kg 백미 195포(약682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9월 29일에는 제3105부대 제천대대를 방문하여 명절에도 지역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영기 의장은 “제천시의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모두가 정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소속 송병호 의원이 주최한 ‘청주시 노인요양시설 좋은돌봄인증제 도입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29일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노인요양시설 간 서비스 질 편차 해소와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좋은돌봄인증제’ 도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다각도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서동민 교수가 ‘장기요양 인증제 도입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로 시작됐으며, 청주복지재단이 연구한 ‘청주시 노인요양시설 돌봄인증지표’에 대해 각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 송병호 의원은 “노인요양시설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믿음직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좋은돌봄인증제 도입을 검토함에 있어 재정과 행정 부담, 현장 수용성, 평가 신뢰성 등을 충분히 고려해 청주시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주시가 노인요양시설의 서비스 질 개선과 이용자 만족도 향상이라는 목표를 위해 지자체 인증제 제도 도입의 가능성과 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2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인 사창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강석 원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제수용품과 신선한 농산물 등 명절 필수품을 구매하며, 지역 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서강석 원장은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음성군은 29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이날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응급처치, VR·AR 응급상황 체험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어린이 이용 시설의 종사자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응급조치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29일 진천교육지원청에서‘2025년 제2회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6. 진천교육 주요업무 추진계획(안), ▲진천 특수교육대상자 특수교육 및 관련서비스 지원(확대)을 위한 지역 연계 방안 등에 자문을 했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사업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의 지역사회 협력 모델 마련을 위한 협의가 심도있게 이루어졌다. 김사명 교육장은 “이번 정기회는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진천교육의 미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자문위원회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어우러져 진천교육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 중심·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진천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29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국제교육원 중부분원에서 '2025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의 체계적 관리 및 만족도 제고와 업무 담당자의 소통 역량 강화를 통한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 대상은 진천 관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늘봄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들로, 현장에서 늘봄학교 운영을 직접 담당하는 실무진들이 참여한다. 언바운디드 대표 전지홍 강사를 초청해 ‘내 마음을 지키는 마음 코칭’을 주제로 소통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이어서 온마을 배움터와 늘봄 프로그램 관련 협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돌봄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소통 역량을 강화하여 더욱 질 높은 늘봄학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주대표 예술문화축제인 우륵문화제가 6만 여명의 관람객을 유도하며 지난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사)충주예총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9월 24일 개막공연 ‘풍류:권주가’를 시작으로 28일 폐막 특별 프로그램 ‘대한민국 창작향토가요제’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총 70여 개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개막공연‘풍류:권주가’는 충주예총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협업한 작품으로 국악과 충주의 지역특산주를 접목해 충주만의 감각으로 풍류정신을 담아내며, 지역의 고유자산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100인의 가야금과 EDM이 어우러진 ‘우륵의 아리랑’, 택견과 비보잉의 무&뮤(武&舞) ‘유광비천’, 창작민요프로젝트 그룹 ‘화로’ 공연과 제머리마빡 등 국악과 전통예술을 강화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클래식 콘서트와 발레, 우륵 댄스 페스티벌과 예술 토크쇼 등 남녀노소와 예술인까지 모두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며, 문화도시 충주만의 예술 저력을 보여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