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방치된 자전거를 재활용해 교통취약계층의 이동권을 넓히고 녹색교통 이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녹색교통 이용 인식 개선 프로젝트 지(G)-페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G)-페달’의 ‘G’는 구로(Guro), 녹색(Green), 재생·창출(Generate)을 뜻하며, 지역을 기반으로 녹색가치를 새롭게 만들어간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구는 2월 26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 서울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와 ‘지(G)-페달’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구로삶터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지(G)-페달’은 거리나 공공장소에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정비해 재생자전거로 제작하고 교통취약계층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를 통해 자원 재활용과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동시에 생활 이동 수단이 필요한 주민의 이동 편의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구로구는 사업 추진을 총괄하고 구민 홍보를 담당한다. 구로구사회복지협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혁신역량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로구는 이번 평가에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전국 구(69개) 중 16위로, 전년도 23위 대비 순위가 상승했으며 등급도 ‘보통’에서 ‘우수’로 상향됐다. 구는 평가 항목 전 지표에서 ‘보통’ 이상을 획득했다. 특히 △민·관 협력 활성화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AI 대전환(AX) 기반 마련·강화 △국민 체감도 평가 등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민·관 협력 활성화 분야에서는 민·관 소통·협력을 통한 현장 중심 문제 해결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활용 분야에서는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및 주민안전 서비스 제공이, 국민 체감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구민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 권에 담은 ‘2026 구로人(in) 생활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복지 지원사항, 민원 처리 방법 등 생활 전반의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담았다. 책자는 소책자 형태(16.5㎝×22.5㎝, 약 88쪽)로 제작됐으며, 전자책(e-book)도 함께 제공한다. ‘2026 구로人(in) 생활안내’는 구민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8개 주제로 구성했다. 전문 행정용어 사용을 줄이고, 그림·도표 등 시각 자료를 활용해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구로구 예산 전반은 그래프 중심으로 정리해 구민이 예산 흐름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책자에는 △2026 달라지는 제도 안내(주민생활·복지) △2026 구로구 살림살이(예산 편성 절차·규모, 세입·세출, 주민참여예산 등) △연령별·대상별 복지서비스 및 시설 안내(영유아·청소년, 어르신, 여성·상호문화, 장애인) △관내 주요 축제·문화시설·체육시설 소개 △알아두면 쓸모있는 유익한 생활정보(각종 민원 신청·처리 방법,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등) △한눈에 보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24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G-밸리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구 관계부서와 ㈜지타워, G-밸리 기업인연합회, 구로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과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G-밸리 일대 보행 인프라 개선과 문화광장·테마거리 조성 등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2025년 12월 디지털로26길 일부 구간의 보도 개선 공사를 완료했으며, 2026년 행정안전부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본격 추진을 위한 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보고회에서는 △구로3동 디지털로26길 및 디지털로30길 차로 축소·보도 확장 기본계획(안) △차로 축소 및 교통체계 변경에 따른 교통운영(안) △기술자문 결과(의견)에 따른 조치계획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조치계획을 보완하고,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로구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구민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이달 24일부터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30명 모집을 시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앱과 손목형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연동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전문가의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다. 이번 사업은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구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구로구 구민 또는 직장인이다. 다만 혈압·공복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고밀도(HDL) 콜레스테롤 등 5개 건강위험요인과 관련된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해당 질환으로 약물치료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모바일 앱 연동이 어려운 경우에도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모바일 앱 ‘채움건강’을 통해 6개월(24주)간 영양·운동·건강 분야 전문가의 1:1 맞춤 상담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체계적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으로 지적돼 온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을 근절하기 위해 자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간부공무원 대상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로구는 지난 수년간 낡고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청렴 교육과 불합리한 관행 개선계획 수립, 자체 실태조사 등 내부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부당 관행 예방을 위해 노력을 이어왔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구는 행정안전부 등 정부 차원의 ‘간부 모시는 날’ 근절 기조에 맞춰 이달부터 직원 대상 내부 신고시스템에 ‘간부 모시는 날 피해 신고센터’를 신규 설치해 운영 중이다. 피해를 입은 직원은 신고센터를 통해 사례를 접수할 수 있으며, 구는 접수 즉시 사실관계를 확인해 위반 사실이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20일 구청 창의홀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대상으로 청렴 의지를 고취하고 상호 존중 기반의 수평적 공직문화를 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복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실직, 질병 등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주변 이웃이 발견해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주민 참여를 통한 위기가구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한다. 신고 대상은 △실직, 폐업 등으로 소득이 없어 생계가 곤란한 가구 △질병, 장애 등 건강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그 밖에 경제적 어려움 등 위기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이다. 구로구 주민이면 누구나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해당 가구의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로구 위기가구 신고톡’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위기가구는 동주민센터의 상담과 현장 방문을 거쳐 사회보장급여 신청·접수, 조사 및 결정 절차를 진행한다. 이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서울형 기초보장 등 복지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신고자에게 1건당 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동일 제보자는 연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위기가구 당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2월 24일 오후 2시 개봉동 KBS 송신소 부지에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구로문화누리’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개관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싱 인 더 피플’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이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는 △북큐레이션 ‘세상을 읽는 힘, 문해력’ △도서관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명록 만들기 △강연 ‘인공지능 시대, 달라진 세상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역량’ △자연을 담은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특강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개봉동(개봉로20길 123)에 위치한 구로문화누리는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독서 기능에 문화‧돌봄‧학습 요소를 더한 생활문화 거점이다. 총 연면적 7,876㎡ 규모로, 도서관(1~4층, 5,104㎡)과 평생학습관(1~3층, 2,772㎡) 2개 동으로 조성됐다. 도서관 건물 1층에는 청소년 아지트 ‘모여구로’, 문학인 창작지원 공간 ‘문학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3월부터 7월까지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인문학, 진로 설계, 생활문해, 문화예술, 취향 탐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구민 누구나 삶의 단계에 맞춰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상에서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는 상반기 동안 △구로인생학교 △생애설계학교 △생활문해교실 △함께나래교실 △월간평생학습 △취향탐구생활 △다시배움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문학적 성찰부터 직업 전환 준비, 생활 속 필수 역량 강화, 문화예술 체험까지 폭넓은 학습 주제를 담았다. ‘구로인생학교’는 인문학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삶을 돌아보고 사고의 폭을 넓히는 강좌를 운영한다. 강연과 현장 기행을 병행해 학습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에 적용 가능한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한다. ‘생애설계학교’는 새로운 직업과 인생 전환을 고민하는 구민을 위한 과정이다.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 직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됐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해 재해·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과 단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 3억 원의 구비를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25개 단지와 20세대 이상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11개 단지 등 총 236개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물이다. 단지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의무관리대상은 총사업비의 50%, 비의무관리대상은 60%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단, 예산 범위 내에서 평가점수에 따라 지원 비율은 조정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반사업(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노동자의 근무 환경개선 사업으로 나뉜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 분야는 △입주자대표회의 등 회의 공개시설 장비, CCTV(폐쇄 회로 텔레비전) 설치‧유지 △인근 주민에게 개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