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구로구가신도림 유수지 내 옛 운전면허학원 부지를 성인 자전거 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 구는 지난 13일 신도림로19길 68에 위치한 교육장에서 성인 자전거 교육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운전면허학원 부지를 주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전거를 배우고 싶어도 마땅한 교육 기회가 없었던 성인들에게 실습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육은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총 4기로 나눠 기수별 10명 정원으로 운영하며, 각 기수는 4회에 걸쳐 교육을 받는다.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 높았다. 모집 정원 40명에 대기자를 포함해 71명이 신청했다. 첫 교육이 열린 13일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교육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교육 운영 상황을 살폈다. 구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주민 수요와 만족도 등을 평가한 뒤 2027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구로구가 지난 7일 구청 5층 강당에서 ‘2026년 구로구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제도다. 구는 주민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지역의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억원 규모의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하고, 4월부터 6월까지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했다. 총 210건의 사업이 접수됐으며, 부서 검토와 제안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와 동 지역회의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했다. 이 가운데 구 공통사업은 구정 전반의 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27개 사업이 주민투표 대상으로 상정됐다. 구로구민과 관내 직장인 등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시 엠보팅을 통한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총회에서는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하고 분과별 우선순위에 따른 가점을 반영해 총 22개 사업, 1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구로구가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구로구는 6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 및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6구로지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회 참가자 지원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의 위임을 받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6지구장 이승철 신부 등이 참석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는 교황청이 주최하고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 가톨릭 행사로, 전 세계에서 최대 100만 명의 청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대회는 2027년 8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광화문광장, 고척스카이돔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열린다.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비가톨릭 국가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전 세계 청년과 순례객들이 서울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대회 기간 구로구를 찾는 참가자들이 안전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구로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상권 분석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구로구는 30일 구청 창의홀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빅데이터 기반 구로구 지역 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비·매출, 유동인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상권의 현황과 변화를 보다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로구 소상공인 관련 빅데이터를 공유하고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 개발에 협력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구로구에 맞춤형 정책을 제안하고, 구로구는 분석 결과와 제안 내용을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상권별 소비·매출과 유동인구 변화 등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상권별 특성과 정책 수요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다른 자치구와의 협력을 통해 행정동 단위 상권 정보를 제공하거나 공영주차장 신설, 청년주택 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 구로구는 구로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들이 채소와 과일을 친숙하게 접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채소·과일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채소와 과일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편식을 줄이며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센터 일반회원 시설의 만 4~5세 유아이며 시설별 1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참가 작품은 우리나라 채소 또는 과일을 주제로 한 창작 이야기와 그림으로 구성해야 하며, 모든 제작 과정에 어린이가 직접 참여해야 한다. 작품은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이야기 구성력, 어린이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 1개소, 최우수상 2개소, 우수상 5개소, 장려상 14개소를 선정한다. 수상작은 10월 14일 발표하며, 시상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구로구가 국토교통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고척스카이돔과 오류동 일대 환기구 위치 조정을 비롯해 신구로선 조속 추진, 구로차량기지 이전 등 지역 철도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9일 구청장실에서 김태병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만나 GTX-B 노선 환기구 설치와 관련한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대안 마련을 건의했다. 현재 GTX-B 구로구 구간 가운데 12번 환기구는 고척스카이돔 인근 풋살구장에 설치가 계획돼 있다. 주민들은 교육·생활환경과 보행 안전, 소음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환기구 위치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구는 고척스카이돔 주변의 높은 유동인구와 주민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풋살구장 내 환기구 위치를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환기구 위치 결정 과정에서 지역과의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던 만큼, 대안 마련 과정에서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국토교통부가 주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오류동역 인근에 계획된 11번 환기구에 대해서도 주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구로구가 고척스카이돔 인근 ‘그라운드 고척’을 야구를 주제로 한 특색 있는 골목상권으로 육성한다. 구는 그라운드 고척 상인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지역상권 육성사업(유망골목상권)’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상권 특화상품 개발과 야구 테마거리 조성, 축제·마케팅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2억2천632만원과 구비 1억5천88만원 등 총 3억7천720만원이 투입된다. 그라운드 고척은 경인로47길과 중앙로6길·8길 일대에 형성된 골목형상점가로, 2023년 11월 지정됐다. 현재 영업점포 202곳을 포함해 총 214개 점포가 자리하고 있으며, 고척스카이돔과 동양미래대학교, 고척아이파크 등이 인접해 다양한 방문 수요를 갖추고 있다. 구는 고척스카이돔과 연계한 상권 특색을 살려 △공동브랜드와 야구 특화 먹거리·상품 개발 △야구 체험 프로그램과 골목축제 운영 △포토존·안내시설 등을 활용한 야구 테마거리 조성 △맛집지도와 방문 인증 프로그램을 연계한 ‘야구골목 한바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구는 8일 동양미래대학
[ 한국미디어뉴스 임창배 기자 ] 구로구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로구나눔네트워크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전달식은 지난 7일 오후 구로구청 본관 앞에서 열렸으며,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구로희망복지재단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물꾸러미는 구로구나눔네트워크를 통해 모금된 성금 2천만 원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한우곰탕·사골곰탕·삼계탕·육개장·소고기미역국·라면·약과·식혜 등 가정간편식과 명절 간식을 포함한 총 13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운데 독거어르신과 청·장년 1인 가구,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와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간호사가 관리하는 위기가구 등 총 510가구다. 선물꾸러미는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대상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경우 복지플래너와 찾동간호사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거동이 가능한 대상자에게는 동주민센터 방문 수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명절 기간 홀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구로구가 4일 구로구청 광장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애경산업이 후원했다. 애경산업은 이날 1억6천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1,431박스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섬유유연제, 샴푸, 린스, 구강용품, 산양유 비누세트, 섬유 미스트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생활용품은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9개소에 배부된다.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은 푸드뱅크마켓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김한기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임원진, 후원업체 관계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후원 물품이 사회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길 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구로구가 3일 구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직원들과 함께하는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직원들이 청렴을 쉽게 이해해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함양하고, 나아가 자율적인 청렴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상반기에 반부패 법령과 사례 위주의 직급별 맞춤형 청렴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기존의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문화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접목한 콘서트 형식의 교육을 기획했다. 첫 순서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공감 토크’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청렴을 주제로 소통하며,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과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빙고 게임으로 배우는 청렴 특강’이 열렸다. 직원들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 관련 지식과 사례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 밖에도 전문 공연자의 ‘청렴 매직&마임’, 아카펠라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