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9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녹사평대로 150)에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친절 아틀리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술 작품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를 통해 공감과 친절의 가치를 익히고, 이를 업무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구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영화 매체를 활용한 ‘2025년 친절 시네마 교육’에 이어 진행되는 인문학 기반 친절교육이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미술 작품 해석 사례를 바탕으로 민원인의 심리와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을 다뤘다. 명화의 구도·색채·비율 등 표현 기법이 주는 인상을 분석해 민원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법을 설명하고, 화가의 의도를 민원 응대에 접목해 공감 중심의 친절을 실천하는 방안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해, 전 직원이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친절은 단순한 태도를 넘어 전문성과 공감력을 바탕으로 구민의 신뢰를 높이는 핵심 가치”라며, “예술 작품을 통해 친절의 의미를 재인식하는 이번 교육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녹사평대로 150, 지하 2층)에서 클래식 공연 ‘에센셜(Essential) 모차르트’를 개최한다.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용산구와 용산문화재단(이사장 임형주), 트리니티이앤엠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무대는 2026년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그의 대표 작품들로 꾸렸다. 연주 프로그램에는 ▲작은별 변주곡 ▲교향곡 제41번 ‘주피터’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등이 포함됐다. 친숙한 선율과 화려한 기교, 웅장한 관현악(오케스트라) 음향이 어우러져 모차르트 음악의 폭넓은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연주는 지휘자 정치용이 이끄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 ▲소프라노 이미영 ▲플루티스트 오아라가 협연자로 함께한다. 780여 석 규모 전 좌석 무료로 열리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입장으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9일 오전 후암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하수도·빗물받이 준설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기습 폭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하수시설물을 집중 정비하고,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박 구청장은 하수관로 내부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도로변 배수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덮개를 제거하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또한 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악취가 발생하는 하수구 위치 등을 물으며 생활 속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에 개선을 주문했다. 현장에서는 전문장비 흡입준설차 2대가 동원돼 하수구 내부 청소와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 등 각종 협잡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병행됐다. 용산구는 올여름 수해 예방을 위해 반지하 등 침수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차수판 설치와 동행파트너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디자인 빗물받이 설치, 풍수해 보험 가입 독려 등 종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빗물받이는 폭우 시 도심의 물길을 터주는 혈관과 같다”며 “작은 배수구 하나의 막힘이 큰 침수 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용산역사박물관에서 2026년 문화동행 프로그램 ‘모두의 뮤지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인들이 용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첫 회차는 4월 19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참가자는 3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모두의 뮤지엄’은 수어 통역을 제공하는 전시 관람과 연령별 맞춤형 문화체험 활동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성인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수어 동시통역사가 전 과정에 동행해 전시 해설과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예비 교육을 시작으로 용산의 역사 문화 전시 관람, 글라스아트 굿즈 제작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어린이 참가자를 위해서는 수어 통역 전시 관람과 함께 ‘용산 역사열차’ 입체책 제작 체험도 마련됐다. 용산역사박물관은 2022년 개관 이후 문화 접근성 확대에 힘써왔다. 2024년부터는 색각 이상 관람객을 위한 색약 보정 안경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시 음성 해설 오디오 가이드를 도입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모자보건 프로그램인 ‘2026년 용산아이사랑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한 출산을 돕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증진하는 한편, 임신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는 임신부와 출산가정이다. 신청은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은 용산구보건소 누리집 내 보건사업안내'모자보건사업'모자보건 교육프로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용산아이사랑교실’은 ▲출산준비교실 ▲산후관리교실 ▲손태교교실(DIY) ▲모유수유교실 ▲오감발달놀이교실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과 대면 수업을 병행해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맡아 운영한다. 국제모유수유전문가, 국제베이비마사지 지도자, 태교상담전문가 등 전문강사진이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먼저 출산준비교실은 관내 임신부와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약 2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주민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소통 프로그램 ‘일상에서 만나는 우리동네 구청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일정은 지난 1월 29일부터 3월 27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지역 내 16개 동을 모두 순회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현장소통은 기존의 간담회에서 벗어나 구청장이 직접 동별 현안이 있는 민생 현장을 찾아가 주민들과 소규모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각 현장마다 10명에서 30명 내외의 주민들이 참여해 보다 밀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구는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방문지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여건을 확인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문제 해결에 집중했다. 참여 주민 역시 일반 주민을 비롯해 상인,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박 구청장은 이번 현장 소통에서 총 173개소의 민생 현장을 방문·점검했으며, 약 2,800명의 주민과 직접 소통했다. 이 과정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은 총 362건에 달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주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들이었다. 급경사지 도로열선 설치, 위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올해 12월까지 지역 내 숙명여자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속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2023년 처음 추진했으며, 고물가와 취업난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하루 시작을 지원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이 1천원만 내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정부 2천원, 서울시 1천원, 용산구 1천원, 학교 1천원씩 지원해 총 6천원 식대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청년층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청년복지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천원의 아침밥은 12월까지 학기 중 평일 아침(월~목요일, 오전 8~9시)에 운영된다. 구는 학생들의 학업 집중도 향상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 경제적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에는 1만 4197명 학생이 천원의 아침밥을 이용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구에서 지원 예정인 학생은 총 1만 4400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반려동물과 구민의 건강을 동시에 지키기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용산구는 오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지역 내 동물병원 26곳에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반려인들은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편리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감염된 개나 고양이 등에 물렸을 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뇌척수염과 발열, 구토, 경련 등을 동반하며 치사율이 100%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이 지난 모든 개와 고양이다. 개의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등록된 개체에 한해 접종이 가능하며, 야생동물을 접촉한 경우나 교상사고 위험 품종(진돗개, 맹견 등)은 품종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된다. 접종을 원하는 구민은 지역 내 동물병원 중 가까운 곳을 방문해 시술료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백신 비용은 전액 무료다. 다만 백신 물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 소진될 수 있는 만큼 방문 전 동물병원에 잔여 물량을 확인해야 한다. 올해 접종 계획은 총 1,100마리다. 광견병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골목형상점가 3곳을 새로 지정하고, 1곳은 변경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삼익 골목형상점가 ▲한강대로 골목형상점가 ▲두텁바위 골목형상점가 등 3곳이다. 기존 ‘경리단길 남측’ 골목형상점가는 상권 여건 변화를 반영해 구역 면적과 점포 수를 확대하고, 명칭도 ‘경리단길’ 골목형상점가로 변경 지정했다. 골목형상점가는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밀집한 골목상권을 제도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지정 구역 내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며(일부 제한업종 제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이 기대된다. 용산구는 골목형상점가 지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후속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공모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기획 행사 개최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골목형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식목일을 맞아 마련한 반려나무 나눔 행사가 구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용산구는 지난 3월 30일 구청사 광장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반려나무 나눔 캠페인’을 개최하고, 총 1,300주의 목수국을 구민들에게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참여 구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나눔 수량을 기존 1,000주에서 1,300주로 확대하고, 배부 시간을 오후로 조정해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구는 나무를 처음 기르는 주민들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배부용 비닐백에 ‘수목 관리 방법’ 안내 스티커를 부착했다.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세심한 배려다. 아울러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상황을 고려해, 배부 비닐백에 산불 예방 홍보 스티커도 함께 부착했다. 이를 통해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생활 속 실천을 독려했다. 올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향후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용산알림톡’ 수신 신청을 통해 관련 소식을 받을 수 있다. 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