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0일 어르신 일자리 안심 도우미 사업 참여자 39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급식도우미와 스쿨존도우미로 참여한 어르신들은 초등학교 급식실 배식 지원과 등·하교 안전지도를 맡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월 30시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과 교육은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안내, 참여자 협약서 작성, 동절기 및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 건강한 노년을 위한 질병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올해 처음으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류와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향숙 성북노인종합복지관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역사회 공익 증진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투자기금 융자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는 특별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성북구 사회투자기금 융자 약정을 체결한 지 6개월이 지난 기업 가운데 자금 운용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상환 유예를 통해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기업 부채증명서 등 상환 유예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담당자 이메일(ssy_13@sb.go.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3월 중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기업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원금과 이자 납부가 유예된다. 성북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약 4억 원 규모의 사회투자기금 융자 사업을 운영해 왔다. 현재 35개 기업이 총 12억4천만 원의 자금을 0.75%의 초저금리로 지원받고 있다. 이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구민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2월 구민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만 65세 이상(1961년생 이전 출생자) 구민에게 수강료 1만5,000원을 전액 감면한다. 디지털 소외계층이 비용 부담 없이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과 솔샘문화정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각 강좌는 20시간 과정으로 정원은 20명이다. 교육 과정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컴퓨터·인터넷 기초 등 디지털 입문자를 위한 기초 과정과 함께 생성형 AI로 이미지·영상 만들기, AI와 함께 쉽게 배우는 크롬 구글링, 생활밀착! 스마트폰 200% 활용 등 심화·활용 과정까지 총 6개 강좌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주민등록상 강북구민으로,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1월 26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기초 과정에 한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금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는 명절을 앞두고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민생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챙기기 위해 마련된 현장 중심 소통 행사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골목 구석구석까지 직접 찾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골목구청장’ 별명을 자청하며, 매년 동별 현장을 방문해 민원 청취와 해결 과정을 직접 챙기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 하루 한 개의 동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6일 시흥1동 △27일 독산3동 △28일 시흥5동 △29일 가산동 △30일 독산2동 △2월 2일 독산4동 △2월3일 시흥4동 △2월4일 독산1동 △2월5일 시흥2동 △2월6일 시흥3동을 차례로 방문한다. 유 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 돌봄가구 등 취약계층 시설을 방문해 설 명절 인사와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 열선 설치 구간, 제설 취약 지역, 노후 주택과 생활 불편 민원 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종로구는 낙상이 우려되는 어르신 및 파킨슨병 등 퇴행성 질환자를 위해 2월~11월 '신체기능 회복·장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높여 건강한 일상을 뒷받침하려는 취지다. 지난해까지는 장애 주민만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장애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대상자를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종로구보건소와 동부진료소에서 진행하며, 참여자의 신체 상태를 고려한 8~12주 과정의 맞춤형 소그룹 수업으로 꾸민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수술 후 회복기이거나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병변 질환으로 신체기능이 저하된 주민이다. 참여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전화나 방문을 통해 상시 접수한다. 이후 근력, 균형 능력 등을 평가한 뒤, 장애 예방 교육과 운동 중심의 자조 모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외상 및 반복적 손상 예방을 위한 관절 가동 운동, 근력 강화 훈련, 보행훈련이다. 구는 기존에 장애 진단을 받지 못해 대상에서 제외됐던 주민들도 이번 프로그램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랑구 ’면목8구역(면목5동 172-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작년 12월 5일 서울시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후, 1월 15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 면목8구역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공원화, 면목선 신설역 조성 등 중랑천 일대 도시환경 변화가 본격화되는 지역이다. 2023년 8월 민간재개발(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어 2024년 12월 신속통합기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와 주민공람공고 등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거쳐 2025년 9월 서울시에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중랑천 인접 지역과의 조화를 고려해 수변경관과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발이 추진된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기존 용도지역을 유지하고,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해 용적률 299.99%, 최고 35층, 총 1,260세대(공공주택 257세대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의 보행 편의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공원과 공공보행통로가 함께 조성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 고독사 제로(zero)를 목표로 26일부터 우리동네돌봄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내 주민 중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고 봉사 경험이 풍부한 단원으로 구성되며, 동별로 1~3명씩 배치돼 사회적 고립 및 돌봄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적 안부확인 ▲위기 상황 조기 발견 ▲복지 정보 제공 및 민·관 자원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고독사 고·중 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 체계를 기존과 같이 유지하면서도 올해부터는 저위험군 중에서도 사회적 고립 우려가 높은 중장년층(50·60대) 1인 가구 남성까지 관리 대상을 확대한다. 특히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주 2회 이상 안부를 확인하는 등 한층 강화된 관리를 한다. 우리동네돌봄단의 처우를 개선하고 역량 강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주 12시간 범위 내 유연근무제 운영과 돌봄 및 위기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간다. 아울러 다양한 연령대의 인력이 돌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기 위해 돌봄단 선발 시 적용하던 나이 권장 기준(40~67세)을 폐지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내달 3일부터 4월 5일까지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네덜란드 그래픽 아티스트 턴체 플뢰르(Teuntje Fleur) 기획초대전 ‘아이처럼 Be Child’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자유로운 도형이 특징인 턴체 플뢰르의 기존 작품들과 작가가 한국을 방문하며 남긴 스케치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현대적 예술 감각을 담은 작품들은 고즈넉한 한옥 미술관인 삼각산금암미술관과 어우러져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한국 스케치’를 비롯해 판화와 회화 작품은 물론, 모빌과 대형 설치 작품,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전시장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에 그치지 않고 작가의 독특한 작업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함께 마련했다. 어린이에게는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이, 성인에게는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동심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네덜란드 작가의 자유로운 예술 언어로 재해석된 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이호철북콘서트홀이 서울시 심의를 거쳐 공립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립박물관 등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과 '서울특별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조례'에 따라 추진됐으며, 지난해 11월 서울시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검토를 통과한 데 이어 박물관 등록 실사평가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이를 통해 이호철북콘서트홀은 정부와 지자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학예 전문인력 확충과 자료 보존·연구 기능 강화 등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4년 11월 개관한 이호철북콘서트홀은 은평구에서 50여 년간 작품 활동을 이어온 분단·평화문학의 대표 작가 故 이호철(1932~2016)의 문학적 유산을 기리고자 설립됐다.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4천여 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개관 이후 지난달까지 약 3만 5천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이호철 작가는 북한 원산 출신으로 6·25전쟁 이후 월남해 단편소설 '탈향'으로 등단했으며, '판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월 22일 강남구어린이회관에서 누적 1만 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 1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오랜 기간 눈에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자원봉사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자의 봉사 여정을 나누며 보람과 어려움, 지속 가능한 봉사문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자원봉사들은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지만, 오히려 내가 더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입모야 말하며 꾸준히 이어온 봉사의 의미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평균 20년 넘게 봉사를 이어왔고, 10명의 누적 봉사시간은 총 14만3천여 시간에 달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상을 지탱해 온 ‘생활형 봉사’가 이번 간담회의 중심에 섰다. 외국인 관광객을 돕는 관광·통역 안내, 공공기관 민원 안내처럼 ‘도시의 얼굴’을 만드는 활동이 있는가 하면, 병원·복지관 현장에서의 환자 지원과 급식·배식, 어르신 돌봄 등 ‘생활 돌봄’ 봉사도 꾸준히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