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원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을 대비해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며, 이 기간 중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 이번 조치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동절기에 교통·산업·난방 등 오염 배출원을 집중 관리하여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운행제한의 대상차량은 전국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해당되며, 저공해조치(매연저감장치 부착, 조기폐차 등)를 완료한 차량, 장애인차량, 긴급차량, 국가유공자차량은 제외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등은 지역별로 제외되는 차량도 있으니 해당 지역의 단속대상을 확인해야 한다. 운행제한 대상지역은 수도권 및 6개 특·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에 한하며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행한다. 단, 공휴일과 토요일은 제외된다. 단속은 통합관제센터 차량판독용 CCTV를 활용하여 무인단속하며, 단속시 1일 1회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비상저감조치 발령시에는 남원시에서도 5등급 차량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산림청은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 농생명용지(6-1공구) 국립새만금수목원과 새만금 배후도시용지 내 새만금 간척지 시범림에서 ‘제6차 새만금 수목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이 2019년부터 실시한 간척지 내 수목원 조성을 위한 식물 생육 적응성 연구 성과를 협의회 참여기관인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을 비롯한 새만금 지역 연접 시·군인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등 유관기관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생육이 우수한 수종 25종 및 토양개량제 결합비율 등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새만금 지역 내 수목 식재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기후재난 대응과 해안식물 보전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2027년 2월 준공 예정이며, 향후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 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새만금 배후도시용지 내 158헥타르(ha) 규모로 조성된 새만금 간척지 시범림 현장토론회에서는 배후도시용지 개발계획 확정에 따른 시범림 내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북도는 26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5년 수질오염총량관리실태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의 목표 수질을 달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오염물질(생활하수, 산업폐수, 축산분뇨 등)의 총량을 설정하고 이를 시군 단위로 할당해 관리하는 제도로 시군은 할당된 총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개발계획과 오염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도 수질오염총량관리에 대한 각 시군의 관리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시군별 관리 실태를 공유해 수질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목적으로 마련됐다. 도내 21개 시군과 국립환경과학원 등 관계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위유역 별 2개 그룹으로 나뉘어 4개 시군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시행과 이행평가 등에 필요한 기술자료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평가의 주요항목은 이전과 달리 오염총량분야의 목표 수질 준수 여부, 할당부하량 평가 준수 여부뿐만 아니라 수질개선 특별 시책 추진 사례가 반영되어 단순히 종이 위의 수치 평가가 아니라 실효성 있는 평가 체계를 마련했는 점에서 그 의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울주군 회야강과 남창들 일대에서 국제보호조이자 천연기념물,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인 ‘흑두루미’ 한 마리를 관찰했다고 밝혔다. 첫 발견은 지난 11월 15일 회야강에서 배지영 울산 새(鳥)통신원이 관찰 제보했다. 이틀 뒤인 17일에도 조현표 새통신원이 같은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흑두루미를 다시 관찰했다. 21일에는 짹짹휴게소팀(대표 홍승민)에 의해 남창들판에서 먹이활동 중인 흑두루미가 다시 포착됐다. 23일에는 시민생물학자인 윤기득 사진작가에 의해 같은 장소에서 먹이활동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다음 날인 24일 오전에는 다시 회야강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짹짹휴게소팀에서 확인했다. 흑두루미는 두루미과로 소형 두루미류다. 이마가 검은색이며 정수리 앞부분에 붉은색 피부가 노출돼 있다. 머리와 목 윗부분은 흰색이며 몸 전체는 회흑색이다. 초지, 논, 습지에서 가족 단위로 생활하며 이동하거나 월동지에도 가족군이 모여 큰 무리로 이동한다. 지구상에 전체 1만 5,000여 마리 정도가 있고 전남 순천만에 최근 6,000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월 26일 유진빌딩(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탈탄소 성장전략을 주제로 금융업계와 ‘정책토론회(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탈탄소 신성장 전략인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수립 방향을 금융권과 공유하고, 탈탄소 전환과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금융부문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이날 토론회를 주재하며, 브라질 벨렝에서 개최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우리나라가 2035년까지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국제사회에 발표한 내용을 소개하고 탈탄소 전환과 신산업 육성 촉진을 주제로 금융계 전문가와 논의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정책금융기관,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 주요 투자기관과 재생에너지·전기차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을 비롯해 전기차 보급 가속 및 산업의 탈탄소 촉진 등에 있어 금융 부문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정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26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축산차량 소독 및 가금농장 출입 통제 등 차단방역 실태를 살피고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한 현장은 종오리 및 산란계 농장이 분포한 상당구 미원면 일원으로, 신 부시장은 거점소독소와 통제초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실태와 함께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시는 현재 미원면, 오송읍, 북이면에서 거점소독소 3개소를 운영하며 축산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으로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소독강화를 위해 방역통제 초소 10개소도 운영 중이다. 방역통제 초소는 2개소를 추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장 출입 차량을 통한 고병원성 AI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독 차량 13대를 동원해 매일 철새도래지 및 축산농장 진입로에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신 부시장은 “최근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농장과 야생조류에서 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거창군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동절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피해방지단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으며, 엽사 자격 보유자 중 포획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한 수렵인 33명으로 구성됐다. 군은 본격 운영에 앞서 선발된 방지단들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거창문화원 1층 세미나실에서 사전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 ▴유해야생동물 포획활동 시 준수사항 및 안전수칙 ▴포획물 검수 및 업무처리 기준 등을 중심으로 철저한 안전 관리 방안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유해야생동물로부터 군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밤낮으로 힘써주시는 피해방지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총기사고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야생동물과 군민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거창군이 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시는 26일 목현동 249-37 일원에서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 사업’ 기공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는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산림교육 기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광주시의 대표 친환경 전략사업이다. 총사업비 455억 원이 투입되며 교육시설 3동과 100명 규모의 생활관 1동, 접근성 확보를 위한 진입도로 등이 조성된다. 이 사업은 2023년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 이후 입지 선정,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등 주요 행정절차를 모두 통과하며 국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공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 지난 10월에는 진입도로 공사를 우선 착공했다. 시는 지난 17일 교육센터 건축공사를 착공하고 19일 생활관 설계 공모 당선작을 확정하며 ‘교육–숙박–체험’ 기능을 모두 갖춘 국내 유일의 목재 교육 복합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센터는 오는 2027년 6월, 생활관은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에는 유아숲체험원, 산림교육 프로그램, 목재 문화 콘텐츠 등과 연계해 연간 수만 명이 찾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암군이 25일 대불조선해양센터에서 ‘대불산단 기업인과 함께하는 11월 조찬간담회’를 열어 ‘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 그린시티 100’ 정책 설명하고, 기업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불경영자협의회,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등 대불산단 기업 대표, 전남테크노파크 조선해양센터 임원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삼호읍과 미암면 일대에 조성한 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의 전기를 바탕으로 대기업 유치, 군민 에너지 기본소득 지급, 배후도시 조성 등을 추진하는 영암군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을 공유했다. 나아가 재생에너지 100% 기업 제품 생산(RE100)이 필수인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과 연계한 에너지 전환 정책 흐름도 파악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대불산단은 영암경제의 핵심 거점이고, 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 RE100 실현과 친환경 산업전환에 있다. 기업하기 좋은 영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월 26일 자동차회관(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와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평가(LCA) 역량 강화 및 탄소중립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주요 자동차 제작사(5개) 및 부품사(16개),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참여한다. 이 협약은 세계 자동차 산업의 탈탄소 흐름 속에서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자동차 전과정평가 제도 도입이 추진됨에 따라, 자동차 업계의 온실가스 전과정평가(LCA)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고, 공급망 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유엔 산하 ‘국제 자동차 규제조화포럼(WP.29)’에서는 자동차 전과정평가 전문가작업반을 구성하고 내년 초 국제사회의 채택을 목표로 평가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유럽연합(EU)은 2026년 6월부터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 배출량을 자발적으로 보고하는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역시 이러한 국제 흐름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3년 6월부터 자동차 전과정평가 토론회(포럼)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