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봉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동양육시설 운영비 국고보조 전환 및 도비 분담 현실화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보호대상아동의 돌봄이 거주 지역과 재정 여건에 따라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운영비 지원 구조를 국가·광역 차원에서 재정비해야 한다는 요구를 담고 있다. 군의회는 2005년 사회복지사업 지방이양 이후 아동양육시설 운영지원이 기초자치단체 예산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로 이어지면서, 재정 여건이 취약한 지역일수록 시설 운영이 불안정해지고 돌봄 서비스의 연속성이 약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현행 보조금 제도 운용상 ‘아동시설 운영’이 국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범주로 분류돼 국비 지원이 제한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한편 정부는 지방이양 이후 커진 지자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복지시설 운영지원은 국고보조로 전환하는 등 재원 구조를 조정해 온 바 있다. 의회는 이러한 흐름에 비춰볼 때 아동양육시설 운영지원도 같은 관점에서 재검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7일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2026년 첫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 주요업무계획 설명 청취 및 조례안 심사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김의장은 개회사에서 “의령군의회가 활기차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 한해도 오로지 민생안정을 위하며, 군민의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제1차 본회의 개회 전 군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기 위해 소프라노 황성아가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와 “아름다운 나라”를 선보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김판곤 의령군의회 의원(사진· 의령군 가 선거구)은 7일 열린 제296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의령군이 반드시 준비해야 할 과제로 공공 치매전담형 요양원 건립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의령군은 전체 인구의 42%가 65세 이상이며, 치매 유병률 또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지역”이라며, “그동안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조기검진과 예방, 관리 체계를 성실히 구축해 왔지만, 중등도·중증 치매 단계에서는 24시간 전문 돌봄을 제공하기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치매 환자 가족들은 평균 2년 반 이상 돌봄을 전담하며 극심한 부담을 겪고 있고, 가족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때 의지할 수 있는 공공 돌봄 시설은 아직 우리 군에 없다”며, “이는 결국 돌봄의 책임을 끝까지 가족에게만 맡기는 구조를 유지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창녕·하동·김해 등 경남 내 타 지자체의 공공 치매전담형 요양원 운영 사례를 언급하며, “공공 치매전담형 요양원은 중증 치매 어르신에게는 안정적인 돌봄을, 가족에게는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윤병열 의령군의회 의원(의령군 다 선거구)은 7일 열린 제296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백산 안희제 선생의 독립정신을 군민이 함께 체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념행사 추진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의령은 우륵 선생과 곽재우 홍의장군, 호암 이병철 회장, 관정 이종환 회장 등 수많은 인물을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 온 인물의 고장”이라며, “그중에서도 백산 안희제 선생은 교육·언론·경제·종교를 넘나들며 독립운동이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독립운동의 보이지 않는 중심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림면 입산리에 조성된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을 비롯해 다큐멘터리와 웹툰 등 관련 콘텐츠를 통해 백산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본적인 토대는 이미 마련되어 있다”며, “이제는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음 단계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백산 나라사랑 너른마당과 주변 공간을 활용해 기념사와 공동 다짐, 군민 참여 헌화 등으로 구성된 소박한 기념행사를 제안하며, “규모보다 의미와 공감에 중심을 둔 행사를 통해 백산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오민자 의령군의회 의원(의령군 나선거구)은 7일 열린 제296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에 나서, 의령친환경골프장의 최근 이용 지표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레저 환경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운영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오 의원은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자료를 언급하며 “2024년 전국 골프장 이용객이 전년 대비 감소했고, 경남권 비회원제 골프장 이용객은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흐름은 의령친환경골프장 지표에서도 확인된다”고 말했다. 오 의원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공급 티타임은 큰 변동이 없었음에도 실이용률은 2022년 94.4%에서 2025년 73%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잔여 티타임은 2022년 3.6%에서 2025년 23.4%로 증가했다. 이용객 또한 군민과 외부 방문객 모두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오 의원은 “기상·휴장 등 불가피한 변수를 감안하더라도 잔여 티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잔여 티 증가가 고착화되기 전 선제 대응이 필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18홀 확장과 같은 중장기 과제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7일 ‘창원시 조례 입법영향평가 조례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제도 도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조례의 실효성과 타당성 등을 높이기 위한 입법영향평가의 필요성에 대해 공유하고, 제도 도입 시 필요한 과제와 기대 효과, 유의점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구점득 의원이 이날 입법영향평가에 대한 주요 의제와 핵심 기조를 설명했다. 현재 창원시 조례는 모두 784건인데, 2022~2025년 제·개정 횟수는 합계 641회에 달한다. 이는 의회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입법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다. 그러나 조례의 실제 효과에 대한 검증은 충분하지 않다는 게 구 의원의 설명이다. 구 의원은 “제·개정된 조례가 실제로 입법 목적을 달성하고 주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에 대한 체계적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에 나선 송광태 창원대 행정학과 명예교수는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했다. 법제화의 계기가 된 ‘청주시 정보공개에 관한 조례’를 사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중증 환아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에 ‘민스코 박스’ 기부 프로젝트의 운영 비용을 제외한 판매 수익금 전액과 자신의 사비 5000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민스코’는 경남 양산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를 방문해 환아 가족들에게 ‘민스코 박스’를 직접 선물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7일 밝혔다.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는 RMHC Korea의 미션에 깊이 공감해 소속사 레페리, RMHC Korea와 함께 협력해 진행한 ‘민스코 박스’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운영 비용 제외)을 기부하고 팬들과 함께한 나눔을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갔다. 기부금은 장기 치료로 병원 인근에 머무는 환아 가족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와 함께 ‘민스코’는 양산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를 직접 찾아 하우스를 이용 중인 환아 가족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은 ‘민스코 박스’를 선물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진행한 ‘민스코 박스’ 기부 프로젝트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가 직접 셀렉트한 15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함안군은 지난 6일 함안청년센터에서 예비 및 초기 창업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함안청년창업가 지속성장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사업 내용과 지원 절차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협동조합 시드가 맡아 진행했으며, 군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청년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함안청년창업가 지속성장지원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에게는 사업 취지와 추진 일정, 지원 내용, 선정 절차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이어 지난해 사업 참가팀인 ‘펫브릿지 동물교감치유센터’ 손창균 대표가 사례발표자로 나서, 사업 참여 과정과 창업 준비 경험, 성과 등을 공유하며 예비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후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1대1 사전상담과 멘토링을 진행하며 설명회를 마무리했다. 군은 전국의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사업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중이거나 창업 2년 이하의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시제품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창원특례시가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적극행정을 통해 지상 46층 규모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생활숙박시설(296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을 완료했다. 생활숙박시설은 2012년 도입된 제도로 수분양자가 영업신고 후 장기 투숙이 가능한 호텔·콘도 형태로 운영해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주택 용도가 아니므로 실거주는 불가능하다. 생숙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 적용 대상이며,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느슨하고 전매가 자유로워 2020~2021년 부동산 호황기에는 다주택자 규제를 피할 수 있는 거주 형태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2021년 정부가 주거용으로 이용되는 생숙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기존 생숙에 대해 30실(세대) 이상이 공동으로 숙박업 신고 또는 ▲개별 호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 신고하도록 하는 권고안을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6월 말 기준 준공된 전국의 생숙은 총 14만1천 실이며, 이 중 용도변경 또는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은 생숙이 4만3천 실에 달하며, 불법 생숙에 대해 2027년 말까지 이행강제금 부과 절차 개시를 유예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일, 그리고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추진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서 창원특례시가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새단장’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지방정부, 지역사회, 국민이 함께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전국 단위 환경정비 캠페인으로, 참여 지자체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26개 지자체 중 15개의 지자체만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특히, 5개 특례시 중 유일하게 창원특례시가 최우수에 이름을 올렸다. 창원특례시는 추진 기간 동안 공무원·시민·각종 유관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창원 지역 75개소에서 5,0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여 주요 취약지역, 도심·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비 활동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창원특례시는 인센티브로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시는 이를 활용해 도시 환경 정비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