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에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민주평통자문회의 연수구협의회와 동행산악회는 연수구를 방문해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일상회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민주평통자문회의 연수구협의회에서 성금 7백만 원, 동행산악회에서 1천2백만 원을 각각 기부해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고 피해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탰다. 같은 날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피해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장경민 연수구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이번 성금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락 송도3동 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안팎의 어려움에 함께 공감하고 연대하는 것이 협의체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의회는 오는 4월 11일 신성중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2025년도 청소년 의회교실의 문을 연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연수구 관내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직접 구의원이 되어보는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 운영방식과 민주주의의 원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참여 학교인 신성중학교 학생들은 당일 의회를 방문해 의회 시설을 견학하고, 모의의회에 참여해 구의원 역할을 체험할 예정이다. 연수구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의 역할과 기능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주 의장은 “청소년 의회교실은 미래세대가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첫 출발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지방의회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청소년 단체는 연수구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운영 방식에 대한 문의는 연수구 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연수문화재단은 지난 7일 난징 친화이구와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류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자문단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연수구-친화이구 교류사업 자문단’은 백제와 중국 남조 교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우호 상징물 설치는 물론 문화·관광·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교류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역사성과 지역 스토리 발굴 자문을 위해 인천 시사편찬위원으로 다년간 활동 이력을 지닌 강덕우 (사)인천개항장연구소 대표, 강옥엽 인천여성사연구소 대표, 김상열 한국이민사박물관 관장과 ▲지역 특화 콘텐츠 자문을 위한 김상원 인하대 문화콘텐츠 문화경영학과 교수, ▲동아시아 고대사 분야 자문을 위한 임동민 계명대 사학과 교수, ▲행정 자문을 위한 강신원 전 연수구 부구청장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최재용 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운영을 총괄한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교류사업의 스토리텔링 강화와 콘텐츠 확장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자문위원들은 백제와 남조 간 교류 시점 및 역사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5일, 꿈빛나래 키즈카페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수구청, 연수구의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을 강화하기 위한 식목일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와 유래를 알리고 숲조성의 가치와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키즈카페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화분을 나눠주며, 식목일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같이 운영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공헌으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화분 150개를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에게 지원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어린이들이 놀이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식목일의 의미와 유래를 배우고, 환경보호와 사람과자연의 조화를 배우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박희경 이사장)은 지난 5일, 꿈빛나래 키즈카페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수구청, 연수구의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지역사회 거버넌스 구축을 강화하기 위한 식목일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와 유래를 알리고 숲조성의 가치와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키즈카페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화분을 나눠주며, 식목일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같이 운영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공헌으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화분 150개를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에게 지원하였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박희경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놀이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식목일의 의미와 유래를 배우고, 환경보호와 사람과자연의 조화를 배우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성엽·김재식)가 나우종합관리㈜(대표 홍명옥)와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가가호호 홈클린 지원 사업’을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악취나 바퀴벌레 등 열악한 주거환경과 위생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3개월마다 해충 퇴치제 살포 및 소독을 지원하고 모니터링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집안 곳곳 바퀴벌레가 출몰해 건강까지 위협받는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세대 내 소독·방역 및 해충퇴치제 살포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동행해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나우종합관리㈜는 청소 서비스 및 건물 관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2020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저소득 가구에 190건의 무료 소독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홍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식 협의체 위원장은 “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3일 연수구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 및 장애인 체육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 체육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생활체육 및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수구 체육 진흥을 위한 정책 방향,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체육시설 확충 및 운영개선, ▲장애인 체육 활성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구는 앞으로 정기적인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체육진흥협의회와 체육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체육 선도도시 연수구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구민의 더욱 건강한 삶을 위해 체육 기반을 확충하고,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는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복사, 팩스, 스캔은 물론 무더위와 추위 쉼터로도 이용할 수 있는 ‘더나누기 부동산 중개업소’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더나누기 부동산 중개업소’는 2018년 5월 인천시 최초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정된 부동산 중개업소의 보유 중인 기기로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네 사랑방’, ‘소규모 민원행정실’이다. 복사기나 스캐너 등 이용이 어려운 구민은 인근 ‘더나누기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해 복사, 팩스, 스캔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인터넷으로 민원서류 발급이 어려운 구민도 간편하게 중개업소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구민들은 다양한 구정 관련 안내 정보를 제공받거나 무더위와 추위를 피하는 쉼터로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더나누기 중개업소는 170곳으로 송도동 108곳(63.5%) 원도심 62곳(36.5%)이 있으며, 이중 다세대 밀집 지역이 많은 연수동은 19곳이 운영 중이다. 지난 7년 동안 총 23만 4천100건의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복사·팩스·스캔 19만 2천679건(약 82.3%), ▲민원서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가 송도동 32-2번지 송도 아트포레 일원(2,280㎡)과 청학동 560-5번지(1,136㎡)에 임시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에 임시주차장이 조성된 두 곳은 회전교차로 도로의 불법주정차와 인근 아파트 재개발로 인한 심각한 주차난 등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구는 송도 아프포레 일원에 118면, 청학동 560-5번지 2곳에 36면 총 15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임시주차장 준공으로 인근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수구립도서관은 올해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아 ‘다시 꿈꾸는 소소한 독서 문화 행사’를 주제로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연수구 내 10개 도서관에서 명사 초청 강연, 가족 단위 체험 행사, 전시와 특별 이벤트 등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학도서관에서는 오는 12일 ‘스페인 예술 여행’을 운영하고 매주 수요일 ‘4월의 연수 讀한 똑똑한 맛 기행’을 운영한다. 선학별빛도서관은 오는 13일 100명의 구민과 함께 제1회 과학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또 6월까지 축현초등학교와 현송초등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찾아가는 다가치 독서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9일 연수꿈담도서관의 ‘사랑 사랑 ㄱㄴㄷ’ 김미영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12일 ‘암행’ 정명섭 작가(누리공원작은도서관), ‘생일엔 마라탕’ 류미정 작가(송도5동작은도서관), ▲13일 ‘목련만두’ 백유연 작가(연수꿈담도서관), ▲19일 ‘복숭아 토끼’ 김지윤 작가(연수꿈담도서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