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연제구협의회(협의회장 임재경)는 2025.6.26. 10:30, 11:20 2회 공연. 연제구청 지하1층 구민홀에서 연제구 관내 어린이집 유아, 지도교사, 자문위원 등 700여명과 함께 “어린이와 함께하는 마술로 여는 평화통일”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통일교육으로, 세대 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하기 위하여 개최한 이번 ‘마술로 여는 평화통일’ 행사를 통하여 평화통일 미래세대를 양성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라는 활동 목표를 가지고 새롭게 출범한 제21기 민주평통 부산연제구협의회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6일, 구청 소회의실과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025년 공약자문단 및 공약평가단 회의를 각각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부산 동구는 구청장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대학교수 등 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공약자문단과 지역 주민 중 추첨을 통해 선발한 24명의 공약평가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공약자문단은 공약평가단의 심의에 앞서 변경사업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의견을 제시하고, 공약자문단에서 제시한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공약평가단에서 공약사업의 변경을 심의·의결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다. 2025년 5월 말 기준 부산 동구는 52개 공약사업중 35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그 외 9개 공약사업을 2025년 연내 완료하고 구청장 임기가 마무리되는 2026년 6월까지 공약사업을 위한 예산확보 등 중단 없는 공약이행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공약자문단과 평가단 회의결과는 동구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공약사업의 투명하고 객관적인 관리에 항상 함께 해주시는 공약자문단과 평가단에 감사를 전한다”며“앞으로도 주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3월과 6월 관내 전신주, 통신주 등에 남아 있는 현수막 노끈 등 광고물 잔재물을 일제히 정비했다. 이는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과 더불어 주민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작은 요인까지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한 “남구형 생활 밀착 행정”의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총 35개소의 전신주, 통신주의 현수막 노끈 등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했다. 현수막 자체의 철거를 넘어 그 잔재물인 노끈까지 정비함으로써 세계가 찾는 도시 남구의 위상에 걸맞은 옥외광고물 정비 행정을 구현한 것으로 잔재물 제거 작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속에서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남구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6월 26일 남구청 대강당에서'2025년 제1회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돌봄서비스에 헌신하는 요양보호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사기진작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요양보호사와 종사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요양보호사 표창패 및 표창장 수여 ▲ 요양보호사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가족’상영 ▲ 축하공연 ▲역량 강화 특강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양보호사 여러분들은 어르신들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따뜻한 돌봄을 실천해 온 또 다른 가족이자 우리 사회의 천사들이다.” 며 “앞으로도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상영된 영상 ‘가족’은 요양보호사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담긴 돌봄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으며, 축하공연과 강연도 큰 호응을 받았다. 부산 남구는 2024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6월 2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의료급여 실무자 16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의료급여사업 안내와 질의응답 등 업무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배치된 간호직을 대상으로 어렵기도 하고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질환별 상한일수, 연장승인제도, 선택의료급여기관 제도 등 의료급여 전반에 대해 교육을 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이번 의료급여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은 보건복지 행정의 일선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의료급여 수급자가 합리적으로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좀 더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사장 윤일현)은 오는 2025년 7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산 금정구 서동예술창작공간에서 〈금정아트위크: 일러스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및 금정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 작가들을 조명하며, 시민 누구나 일러스트레이션을 보다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굿즈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일러스트 페어는 7월 4일부터 7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7월 8일(화)부터는 일러스트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전이 열린다. '금정아트위크:일러스트 페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관람객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어린이와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후우링 만들기, 일러스트 반려식물 등 일러스트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페어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일러스트 페어는 금정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독립 일러스트 중심 행사로, 지역 예술 생태계의 다양성을 넓히고, 작가들의 활동 기반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금정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립서동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가는 도서관-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지역 독서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놀면서 시 쓰는 날’의 저자 김미희 작가, ‘라이프 재킷’의 이현 작가, ‘오백 년째 열다섯’의 김혜정 작가가 강연과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제도서를 중심으로 ‘문화공연’, ‘작가와의 만남’,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작가와의 진솔한 만남을 통해 책과의 거리를 좁히고, 자존감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독서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8일 초등학교 5, 6학년 53명을 대상으로 해강초등학교 학교도서관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토・토・즐(토의토론은 즐거워) 독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토・즐(토의토론은 즐거워) 독서캠프」는 원북원부산 어린이부문 선정도서인 정예란 작가의 「나는 단단한 아이」를 활용하여 △책놀이, △3단계 비경쟁 독서토론, △작가와의 대화 및 북토크 순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책놀이를 통해 마음을 열고, 이어지는 비경쟁 독서토론에서 자신의 삶과 연계한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나눈다. 마지막으로 저자 정예란 작가를 초청하여 북토크와 질의응답을 하며 감동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하반기 「토・토・즐(토의토론은 즐거워) 독서캠프」는 11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해운대교육지원청이 그간 교원 독서교육 역량 함양을 위해 운영한 인문소양독서연구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예정이다. 박지훈 교육장은 “초등 토・토・즐 독서캠프는 승패가 필요 없는 비경쟁 독서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중 매점 및 식품자동판매기를 운영 중인 학교 23 곳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위생관리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 매점 및 식품자동판매기는 '식품위생법', '어린이 식생활안저관리 특별법'과 같은 관련 법령에 맞게 설치·운영돼야 하며, 또한 학생에게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공급하도록 관리돼야 한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에서 청결관리 상태,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여부, 보관요령 준수 여부, 정기소독 여부, 점검 실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이 있을 경우에 학교는 개선조치 실시 후 교육지원청에 조치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하승희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 저해 식품, 식중독, 비만 등으로부터 학생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연제희망교육지구는 연제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도시농사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스마트팜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의 가치와 생태적 감수성을 이해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진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은 연제구 거제해맞이역 내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인 ‘레일팜’ 체험장에서 이루어진다. 참여 학생들은 △기후위기와 먹거리의 관계 이해 △스마트팜 이론교육 △첨단농업기술이 적용된 수직농장 시설 투어 △씨앗 심기와 채소 수확 △샐러드채소 도시락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농업이 융합된 미래형 산업을 직접 체험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차량도 지원할 계획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도시 속 농업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고, 디지털 기반 농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 산업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