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원광대학교에서 ‘동물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전북대학교·원광대학교·익산시와 함께 산·학·관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물용의약품, 동물의료, 반려동물 연관산업 등 급성장하는 동물헬스케어 분야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원광대학교 동물보건학과에는 약 54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두 대학은 전북 동물헬스케어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미래인재들과 함께 산업 현장의 수요와 진로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동물헬스케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연구·산업 연계 강화 ▲현장 중심 교육 확대 ▲취업 연계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진 ‘학생과의 대화’에서는 전북대학교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주시는 26일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민간·군인·경찰·소방 등 통합방위 관련 주요 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고조되는 국제 안보 위기와 각종 재난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위기관리를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또한 신규 위촉 위원들을 위해 전주시 통합방위 업무에 대해 소개하고, 올해 민·관·군 합동 훈련 계획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통합방위위원들은 지난해 8월 을지연습 등 각종 비상대비 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유관기관 간 충실한 협조에서 비롯됐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굳건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최근 국제정세의 불안으로 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커진 만큼 통합방위협의회가 전주시 안보의 사령탑이 되길 바란다”면서 “각 유관기관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는 26일 노후화된 재활용선별장을 대체하고 효율적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성한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련기관, 자원순환전문가,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기존 재활용선별장의 시설 노후화와 선별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총 사업비 81억 5,200만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1,337.37㎡, 지상1층 규모로 건립됐다. 시설은 하루 10톤 규모의 재활용품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재활용품 선별 시설은 광학선별기와 압축기 등을 갖춘 현대화된 기계설비를 설치했다. 그동안 기존 재활용선별장은 시설이 노후화되고 작업환경이 열악해 효율적인 재활용품 처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으로 재활용품 선별 효율이 향상되고 작업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신 선별 기계설비 도입을 통해 재활용품 처리 능력을 높이고 폐기물 감량 및 자원 재활용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향후 20년을 내다본 지속가능발전 종합 로드맵을 확정하고, 도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선다. 도는 26일 도청에서 열린 제3차 지속가능발전위원회 회의에서‘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2026~2045)’과‘추진계획(2026~2030)’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전략은 2022년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시행으로 지방정부에 전략 수립 의무가 부여된 이후, 도 차원에서 처음 마련된 장기 종합 전략이다. 이번 계획은 4대 전략, 17개 목표, 76개 세부목표로 구성되며, 이를 실행하기 위한 63개 전략과제와 191개 세부시책이 포함됐다. 특히 143개 지표를 통해 정책 성과를 상시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반영하는 순환형 관리체계를 도입해 실행력을 높였다. 비전은 ‘지속가능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전북특별자치도’로 설정됐다. 이를 위해 도는 사람·번영·환경·협력의 4대 전략을 중심으로 도민 삶과 직결된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사람’분야에서는 사회안전망 강화와 빈곤 해소, 공공의료 확충, 교육격차 완화 등 삶의 질 향상에 중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스포츠 기업과 전북의 산업 경쟁력 홍보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에 처음 참가해 전북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SPOEX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대표 스포츠 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3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최신 스포츠·레저 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내 스포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 전북의 위상을 홍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협력해 선발된 도내 스포츠 창업기업 3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운영한다. 참가 기업은 △니노스(모듈식 스포츠 팀 벤치) △도시농촌(토마토 기반 스포츠 이온음료) △코어솔루션(스포츠시설 예약·발권 자동화 플랫폼)으로, 현장 전시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기술력을 국내외 바이어와 방문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그동안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2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정읍시가 젊고 역동적인 조직 문화 조성과 창의적인 시정 운영을 이끌어갈 MZ세대 공직자 주축의 청년혁신모임 ‘혁신 ON’ 2기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을 비롯해 20·30대 젊은 공직자로 구성된 혁신 ON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첫발을 내디뎠다. 혁신 ON은 ‘혁신 아이디어가 항상 켜져(ON) 있다’는 의미를 담은 정읍시판 ‘주니어보드(Junior Board)’다. 조직 내 수평적인 소통 구조를 다지고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성공적으로 운영된 1기의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출범한 2기는 공직 입문 5년 이내의 MZ세대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꾸려져 시정 전반에 새롭고 젊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1기 활동 성과 공유, 2기 운영 계획 안내, 청렴 특강, 팀별 연구과제 토의 순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이 가운데 청렴 특강은 기존의 일방적인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남원시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 메가쇼 2026 시즌1’에 참가해 지역 특산물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담은 ‘남원시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수원 메가쇼는 연간 5만 명의 관람객과 1만 명 이상의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들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50개사 400여 개 부스가 참가해 경쟁력 있는 생활 밀착형 제품들을 소개한다. 남원시에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연대경제기업 8개소가 참여한다. 주요 참가기업은 ▲지리산처럼영농조합법인 ▲(유)메밀꽃피는항아리 ▲초록나무협동조합 ▲지리산맑은물춘향골영농조합법인 ▲(유)하이오백 ▲지리산황치마을영농조합법인 ▲(유)웅치마을영농회 ▲농업회사법인(주)비즌양조 등이다. 이들 기업은 들기름, 떡볶이 밀키트, 도토리묵, 김부각, 누룽지, 강정, 전통주·수제 맥주 등 남원의 우수한 농가공식품을 비롯해 앤드 그레인 도마와 같은 수공예품을 홍보·판매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오는 4월 3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군산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위원장) 주재로 ‘2026년 외국인주민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상생 포용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확정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성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올해 추진할 ’2026년 군산시 외국인정책 종합계획‘을 심의·의결하며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 군산시는 ‘서로 다른 We, 함께 하는 We, 글로벌 성장도시 군산’을 비전으로 정책을 추진한 결과, 체류 외국인 수 1만 1,493명을 기록하며 당초 목표였던 11,500명의 99.9%를 달성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주요 성과로는 ▲ 지역 기반 비자로 변경한 외국인 대상 지원금 지급 ▲ 농·수산업분야 계절근로자 지원 운영을 통한 인력난 해소 ▲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운영 ▲ 외국인아동 보육료 지원 등 실질적인 정착기반을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외국인 주민 비율 5.85%, 체류 외국인 12,800명 달성을 새로운 목표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은 K-푸드 수출의 주역인 마른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가 정화 처리 없이 무단 방류되어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는 실태를 재차 공익 고발했다. 특히 단체는 고흥군 풍남항 주변 초등학교와 불과 수십 미터 거리에서 벌어지는 무단 방류를 묵인하는 고흥군청과 국민권익위원회의 무책임한 행정을 강력히 규탄했다. ◇ 아이들 배움터 옆 ‘시뻘건 폐수’. 고흥군청의 반교육적 환경 방치 글로벌 에코넷이 공개한 현장 영상과 사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마른김 생산지인 전남 고흥군 풍남항 일대는 김 찌꺼기와 유기물질이 섞인 폐수로 인해 바다가 붉게 물들어 있다. 특히 오염 현장은 초등학교 수십 미터 거리에 인접해 있어, 하굣길 아이들이 악취와 오물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김선홍 상임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오염된 바다를 보며 무엇을 배우겠는가? 고흥군청은 김 수출 실적에만 매몰되어 어린이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방치하고 있다”며, “공장 가동 시기가 아니면 조사가 어렵다는 지자체의 답변은 명백한 기만”이라고 일갈했다. ◇ 지자체의 ‘허위 보고’와 권익위의 ‘잠자는 이의신청’ 글로벌 에코넷은 지난 20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부안군은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라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을 비롯해 소하천, 세천, 구거, 산림 내 계곡 등 전반에 걸쳐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집중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 하천·계곡 내 불법시설 정비 TF단장인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이 직접 하천 단속에 나서 불법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점관리 하천인 주상천 대교 인근과 영은천 삼간교 인근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하천구역 내 시설물 설치, 자재 적치, 불법 경작 등 불법 점용 행위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현장에서 불법시설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른 엄정 대응 방침을 재차 강조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원상복구 및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군은 불법 행위 적발 시 즉시 1·2차 계고를 거쳐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기한 내 미이행 시 과태료 부과, 고발조치 및 행정대집행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정화영 권한대행은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엄정 대응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