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진안군이 군민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북형 반할주택’ 건립 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사업은 도내 시군 간 치열한 경쟁을 거쳐 진안군과 순창군이 최종 선정되며, 사업 타당성과 실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진안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진안읍 군상리 909-6번지 일원(대지면적 10,895㎡)에 전용면적 59㎡ 규모의 공동주택 100세대를 건립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20억 원으로, 전북개발공사 160억 원, 도비 80억 원, 군비 80억 원이 투입된다. ‘전북형 반할주택’은 주변 시세의 50% 수준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공급 사업으로, 전북개발공사가 시행과 시공을 맡는다. 진안군은 공모 과정에서 사업의 ‘즉시 실행 가능성’을 강점으로 내세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 대상지와 진입도로에 대한 사유지 토지사용승낙을 사전에 100% 확보했으며, 표고와 경사도 분석을 통해 공동주택 건립에 적합한 입지 여건을 입증했다. 해당 부지는 진안읍 생활권 중심지에 위치해 행정·의료·교육·상업시설 접근성이 뛰어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군산시가 2일 ‘2026년도 제3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전문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총 4건으로, 행정 목적을 상실한 토지에 대한 용도폐지 1건과 공공시설 등 공유재산 사용료 조정 3건이 포함됐다. 사용료 조정 안건은 시설 이용 여건과 운영 실태, 공익적 기능 등을 반영해 부담 수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내용으로, 관련 기준과 적용 타당성에 대한 검토가 함께 진행됐다. 위원들은 각 안건에 대해 관계 법령과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의했으며, 특히 재산 활용의 적정성과 이용 형평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김영민 부시장은 “공유재산은 행정 목적뿐만 아니라 시민 이용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자산”이라며 “재산의 성격과 이용 여건에 맞는 관리 기준을 적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재산심의회는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토지 및 건물 등의 취득과 처분, 관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수군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위해 상호기부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에는 장수군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각각 25명이 참여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상호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며 뜻을 모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상생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양 기관은 그동안 농업기술 보급과 농업인 역량 강화,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온 가운데,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농업 분야 공공기관 간 연대와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수란 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준 양 지자체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가 지역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농업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발전을 이어가는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이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31일 남원의료원과 의료취약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직접 이송·치료 연계 및 장수지역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승무 장수군 보건의료원장과 오진규 남원의료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해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산서면·번암면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가 장수군보건의료원을 거치지 않고 남원의료원 응급의료센터로 직접 이송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이송시간을 단축하고 치료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높여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장수군 보건지소의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남원의료원의 의사 인력을 활용한 순회진료 지원에 협력하고, 장수군보건의료원은 협력진료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세부 협력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수군은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5월까지 ‘2026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집중 징수 활동에 대한 홍보를 병행해 군민들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3월 말 기준 총 체납액 19억7,200만원 중 33.1%에 해당하는 6억5,300만원 징수를 목표로 체납처분 등 징수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체납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해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유관 부서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징수 실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특히 납세를 기피하거나 상습적으로 체납하는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부동산·차량 압류 및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반면 납부 여력이 부족한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개별 상황을 고려한 유연한 징수 방식을 적용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효용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아울러 조세 형평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인 자동차세와 세외수입을 상습 체납한 차량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북 장수군에서 한국의 샤모니’를 지향하는‘제7회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장수군이 주최하고 ㈜락앤런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0K, 38K-P(팔공산), 20K, 5K, 4K-VT, KIDS 등 총 6개 코스로 운영되며, 3일 4K-VT 코스를 시작으로 4일부터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트레일러닝은 인공 트랙이나 아스팔트가 아닌 숲길과 흙길 등 자연 지형을 달리는 스포츠로, ‘장수트레일레이스’는 장안산과 장수 팔공산, 동촌리 고분군, 승마로드 등 장수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산악 지형을 따라 달리며 장수만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장수종합경기장에 마련된 본 행사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후원 브랜드 부스도 함께 설치돼 참가자와 방문객 모두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영록 대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장수트레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무주군은 지난 2일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 정진옥 노인대학장, 이광부 무주군지회장을 비롯한 제24기 노인대학 입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광부 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인대학은 교육뿐만 아니라 지혜와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토대”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당당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제24기 무주군 노인대학 입학생은 총 110명으로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3시간 동안 수업받는다. 수업은 △외래 강사 및 기관·사회단체장 초빙 특강, △교양 상식, △교통안전, △생활 예절, △생활체조, △노래교실, △치매 예방 관련 교양강좌와 현지 견학(수학여행)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나이 들어 배우는 즐거움과 가치는 어디에도 비할 길이 없다”라며 “나에게 떳떳하고 후손들에게 본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무주군이 지역 내 벼 재배 1,498 농가에 ‘벼 육묘상 처리제’ 8,099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벼 육묘상 처리제’는 볍씨 파종 시 처리하거나 이앙 전 모판에 약제를 살포하면 이앙 후에도 약효가 지속돼 생육 초기에 발생하는 병해충 피해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특히 ‘깨씨무늬병’, ‘키다리병’, ‘흰잎마름병’, ‘잎도열병’, ‘애멸구’ 등의 예방에 효과가 크며, 약제 처리 방법이 간편하고 방제 비용도 저렴해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소와 경영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혜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친환경기술팀장은 “벼농사 풍년을 위해 적기 이앙과 육묘상 처리제 사용을 당부하고 있다”라며 “벼 육묘상 처리제 지원 사업이 초기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으로, 올해 총 13억여 원을 투입해 볏집 환원, 회원 조직화, 소규모 육묘장 운영 등 ‘쌀 경쟁력 제고 사업’을 비롯한 ‘우량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무주군 ‘차범근 축구교실’이 지난 2일 개강식을 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등나무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차범근 (사)팀차붐 이사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참여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 학생들이 올해도 차범근 축구교실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방과 후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범근 이사장은 “무주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는 모든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로 즐겁다”라며 “아이들이 차범근 축구교실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차범근 축구교실’은 (사)팀차붐이 주최하고 풋윅크리에이션(대표 차세찌)이 주관하며, 무주군과 넥슨, AIA, 아디다스, 코카콜라, 투탑정형외과, 아이더스FNB가 후원한다. 올해는 무주초, 중앙초, 설천초, 구천초, 괴목초등학교 학생 73명이 참여하며, 매주 목요일 15:30~17:30까지 2시간 동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주시가 청소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확충하는 등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그동안 5곳이었던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을 올해부터는 6곳으로 확대 지정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은혜랑방과후심리센터 △유한회사 우리에듀 △좋은이웃사회적협동조합 △전라북도특수심리&운동발달센터 △(사)희망찬코리아 희망찬 청소년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센터 △(사)담장너머 올리브방과후활동센터 등 총 6곳이다. 이들 기관은 오는 2028년 3월 31일까지 지역 내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는 만 6세 이상 18세 미만의 지적·자폐성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낮 시간 동안 취미·여가와 사회 적응 훈련 등 지역사회 기반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발달장애 학생들의 성인기 자립 준비를 돕는 것이 핵심으로, 연중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현옥 전주시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