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용산구가 3월 31일 베트남 지아라이성과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매도시 간 실질적인 국제교류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1996년부터 30년간 자매결연을 이어온 베트남 퀴논시와의 우호 관계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7월 베트남 지방행정구역 개편으로 퀴논의 상위 행정구역인 지아라이성이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변화된 행정체계에 맞춰 협력 관계를 재정립하고 이를 공식화하는 계기가 됐다. 협약식은 용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지아라이성 부성장 응우엔 티 탄릭(Nguyễn Thị Thanh Lịch)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 및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소년 교류 및 우수학생 유학 지원 ▲경제·문화·예술·관광 분야 협력 증진 ▲의료보건 분야 지원 ▲용산국제교류사무소 운영 및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아라이성 대표단은 방한 기간(3월 31일~4월 3일) 동안 용산구의 주선으로 하나투어, 인천항만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아동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도록 강화된 아동권리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18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 구가 직접 양성한 구민 강사들이 어린이집과 학교, 시설로 직접 찾아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을 반영해 초·중·고교생 커리큘럼에 ‘인공지능(AI)·디지털 윤리 및 문해력’ 내용을 대폭 강화했다. 아이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개인정보 침해나 범죄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인공지능(AI)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유아들에게는 동화책을 활용해 아동권리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를 돕는다. 어른들을 위한 교육도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보호자 교육은 업무협약을 맺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전문강사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유실·유기견 입양 가구를 대상으로 ‘심장사상충 검사비 무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입양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입양을 활성화해,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기생충으로, 주로 개의 심장과 폐혈관에 기생해 심각한 심폐 질환을 유발한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지만, 예산 등의 한계로 모든 보호동물에 대한 건강검진 시행에는 어려움이 있다. 용산구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입양 단계에서 심장사상충 검사를 지원하는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2025~2026년 중 용산구 관내 지정 동물보호센터에서 유실·유기견을 입양하거나 기증받는 개인 및 단체다. 동물보호센터에 검사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장사상충 검사를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구가 검사비 전액을 부담하며,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지정 동물보호센터는 ▲남산동물병원(후암로 51) ▲펫토이동물병원(대사관로 32) ▲열린동물병원(원효로 171) ▲이상윤동물병원(이촌로 248) 등 4곳이다. 검사 결과는 입양 또는 기증이 최종 확정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경제적 어려움이나 입원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는 상황에서 반려동물을 돌보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해 ‘2026 우리동네 펫 위탁소’ 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은 반려동물 돌봄 공백이 유기나 방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안전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운영하며,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범죄피해자 ▲1인가구 등이며,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에 대해 위탁보호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10일이며, 1인가구는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반기별 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반려동물의 무게와 종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반려견의 경우 ▲4kg 미만, 1일 3만 원 ▲4kg 이상 20kg 미만, 4만 원 ▲20kg 이상, 5만 원이며, 반려묘는 무게와 관계없이 1일 5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기준을 초과하는 기간에 대해서는 보호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어르신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용산형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용산구는 지난 3월 27일부터 ‘용산형 통합돌봄’ 사업을 시작하고, 16개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동주민센터 내 전담 창구를 통해 상담부터 접수, 개인 맞춤형 서비스 연계까지 신속하게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여러 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서비스를 신청해야 했지만, 이제는 한 번의 신청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치매약을 복용 중이거나, 신체 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또는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다. 신청은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본인 방문이 어려운 경우 가족 등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후에는 사전 방문조사를 통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 지원한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31일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삼각지점(한강대로 지하 185)’ 준공식을 개최하고,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 지하 1층 상가에 조성된 공공체육시설로,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손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하철 역사 내 공실 상가를 활용해 접근성을 극대화 한 점이 특징이다. 용산구와 서울교통공사가 협력해 역사 내 유휴 공간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온 결과다. 시설 규모는 총 331.3㎡로. 스크린 타석 5개와 이용객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각 타석에는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1개 타석당 최대 4명까지 이용 가능하고, 2시간 단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설 예약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용산구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누리집 가입 회원에 한해 온라인 예약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민생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용산구는 중동 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이 지속되면서 지역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용산구 비상경제 특별전담조직(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물가 상승과 에너지 비용 증가로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구민 생활비 부담도 가중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용산구 비상경제 특별전담조직(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에너지 대응, 물가 안정, 취약계층 지원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현장 중심 대응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종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구는 우선 에너지 분야에서는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주유소 현장 점검과 석유판매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가격 안정 도모에 나선다. 공공부문에서는 청사 직원 승용차 5부제 운영을 강화하고 냉·난방 및 승강기 운영을 효율화하는 등 에너지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 물가 관리도 강화한다.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에 대비해 판매소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용산구의회는 3월 31일 새롭게 조성된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삼각지점’ 준공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설 개장을 축하하고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응원했다. 이번에 개장한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접근성이 뛰어난 삼각지역(6호선) 지하 1층 165호 상가에 조성됐으며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도심 속 여가문화 공간 확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직접 시설을 둘러보고 시타를 하며 구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이용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김성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동 공간이었던 지하철 역사 공간을 활용해 여가와 휴식의 공간이 되는 생활체육 시설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며, “날씨와 공간의 제약 없이 구민 누구나 쉽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활력 공간이 생겨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권경민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제60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지난 30일 ‘2026년 유공납세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안정적인 지방재정 운영과 성실한 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한 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총 15명으로, 서울시 유공납세자 6명과 용산구 유공납세자 9명이 선정됐다. 유공납세자는 연간 2건 이상, 최근 8년 이상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모범납세자’ 중에서 세입 운영 기여도, 사회공헌 실적 등 공적이 특히 우수한 납세자를 별도로 선발한 것이다. 서울시는 고액 납부자, 다수 납세 실적 보유자,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 장기간 연속 모범납세자 등을 중심으로 자치구별 6명을 선정했으며, 용산구도 모범납세자에 대해 지방세심의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9명을 확정했다. 수상자에는 경매정보제공 전문기업 ‘(주)지지옥션’, 지역금융기관인 ‘효창새마을금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웅비기업(주)’ 등 각 분야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30일 오후 1시 30분, 종합행정타운(녹사평대로 150) 2층 야외광장에서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처가 될 주민친화 ‘힐링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10년 개청 이후 16년이 경과한 구청사의 로비와 광장을 주민 중심의 개방형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해 추진됐다. 힐링정원 야외광장은 1400㎡ 규모로, 노후 보도블록 교체와 휴게공간 확충, 야간 경관조명 설치 등에 더해, 신규 식재 작업을 마치고 녹음을 확충했다. 올해 1월 먼저 선보인 내부 힐링정원은 청사 민원실에 자연 요소를 접목해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고, 휴식과 소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지역 주민과 상인, 해방촌 마을정원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장미 마술나무(매직트리)를 활용한 기념 퍼포먼스, 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준공식 이후에는 2026년 식목일을 기념한 ‘반려나무 나눔행사’와 정원 가꾸기 체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