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여수시가 최근 관내 소상공인을 노린 지능형 공무원 사칭 사기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피해 방지를 위한 전방위적 홍보에 나섰다. 이번 사기 수법은 위조 명함이나 공문서 제시 등 기존 수법에서 벗어나 실제 소액 거래를 통해 신뢰를 쌓은 뒤 이를 범죄에 악용한다는 ‘빌드업형’ 수법이라는 점에서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회계과 직원을 사칭해 평소 소액 물품을 실제 구매하며 업체와 유대감을 형성한 뒤 제세동기 대리 구매를 유도해 1억 원을 편취한 사례와 문화예술과 직원을 사칭해 음식 주문 후 음료 대리 구매를 요청하고 600만 원의 피해를 입힌 사례가 발생했다. 이 같은 수법은 범죄의 고도화를 여실히 보여준다. 복지 사업은 물론 환경·안전 등 시청 전 부서를 망라하며 사무실 이전 등 내부 업무까지 악용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번 사태를 엄중히 인식하고 전 직원 대상 사례 공유를 비롯해 나라장터 공지사항 게시, 여수시 공식 SNS·누리집 홍보, 이·통장 회의 자료 배포, 마을 방송 등 모든 가용 채널을 활용한 다각적인 긴급 홍보를 펼치고 있다. 여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나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27일 관내 화재취약대상인 빛고을정신요양원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과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입소자들이 생활하는 정신요양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진행됐다. ▲소방·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여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관계인에게 화재 예방 수칙과 초기 대응 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를 고려한 피난계획 수립과 실제 적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도 집중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명절기간은 취사시설, 난방기기 사용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요인이 높아질수 있는 시기인 만큼 시설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초기 신고와 인명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평소 반복적인 교육,훈련과 점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요양시설은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사전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재취약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함평군 엄다면은 “지난 27일 엄다면 오선박주권역다목적복지센터에서 올해 상반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79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한파와 빙판길 등으로 인한 사고와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고령의 참여자가 많은 노인일자리 사업 특성을 고려해 낙상·교통사고·뇌혈관 질환·저체온증 등 사례를 소개하고 예방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활동 전·중·후 건강상태 확인 ▲빙판길 보행 요령 ▲무리한 작업 금지 ▲어지럼증·가슴통증 발생 시 즉시 보고 ▲개인 보호장비 착용 ▲안전수칙 준수 등 업무 중 준수 사항이 포함됐다. 정동안 엄다면장은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일자리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참여를 동시에 지켜야 하는 중요한 복지사업”이라며 “겨울철에는 작은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엄다면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23일부터 군민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축·개발행위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상담실은 지난 23일 함평읍사무소를 시작으로 매월 읍면 이장 회의·주민자치회의 등 행사 일정에 맞춰 순회 방문 운영되며, 군 건축허가팀 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민원인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군은 상담을 통해 ▲건축 허가(신고) 절차 ▲개발행위 허가 절차 ▲건축 관련 법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어렵고 복잡한 내용을 민원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단순 민원은 상담 현장에서 접수·처리하여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군은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으로 민원인의 불필요한 건축사사무소 재방문을 줄이고, 사전 상담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함평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축·개발행위 민원 상담실 운영으로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감동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15일부터 지역 내 치유자원을 활용한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치유 in 함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음치유 in 함평’은 지난 15일 신광면을 시작으로 매월 2회, 회당 14명 내외의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모악산치유센터·함평돌머리해수찜치유센터 등 치유자원을 활용한 ▲건강측정 ▲온열테라피 ▲피부·발마사지 ▲네일아트 등 맞춤형 힐링 서비스와 ▲푸드테라피 ▲도자기공예 등 감성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도자기 공예를 하며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고 오랜만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가졌다”며 “맞춤형 힐링과 건강 관리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마음치유 in 함평 프로그램은 지역 기반 정신건강 돌봄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료·치유·체험을 연계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정착시켜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암군 미암면행정복지센터가 이달 27일을 시작으로 3/6일까지 마을 경로당을 찾아 ‘따뜻한 마을 복지 상담소’를 운영에 들어갔다. 추운 겨울을 맞아 거동·외출 불편 주민이 사는 곳 가까이서 부담 없이 편하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마을복지상담소에서는 △퇴원환자 집 복귀 △영암형 통합돌봄 안내 △각종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 등을 제공하고, 개인 상담도 병행해 마을주민이 생활 속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미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주민과 만나며 민·관 협력 복지 사업과 지원자 발굴도 하고 있다. 오병준 미암면장은 “잦은 눈과 매서운 추위로 마을 밖으로 나서기 힘든 분들을 위해서 미암면의 복지가 마을 현장으로 찾아왔다.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이 따뜻한 마을 복지 상담소를 잘 이용해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남해안의 대표적 겨울철 효자 품종인 꼼치(물메기)의 자원회복을 위해 대규모 방류 사업에 나서고 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꼼치 부화자어 612만 마리를 바다로 보내는 방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27일에는 여수 돌산읍 두문포 선착장에서 어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35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했다. 1월 말까지 총 1천500만 마리를 우선 방류하고, 2월에도 여수 종화동과 백야도 등 주요 어장을 중심으로 총 3천만 마리 이상을 순차 방류하는 등 꼼치 자원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남지역 꼼치 어획량은 2010년 1천77톤에서 2024년 107톤으로 약 90% 급감하는 등 최근 해황과 환경 변화에 따라 심각한 자원 감소 위기를 겪고 있다. 특히 산란기 조업 과정에서 버려지는 수정란은 해저에 매몰돼 폐사하기 쉬운 환경이었으나, 민·관이 협력해 수정란을 확보한 뒤 육·해상 부화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자원 회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정성 어린 노력은 현장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가 금융·결제 통합플랫폼인 네이버페이와 협력사업으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신규 가입 홍보 이벤트에 나섰다. 네이버페이 이용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새롭게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에 가입한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간편결제·금융 플랫폼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공공·민간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등 정책 참여와 지역 상생을 연결하고 있어 서포터즈 전국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난해 상생배달앱 ‘땡겨요’, 금융·결제 통합플랫폼인 ‘토스’ 등 온라인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6만 6천여 명의 신규 가입을 이끌어내 서포터즈의 인지도 제고와 가입률 확산 추세에 큰 효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공공·민간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2026년까지 서포터즈 70만 명 모집과 할인가맹점 1천500개 확보를 목표로 전방위 홍보를 펼쳐, 2028년까지 서포터즈 100만 명을 달성하고 할인가맹점도 3천 개를 확보할 계획이다. &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는 목포 대양산단의 ‘산업단지 부호’가 관세청에 신규 등록됨에 따라 그동안 타 시·도에 본사를 둔 대양산단 입주 기업의 수출 실적을 온전히 전남 실적으로 가져오게 돼 수출액이 크게 늘 전망이라고 밝혔다. 목포 대양산단은 대천김, 만전김 등 16개 우수 김 가공업체가 입주한 전국 김 가공생산과 수출 전진기지다. 그러나 그동안 고유 산단 부호가 등록되지 않아 본사가 타 지역에 있는 기업의 경우 수출 실적이 본사 소재지로 집계되는 문제가 있었다. 실제로 제품은 목포에서 제조됨에도 수출신고필증상 제조 장소가 ‘미상’으로 표기돼 김의 본고장인 전남의 김 수출 실적이 타 시·도로 집계된 것. 또한 기업이 전남도의 수출 지원사업(물류비·홍보 등) 신청 시 실적 증빙 부족으로 탈락하는 등 역차별을 겪기도 했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 2025년 8월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9월부터 관세청에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부호 등록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11월 공식 요청서를 제출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지난해 12월 29일 관세청으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지방소멸’은 더 이상 내일의 경고가 아니다.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 청년 유출을 경험하고 있는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의 사활이 걸린 문제다. 막중한 시대적 과제 앞에서 영암군의 정책 방향은 ‘실사구시(實事求是)’로 압축할 수 있다. 객관적 데이터에 입각해 현실을 분석하는 ‘실사’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구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영암군 등록인구는 5만69명으로 인구 5만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인구감소는 엄연한 현실을 직시하는 가운데, 영암군의 대응은 구조적 혁신으로 인구소멸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이다. 영암군의 목표는 청년이 머물고 귀농·귀촌인이 정착하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도시다. 구체적으로 등록인구와 생활인구 모두가 영암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주거 공간, 생활 안정 및 자립, 문화·체육 인프라, 생애주기, 귀농·귀촌에 이르는 종합 인구정책으로 정주 도시로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영암군의 노력을 객관적 자료인 ‘실사’와 구체적 정책인 ‘구시’로 나눠 살펴본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