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해남군은 농촌유학 지원사업이 지역 정주형 교육정책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3년 15명 수준이던 해남군 농촌유학생 수는 2025년 63명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현재 7개 학교에서 초등학생 46명, 중학생 17명이 농촌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전라남도 내 농촌유학 프로그랩을 운영하고 있는 17개 시군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해남군 농촌유학 지원은 도시학생들의 농촌생활과 학교 체험을 통한 도농 교류 확대와 농촌 공교육 활성화룰 위해 전남 이외 지역에서 해남으로 6개월 이상 전학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족체류형과 농가(홈스테이)형, 센터형 등으로 운영되며,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경비 지원과 함께 학교·마을 연계 체계를 구축해 지원하게 된다. 농촌유학 가구 및 학생에게는 월 40만원의 농촌유학 경비가 지원되며, 특히 해남군은 농촌유학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무상거주가 가능한 4개소를 포함해 10개소의 가족체류시설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2026년 신규사업도 확대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박춘천)는 설명절을 앞두고 27일 해남읍 매일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과 관계자 소통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객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관서장은 시장 내 소방시설 설치ㆍ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전기ㆍ가스 사용 실태, 비상 통로 확보 여부 등을 집중 확인했다. 또한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119 신고요령 등을 안내하며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장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관광안내판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 백양사, 장성호, 홍길동 테마파크, 금곡영화마을 등 장성지역 주요 관광명소에 설치되어 있는 관광 표지판 394개와 해설판 122개다. 점검 결과, 낡아서 색이 바래거나 훼손되어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안내판은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열흘 간 정비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을 찾은 방문객과 향우들에게 정확한 관광 정보와 쾌적한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24일 재단 시청각실에서 글로벌 시민 양성을 위한 ‘2025년도 곡성군 글로벌 캠프’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운영된 국내 글로벌 캠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다음 달 2월 9일부터 2월 24일까지(15박 16일) 운영될 국외 연수에 대해서 현지 학교 교육과정 안내, 홈스테이 생활 전반 안내, 연수 전체 일정과 사전 준비 사항, 안전 및 생활 관리 체계 등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글로벌 캠프는 단순한 해외 체험이 아닌 국내 사전교육부터 현지 학교 수업 참여와 문화 교류, 현지 학생들과 프로젝트 주제 활동 등을 통해 글로벌 시민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현지 학교 수업과 홈스테이 생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사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명확해져 도움이 됐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글로벌 캠프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관점을 경험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곡성군 지난 23일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사과 다축 동계전정 현장교육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사과 다축 재배는 중심이 되는 주지가 없이 여러 개의 작은 원줄기가 위로 자라 열매가 맺히는 방식으로, 다축 평면 사과 재배는 기존 재배 방식보다 생산량이 3배 이상 증가하고 농작업의 편의성과 기계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미래형 수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이와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군은 2023년부터 국비 사업을 시작으로 사과 다축 재배단지를 육성하여 2025년 기준 재배면적 11ha, 28농가로 확대했으며, 올해에는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ha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과 다축 재배 경험과 기술이 풍부한 사과 주산단지 농업 마이스터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으며, 관내 사과 다축 재배 농업인과 관계자 등 약 42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옥과면과 겸면 일원 사과 다축 재배 포장 4개소를 직접 방문해, 수세 상태에 따른 전정 요령, 가지 배치, 수형 안정화 등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파쇄기 활용이 어려운 고령농, 취약농가 및 소규모 농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지난 26일부터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파쇄지원단 운영에 앞서 1월 26일에는 파쇄지원단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한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시연회는 고달면 뇌죽리 일원에서 고춧대, 깻대를 대상으로 파쇄 작업을 진행하며, 파쇄 장비 운영 방법과 작업 절차 등을 직접 시연하여 농가의 이해를 도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 처리함으로써 농가의 처리 부담을 줄이고, 미세먼지 발생과 불법소각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편, 1월 20일까지 사전 신청한 87개소를 대상으로 5월 29일까지 파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며, 2월부터 3월 중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농가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서연남 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저출산 대응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출생기본소득 지원사업의 자격 기준을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출생기본소득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2024년 이후 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만 1세부터 만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를 통해 아이 1인당 최대 4,32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부터 거주 요건을 완화한다. 기존에는 출생아와 부모 모두가 출생신고일 이후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출생아 및 보호자 중 1명만 전남 내 주민등록을 유지해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다양한 가족 형태를 제도에 반영해 실제 수혜 대상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단, 신청 시점에는 출생아 및 보호자 2인 모두가 전남 또는 곡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명확히 했다. 출생기본소득은 출생아 생후 11개월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은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중대한 국가적 전환점이다. 여수시의회, 순천시의회, 광양시의회는 이번 행정통합이 수도권 일극체제를 완화하고 호남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그 취지에 공감한다. 특히 이번 통합은 광역행정체계 개편을 넘어 산업·교통·에너지·물류·인재정책을 하나의 전략으로 묶는 초광역 경제권 형성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행정통합 이후 정책과 재정, 대규모 국책사업이 광주권 및 전남 서부권에 과도하게 집중될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전남동부권은 오랜 기간 국가산업과 수출경제를 떠받쳐 온 대한민국 대표 제조·에너지·물류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정책적 관심과 투자에서 소외되어 왔다. 행정통합이 새로운 불균형을 낳아서는 결코 안 된다. 여수·순천·광양이 형성하는 전남동부권은 국가산단과 항만, 석유화학·철강·이차전지·수소·해양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 최대의 산업벨트이자, 반도체 등 미래 첨단 제조업 전환의 최적지이다. 행정통합 과정에서 이러한 전남동부권의 역할과 위상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면, 통합의 지속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해남군은 암 조기 발견과 사망률 감소를 위해 국가암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위암․유방암 만 40세 이상(2년마다)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2년마다) △간암 만 40세 이상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6개월마다) △폐암 54~74세 중 30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 폐암 발생 고위험군(2년마다)이다. 또한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매년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를 실시한다.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 가입자는 무료이며, 그 외 대상자는 최소한의 본인 부담금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 지정 암 검진 의료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검진 가능하며 해남군 관내에서는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 해남한국병원, 복음내과의원, 김만중내과의원, 중앙내과의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암검진을 통해 유방암과 대장암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해남군 자체예산으로 추가 검사비 최대 6만원을 지원하며, 암 진단을 받은 대상자에 대해서는 소득 기준 등에 따라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월 19일부터 26일까지 대마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에서 10회에 걸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교육에는 3,180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전년보다 1,000명 이상 늘어나는 등 현장의 높은 관심 속에 교육이 진행됐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매년 1월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교육으로, 한 해의 농업기상과 영농 여건을 되돌아보고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된다. 교육은 벼의 종자소독부터 수확까지의 핵심 재배기술과 고추 고품질 생산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기후변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발생 양상이 달라진 병해충의 진단과 방제, 탄소중립 실천과 연계한 현장 대응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뤄 농가의 대응 역량을 높였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사무소와 복지회관을 순회하며 운영돼 농업인이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농업인 안전교육을 병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의 지원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교육 분위기가 한층 더 활기를 띠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기후변화로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