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민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지원 등 정부 제도의 수혜 대상에서 벗어난 저소득 위기가정을 위해 자체 재원 12억 4,682만 원을 투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법‧제도의 지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공적 안전망 밖에 놓인 도민을 위해 자체 예산을 투입해 적기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 490가구, 특별생계비 지원 210가구 등에 생계비‧의료비 등 11억 942만원을 지원했다.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사업은 주소득자의 사망‧질병‧부상‧화재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했으나 현행 법·제도의 지원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생계비‧의료비‧장제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 생계비 지원 기준액은 1인 가구 월 78만 3,000원으로, 지난해 73만 500원 대비 5만 2,500원 인상됐다. 4인 가구는 187만 2,700원에서 199만 4,600원으로 12만 1,900원 올랐다. 의료비는 300만 원 이내, 장제비는 80만 원 정액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실질적으로 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1회 힘이 되는 평생 친구상’ 시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 대해 파격적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공무원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가 마련되어 보건복지부에서도 우수정책을 발굴하여 공무원 포상을 하고 성과 창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했다. 이번 제1회 포상은 올해 2월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정책 성과 16개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외부)와 특별성과포상금 심사위원회(내부)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포상금 지급 대상자와 규모를 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포상금 지급 대상자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온 정책을 중심으로 총 7개 정책에서 공무원 23명이 선정됐으며, 정책별로 최소 400만 원에서 최대 1,200만 원까지 수여되며 구성원의 기여도에 따라 개인별로 50만 원에서 72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이번 포상으로‘선(先) 지원· 후(後) 행정’으로 새로운 복지서비스 모델을 제시한 ‘그냥드림’ 사업, ‘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남도는 도내 저소득계층 72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총 7억 2,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경남개발공사가 공급하는 장기공공임대주택(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입주 예정자다. 선정된 가구는 임대차 계약 시 본인이 납부한 계약금을 제외한 임대보증금 잔액을 가구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기본 2년에 2회까지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간 무이자로 거주할 수 있어, 주거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 경남도의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은 2011년 처음 시작된 이후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1,048가구가 이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88억 8,9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보증금 마련을 위해 고금리 사금융을 이용하던 가구들이 무이자 융자로 전환하면서, 가계 부채 감소와 자립 기반 마련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2일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성공적 복귀·안착을 돕기 위해 지역 내 병원 5개소와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사업은 퇴원(예정)환자가 입원기관에서 치료를 마친 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불필요한 재입원 및 시설 입소를 예방할 수 있도록 퇴원환자의 욕구에 따라 신속하게 재가 생활에 필요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는 드림종합병원, 관문병원, 문성병원, 힘센병원, 고은재활요양병원 등 총 5개소 병원급 의료기관이 참여했으며,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 공모를 통해 모집 및 선정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퇴원(예정)환자 대상 통합돌봄사업 홍보 ▲대상자 연계 의뢰 ▲대상자별 맞춤형 의료·요양·돌봄서비스 제공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 등이다. 특히, 병원이 퇴원(예정)환자의 상태와 욕구를 파악하여 구청에 의뢰하면, 구청은 즉각적으로 재가 생활에 필요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연계하여 ‘돌봄의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복지서비스로부터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 군민을 위해 19년째 실시하고 있는 ‘2026 홍성군 이동복지관’이 지난 12일 광천읍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홍성군 이동복지관 사업은 복지 및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군민을 위해 홍성군 관내 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히 지역주민 체감형 생활복지 강화를 목표로 삼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광천읍은 면적이 넓고 읍내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많아 복지혜택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고령층과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복지 혜택을 충분히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12일 광천읍에서 진행한 이동복지관에서는 400여 명이 넘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30개 이상 기관·단체들이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충청남도 홍성의료원과 홍성군 보건소는 건강 상담과 기초검진, 만성질환 관리 상담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감염병 예방법 교육과 정신건강 관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은 13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조성된 ‘주한미군 전사자‧실종자 추모비’에 마이클 디솜브리(Michael DeSombre)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등과 함께 헌화하고, 정전 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복무하다 전사한 주한미군 장병들의 희생을 기릴 예정이다. ‘주한미군 전사자·실종자 추모비’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전사한 103명과 6·25 전쟁 중 실종된 장병들을 기리는 공간으로, 지난 2월 25일 준공됐다. 한미동맹재단(회장 임호영)이 주최한 이번 헌화 행사에는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을 비롯해 한미동맹재단 임호영 회장, 유명한 이사장, 마이클 디솜브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제임스 짐 헬러(James Jim Heller) 주한 미 대사대리, 숙명여대 ROTC(학군사관후보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헌화 및 묵념, 사진 촬영, 추모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정부 고위 인사가 방한 일정 중 ‘주한미군 전사자·실종자 추모비’를 찾아 헌화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3월 12일 서부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제24기 제주시서부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입학식은 노인대학 입학생 48명과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 허가선언, 개식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시서부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2년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2시간씩 운영되며, ▲노인교양 ▲건강 ▲정치·경제·사회 및 시사 상식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서부노인대학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맞춤형 평생교육과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를 넓혀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 4·3사건 생존희생자 및 유족 결정자에 대한 유족증 누적 발급건수가 5만 3,645건으로 6만건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제도 시행 이후 해마다 발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족증 소지자를 위한 생활밀착형 혜택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19년 4·3희생자증 및 유족증 제도 시행 이후 올해 2월 말까지 총 5만 3,645명이 발급을 완료했다. 신청은 도내 거주자는 주소지 읍면동, 도외 거주자는 희생자 등록기준지 해당 읍면동, 국외 거주자는 도 4·3지원과를 통해 할 수 있다. 유족증 소지자는 항공·여객선·주차·의료·문화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항공 국내선은 생존희생자 50%, 유족 40% 할인이 성수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씨월드고속훼리(진도, 목포)는 생존희생자 및 유족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며, 동반 4인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2024년부터는 한국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로봇 수술비(한쪽 160만원, 양쪽 320만원)에 대한 유족 감면이 시행 중이다. 2025년 5월부터 롯데시네마 연동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주시가 대학생 등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도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과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26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전주시에 주소를 둔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6학기 이내), 그리고 졸업 후 5년 이내의 청년이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지난해 하반기(7월~12월) 동안 발생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등록금 및 생활비)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대출은 ‘일반상환 학자금’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으로, 국가나 지자체 등 타기관으로부터 이미 이자 지원을 받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전주시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교육-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메뉴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서 △주민등록초본(변동 사항 포함) △재학·휴학·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적격여부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는 14일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빠 육아 참여를 높이고 맞돌봄 문화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5년 서울시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수가 22,693명으로 전년(15,022명) 대비 약 51% 증가하는 등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맞돌봄이 당연한 일상이 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먼저 육아 노하우와 정보를 나누는 아빠들의 대표모임인 ‘서울 아빠단’을 기존 100명에서 올해 200명으로 2배 확대해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아빠단의 경우 2월 실시한 모집에 총 1,412명이 신청, 7: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아빠들의 뜨거운 육아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아빠단에는 네 자녀를 키우는 베테랑 다둥이 아빠부터, 제2의 인생을 아이와 함께 그려가는 50대 늦둥이 아빠, 선천적 폐질환을 이겨낸 아이의 곁을 든든히 지켜온 슈퍼맨 아빠까지 저마다의 특별한 사연과 육아 경험을 가진 아빠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선발된 ‘서울 200인의 아빠단’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