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일대가 보행자 친화적 거리로 거듭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18일 오후 연희동 사업 대상지를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성헌 구청장과 최호정 의장, 문성호 시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교통실 및 구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대문구청에서 간담회를 가진 후 사업 구간을 찾아 보행환경 실태와 개선 필요성을 살폈다. 서대문구는 총 6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도 신설과 확장, 교통 흐름 개선 등 ‘연희맛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러가쇼핑’ 인근 연희맛로 400m 구간이 개선 대상으로,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가 사업 핵심 목표다. ‘연희맛로’는 연희문학창작촌과 장희빈우물터를 비롯해 맛집과 카페, 공방 등이 조화를 이루며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보도 폭이 좁고 단절 구간이 많아 보행이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대문구는 올해 상반기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대문구는 2025년 ‘인디음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기업 유어썸머와 협력해 인디밴드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 공연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인디음악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고립은둔청년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연은 ‘NERD CONNECTION S/S’라는 타이틀 아래 4월 11일 저녁 8시와 12일 오후 6시, 13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열린다. 주최와 주관은 유어썸머가 맡는다. 너드커넥션은 2012년 연세대학교 밴드 동아리 ‘메두사’에서 보컬 서영주와 기타리스트 최승원이 같은 기수로 만나 한 팀에 배정받으며 결성의 첫 단계를 밟았다. 이후 2013년 베이시스트 박재현이 동아리에 신입 기수로 들어오면서 본격적으로 팀 활동을 시작했다. ‘너드커넥션’의 소속사인 ‘유어썸머’는 지역 청년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고립은둔청년과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이번 공연의 초대권을 제공한다. &nb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대문구보건소는 가좌보건지소에서 3∼11월 관내 10세 미만 유아와 아동에게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편식 예방 홈키트’를 무료 대여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여 기간은 2주(월요일 대여 후 다음 주 금요일 반납)로, 서대문구 가좌보건지소 영양상담실(북가좌1동주민센터 3층, 02-3140-8325)로 방문하거나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6세 이하 유아를 위한 홈키트는 편식 예방 도서 3권, 레시피북, 무순 키우기 씨앗, 샐러드 만들기 장난감 등으로, 7~9세 아동을 위한 홈키트는 편식 예방 보드게임과 책, 식생활 교육 스티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서대문구 가좌보건지소는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영양교육과 편식 개선에 꾸준히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가좌보건지소는 주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영양교육과 대상자 맞춤형 영양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발굴·제공하기 위해 주관한 ‘2025년 자치구 특화 돌봄SOS 서비스’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서대문구는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지원을 받아 혹서기·혹한기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일명 ‘웰니스 사계절 돌봄케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혹서기에는 대체 영양식을 지원하고, 혹한기에는 보일러 및 화기 안전 점검과 운동처방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전 신청 후 결정’ 방식이 아닌, 미리 선정한 대상자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이 보다 빠르게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구는 ‘돌봄SOS 사업을 지역 내 복지 기관 및 관련 업체들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으로, 협약 체결과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혹서·혹한기 취약 주민에 대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등 앞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사단법인 온기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촌 청년푸드스토어’(신촌역로 22-5) 2층 45호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누구나 현장에 비치돼 있는 편지지에 익명으로 자신의 고민과 주소를 적은 뒤 우편함에 투입하면 3~4주 이내에 손편지로 답장을 받아 볼 수 있다. (사)온기는 ‘위로가 필요한 시민들의 마음을 돌본다’는 취지로 31개 기업·기관과 협약을 맺고 지하철역, 대학교, 영화관, 박물관 등 전국 72곳에 온기우편함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울에는 38곳이 있는데 서대문구에서는 ‘신촌 청년푸드스토어’가 처음이다. 이곳은 학생과 청년 등 20~30대 젊은 층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우편함이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심리적 안전망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한 사람에게 손편지 위로를 전해도 세상이 바뀌진 않지만 그 사람이 사는 세상은 바뀔 수 있다’는 (사)온기의 슬로건처럼 온기우편함이 누군가에게 소중한 위로를 전할 것”이라며 “앞으로 서대문구에 온기우편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대문구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 200% 서대문’ 구현을 위해 ‘2025년 취약계층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관내 주민등록을 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게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은 동물 등록된 반려견과 반려묘로 취약계층 가구당 2마리까지 연 1회 지원한다. 기초 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처방 등의 ‘필수진료’와 기초 검진 과정에서 발견된 증상·질병 치료 및 중성화수술을 위한 ‘선택진료’ 시 지원받을 수 있다. 한 마리당 ‘필수진료’와 ‘선택진료’ 때 각 20만 원씩 최대 40만 원이 지원된다. 보호자는 ‘필수진료’ 진찰료 1만 원과 ‘선택진료’ 비용 중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참여 동물병원은 ▲프란다스동물병원(거북골로 120) ▲헬로우동물병원(연희로 178) ▲북아현동물병원(신촌로 289-1) 등 3곳이다. 희망 구민은 이들 동물병원으로 사전 문의 후 신분증, 동물등록증, 증명서류(수급자증명서, 차상위계층확인서, 한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대문구가 주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 중심의 구강 관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구는 취약계층을 포함한 더 많은 주민이 치아우식증(충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불소양치용액 배부 사업’을 더욱 활성화한다. 지난해에는 한 해 동안 만여 명의 주민이 서대문구보건소와 가좌보건지소에서 불소양치용액을 받아 갔다. 이후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지속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매월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는다. 불소양치용액은 하루 한 번 약 10ml를 입 안에 머금은 채 치아 사이사이를 1분간 헹군 뒤 삼키지 말고 뱉어내는 방식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배부 용량은 1인당 매월 300ml로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다. 꾸준히 사용법을 지키면 치아 법랑질이 튼튼해지고 충치 예방 효과가 높아지며, 정기 관리를 병행하면 충치 발생률을 낮추고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번 사업 확대에 따라 가좌보건지소는 기존 주 2회(매주 화·금)에서 주 5회(월~금)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한다. 대상 또한 기존 가좌권역 주민에서 서대문구 전체 주민으로 확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대문구는 구민들의 도시농업 참여와 건강한 여가 활용을 위해 상자텃밭 435세트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상자텃밭은 손쉽게 채소나 허브 등을 재배할 수 있게 해주는 이동식 기구로 주택의 베란다와 옥상 등 다양한 공간에 둘 수 있다. 텃밭상자(65×43×40cm), 배양토(50리터), 모종(엽채류 8본), 씨앗(모둠쌈채 또는 모둠상추)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구민과 관내 기관 및 단체에 분양한다. 개인은 1가구당 최대 2세트, 기관·단체는 최대 3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한 세트당 자부담금은 공급가의 20%인 7,900원이다. 희망자는 3월 24일 오전 10시부터 3월 26일 오후 4시까지 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통합온라인신청→‘상자텃밭’ 검색)에서 신청할 수 있다. 65세 이상 주민은 신분증을 갖고 구청 지역경제과(홍은2동주민센터 4층)로 방문 신청해도 된다. 대상자 선정은 ‘전산 추첨’으로 이뤄지며 결과 발표는 3월 28일 오후 1시, 상자텃밭 배송은 4월 7∼9일로 예정돼 있다. 분양받은 주민 중 희망자는 대면 또는 비대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대문구가 올해 3∼12월 관내 초등학교 1~4학년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보호 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에게 동물보호와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동물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추진한다. 동물보호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어질리티연합이 학교를 방문해 교실이나 강당, 운동장 등에서 진행한다. 총 100개 반을 대상으로 각각 50분씩 열리며 동물의 행동언어, 동물등록의 중요성, 동물의 생명과 권리 존중 등의 내용을 다룬다. 어린이들은 강아지와 함께 어질리티(agility, 장애물 달리기) 훈련을 통해 반려견과 상호작용하며 동물의 행동언어를 배우고 동물에 대한 친밀감과 책임감을 기른다. 아울러 동물 안전사고 예방과 기본 펫티켓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희망 학교는 신청서를 이메일로 내면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청 반려동물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복지재단이 주관한 ‘고립예방협의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고립예방협의체’는 사회적 단절과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조기 발굴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다. 앞서 서대문구가 2023년 1월 서울시 최초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에 ‘고독사예방분과’를 신설하고 이를 선도적으로 운영해 온 점이 이번 선정의 주요 사유가 됐다. 이 분과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농아인복지관, 경찰서, 소방서 등 민·관·경 17개 기관으로 구성돼 고독사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스터디, 워크숍, 매뉴얼 제작 등을 협력 추진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서울시복지재단으로부터 현장자문단 및 컨설팅, 워크숍 및 역량강화 교육, 예산, 사업 매뉴얼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고립 예방 공동 프로그램 추진’ 등 지역 내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그간 구는 통반장과 생활업종종사자 인적안전망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