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양군이 연안어장 황폐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불가사리를 집중 퇴치해 수산자원 보호와 어장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불가사리는 조개류와 해삼, 성게 등 유용 어패류를 포식해 어장 생태계를 훼손하는 대표적인 해양 생물로, 지속적인 개체수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양양군은 연안어장 생태계 회복을 위해 어업인이 포획한 불가사리 18톤을 수매하는 구제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월 양양군수산업협동조합과 민간사무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어업인이 직접 포획한 불가사리를 수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어업인의 자발적인 구제 활동을 유도하고, 유용 어패류 보호와 어장 환경 개선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는 약 3,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불가사리 18톤을 구제할 계획이며, 특히 산란기인 4월부터 7월까지 집중적으로 구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매단가는 ▲불가사리 : 조업 중 인양 1,500원/kg, 직접 인양 1,700원/kg ▲성게 : 1,000원/kg으로 책정해 어업인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제군이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역 기업과 청년을 연결해 지역 내 일자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5개 업체에서 총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2007년 1월 16일~1977년 1월 15일 출생)으로, 인제군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사람이다. 타 지역 거주자가 참여자로 선정될 경우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1개월 이내 인제군으로 전입한 뒤 경제산업과에 이를 통보해야 한다. 근무 조건은 사업장별로 차이가 있으나 최저임금 이상 지급을 원칙으로 하며 월 215만6,880원 이상이 기준이다. 고용은 6개월 이상 유지해야 하며 4대 보험 가입이 의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월 25일까지 희망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제군은 3월부터 12월까지 북면 월학리 스마트팜 온실에서 지역 어린이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온실 체험학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형 농업 교육 기반 확대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팜과 ICT 장비 등 4차 산업 기술을 농업 현장과 접목해 소개하고, 아열대 식물관과 스마트베드 등 실제 스마트농업 시설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의 미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학습 대상에 맞춰 ▲스마트팜 소개 ▲커피·바나나·자몽 등 열대 식물 관찰 ▲바나나 잎 촉감놀이 ▲컵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자연과 농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바나나 잎을 만져보며 식물의 촉감과 생태를 느끼고, 교사와 함께 잎을 활용한 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다. 온실 내부에서는 비눗방울 놀이와 같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철원군이 지역인재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조성을 위해 장학사업의 폭을 넓힌다. (재)철원장학회는 올해부터 대학생 장학금과 거주비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국내 대학 재학생 중심에서 해외대학 재학생까지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철원 출신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학업과 생활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철원장학회의 대학생 거주비 지원사업은 학업을 위해 타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부모의 양육·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학정책이다. 특히 최근 주거비 상승으로 대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지원책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철원장학회는 올해부터 장학금 지원 대상 역시 해외대학 재학생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국내 대학 재학생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장학사업의 범위를 넓혀 글로벌 무대에서 꿈을 키우는 지역 인재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지역 인재육성의 범위를 국내에만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천군은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26년 운행차 매연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며, PM-NOx 동시 저감장치 및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홍천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약 3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치 부착 비용은 차종에 따라 약 245만 원에서 649만 원 수준이며, 군은 이 가운데 약 90%를 지원한다. 차량 소유자는 약 10%의 자부담금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소유 생계형 차량의 경우 자기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홍천군청 환경과 대기환경팀(별관 5층) 방문 접수, 또는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다. 홍천군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2027년부터는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이 종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천군은 청년 근로자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을 돕고, 고용안정과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2026년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0만 원, 소속 기업이 5만 원을 적립하면 도와 시군이 각 2만 5천 원씩 함께 적립하는 사업이다. 3년간 적립을 유지하면 만기 시 원금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우선 기업이 먼저 신청하고 서류심사를 거쳐 심사가 완료되면 해당 기업 소속 청년 근로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이며 관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제외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다. 홍천군은 이번 사업이 청년의 목돈 마련을 돕는 동시에 지역 기업의 고용안정과 장기 재직 여건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화천군이 지역 농어촌 민박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며, 사업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신청대상은 공고일(3월12일) 기준, 농어촌민박 신고필증을 교부받고, 해당 민박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며 민박을 운영 중인 사업자다. 선정된 업체는 총 사업비 1,000만원 이내에서 최대 700만원(자부담 30%)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내용은 노후화된 건축물의 개․보수 등 현대화 사업이다. 선정 사업자는 방수, 도배, 창호, 장판교체,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할 수 있고, 간판이나 실외조경 등 민박영업에 필요한 사항에도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단, 냉장고와 세탁기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한 물품 구입은 지원되지 않는다. 대상자 선정은 해당 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선발된 사업자는 보조사업 지침과 사후관리 사항 등을 준수해야 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관광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숙식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농외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춘천시가 동절기 남‧서부지역 제설 대응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칠전동 일원에 제2제설 전진기지를 조성한다. 제2제설 전진기지는 강남동, 퇴계동, 남산면, 남면, 서면 등 남‧서부지역 제설작업을 담당하게 된다. 제설 거점이 추가되면 강설 시 장비 이동 거리가 줄어 보다 빠른 제설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춘천시는 거두산업단지 내 제설기지를 중심으로 제설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제설장비 보관과 운영 공간이 부족해 늘어나는 제설 수요에 맞춰 추가 제설장비 확보가 어렵고, 거두리에서 멀리 떨어진 남서부권 제설 대응에 시간이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남서부권에 별도의 제설 거점을 마련해 제설 권역을 분산하고 보다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단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폭설 시 시민 안전을 위해서는 남서부권 제설 거점 확보가 필요하다”며 “신속한 제설 작업을 통하여 겨울철 강설에 의한 주민 통행 불편을 없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춘천시 사북 선도산림경영단지가 산림청이 실시한 ‘2025년도 선도산림경영단지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강원권 산림경영의 핵심모델임을 입증했다.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산림청이 사유림을 규모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사업이다. 여러 산림을 하나의 단지로 묶어 숲 가꾸기와 임도 정비, 목재 생산, 임산물 생산 등 다양한 산림경영 활동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산림경영 성과와 단지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그 결과 춘천 사북 단지는 경영 전문가의 전문성, 사업 실행 달성도, 안전관리 등 전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선도단지 예산 외 시 자체 예산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사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타 부처의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한 노력에 대해서 높이 평가받았다. 이 같은 성과에 따라 사북단지는 올 연말 기관 및 개인 표창 대상자로 추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정선군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뮤지컬 ‘아리아라리’가 3월 15일 일본 타라하시 아츠미문화회관에서 열린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정선군의 우호 교류도시인 일본 타라하시에서 열렸으며, 한국 전통문화인 ‘정선아리랑’을 알리고 두 도시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선아리랑 글로벌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은 아이치현 타라하시시와 아츠미반도 관광뷰로가 공동 주최했으며, 3월 15일 오후 2시 타라하시 아츠미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 배우와 스태프 등 25명이 참여해 약 75분 동안 공연을 펼쳤으며, 약 700석 규모의 공연장이 사전 예매로 모두 매진되는 등 현지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리아라리’가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과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공연예술 축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정선군의 우호 교류도시인 타라하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야기와 정선아리랑의 정서를 담은 음악,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