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제주에서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제주한라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4회 발달장애 자폐스펙트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선)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주에서 만나는 자폐스펙트럼의 AI와 디지털 중재 기반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국내외 전문가, 연구자, 보호자 등 1,000여 명(비대면 포함)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생중계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오영훈 지사는 개회식 환영사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은 발달장애 지원에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당사자의 일상과 미래를 바꾸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며 “제주는 다양성과 포용을 가치로 삼아 인공지능 기반 정책을 강화하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도정은 맞춤형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 원격의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주역이 될 제주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항공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캠프는 소방안전교육 활성화와 항공 분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소방안전본부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서비스(KAEMS)와 함께 기획했다. 한국119청소년단 제주지부 소속 제주중학교 학생 18명과 함께 교사, 소방헬기 정비사, 구급대원 등이 인솔자로 함께해 캠프의 전문성과 안전을 책임졌다. 참가 학생들은 항공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국내 유일의 항공기 개발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한국형 전투기 KF21, 고등훈련기 T50, 헬기 수리온 등 다양한 항공기의 제작 공정을 직접 살펴봤다. 항공기 정비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도 방문해 항공기 제작부터 정비까지 모든 과정을 눈으로 확인했다. 특히 현직 소방헬기 정비사로부터 정비의 중요성과 안전관리 절차를 배우며 항공 현장의 생생함을 체험했다. 또한 경남 진주에 위치한 케이(K)-기업가정신센터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국 보건간호사 300여 명이 제주를 찾아 보건간호 서비스 질 향상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한간호협회 보건간호사회(회장 함옥경)가 28~29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제24회 보건간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시작해 24년간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보건현장의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를 통해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개회식과 직무교육, 우수사례 발표, 홍보부스 전시, ‘업무 효율성을 위한 의사소통법’ 특강,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첫날 개회식에는 함옥경 보건간호사회 회장과 회원들, 오영훈 제주도지사, 보건간호동우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함옥경 회장은 개회사에서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보건간호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번 행사를 지원한 보건복지부와 제주도에 감사를 표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이번 페스티벌이 최신 지식과 현장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영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당근 신품종 ‘탐라홍’이 내년부터 종자회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주요 재배지역에서 농가 실증재배를 시작한다. 제주는 전국 당근 재배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는 주산지이나, 현재 재배되는 당근 품종 대부분이 외국산으로 종자 해외 의존도가 99%에 달한다. 또한 농가가 선호하는 특정 품종에 수요가 집중되면서 종자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은 2019년 신품종 당근 ‘탐라홍’을 개발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등록을 완료했다. 이후 2021년 종자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종자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탐라홍’은 생육기간이 약 150일 소요되는 만생종으로, 제주지역 월동재배에 적합하다. 특히 당근색이 진하고 당도가 높으며 식감이 우수해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종자업체가 ‘탐라홍’ 종자 생산에 성공해 첫 판매가 시작됐다. 2021년 맺은 종자 생산 계약에 따라 2026년부터 신품종 종자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공공 야영장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스테인리스 다회용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주도는 교래자연휴양림, 붉은오름야영장, 모구리야영장 등 도내 공공 야영장 3곳에서 스테인리스 다회용기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대여 가능한 다회용기는 △큰 접시 △작은 접시 △앞접시 △컵 △수저 △가위 △집게 등으로 구성된 ‘캠핑 다회용기 세트’이며, 이 모든 품목이 한 보관함에 함께 담겨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야영장 내 취사 공간 등에 설치된 ‘다회용기 대여·반납함’에서 다회용기 보관함을 꺼내고, 부착된 큐알(QR)코드를 스캔해 대여 신청하면 된다. 사용을 마친 용기는 같은 장소에 반납하면 되고, 반납된 다회용기는 세척 전문업체가 정기적으로 수거해 세척 후 다시 비치한다. 제주도는 이번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나머지 도내 3개 공공 야영장(한라산국립공원 관음사지구 야영장, 서귀포자연휴양림, 돈내코 야영장)으로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야영장 내 1회용품 반입 금지 조치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2025년도 건설기계 전동화 개조 지원 사업’으로 지난 7월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도입된 전기 지게차가 주민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남리 마을회 관계자는 “기존 지게차는 경유를 따로 사야 했고 소음과 매연 때문에 불편했는데, 전기 지게차는 충전만 하면 바로 쓸 수 있어 훨씬 편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기 지게차는 소음이 거의 없고, 냄새나 매연도 나지 않아 마을 환경이 한결 쾌적했다는 반응이다. 제주도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바꾸는 사업을 시작했다. 기존 지게차 엔진을 전기모터로 개조하는 방식으로 1대당 약 3,500만 원가량이 들며, 비용은 전액 도에서 부담한다. 올해 총 7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5대가 신청돼 2대를 더 접수받고 있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서 노후 경유 지게차를 소유한 개인이나 법인으로,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환경부 기준에 따라 전동화 개조가 가능한 차량이어야 한다. 기존 정부 지원 저감사업에 참여한 경우는 제외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안정적인 씨감자 생산을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맞춤형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씨감자는 감자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무병·우량 씨감자 사용 여부에 따라 수량과 품질이 크게 달라진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씨감자 품질 확보를 위해 △생장점 유래 무병 조직배양묘 생산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기반 바이러스 검정 △소괴경 생산 △맹아묘 재배 △수경재배 및 수확 △국가보증 종자검사 등 전 과정을 단계별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국가보증 종자검사에서 바이러스 감염률 2% 이하, 풋마름병 0%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보급하지 않는 등 품질 보증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철저히 검증된 씨감자는 병해가 없고 생리적 활력이 뛰어나 보급종 대비 생산성이 20% 이상 향상돼 농가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재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기술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영 안정과 감자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나서고 있다. 현재 재배 요령을 담은 안내문을 농가에 배포하고, 파종 이후에는 현장 교육을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청정 농산물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푸드테크 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제주도는 28일 제1차 푸드테크산업 발전위원회를 열어 ‘제주특별자치도 푸드테크산업 육성 기본계획(2025~2029)’을 확정하고 심의·의결했다. ‘제주특별자치도 푸드테크 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수립된 기본계획은 제주의 농식품 산업과 첨단 푸드테크 기술을 융합해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전략을 담았다. 기본계획은 ‘청정제주 미래먹거리, 글로컬 푸드테크산업 육성’을 비전으로 2035년까지 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주요 목표는 ▲상장기업 5개사 육성 ▲K-RE100 기업 50개소 달성 ▲수출 5,000만 달러 돌파 ▲취·창업 연계 인력 300명과 융복합 전문인력 500명 양성 ▲푸드테크 핵심기술 4건 상용화다. 제주도는 이를 실행하기 위해 2029년까지 총 3,137억 원을 투입한다. 4대 핵심 전략으로 ①특화자원 활용 신식품 개발 ②환경친화 스마트제조 표준화 ③외식·푸드서비스 고도화 및 창업기반 구축 ④전·후방 산업 생태계 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8일 오후 2시 도내 공공기관 임직원과 청렴사회민관협의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e-골든벨’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공기관 근무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청렴제도를 퀴즈 형식으로 풀며, 재미와 학습을 결합해 반부패·청렴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실시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청렴 관련 문제에 도전했다. 전문 강사의 해설과 교육을 함께 들으며 학습 효과를 높였다. 특히, 일방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자발적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참가자에게 시상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도민의 눈높이가 높아지는 만큼 공직자 스스로도 더 엄격히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며 “이번 청렴 e-골든벨을 통해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도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매주 화요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과 제주도청 일원 등에서 민관 협업 청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한림 작은영화관이 ‘작은영화관 기획전’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되어 9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세 달 간 ‘화목한 주말’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영상미디어교육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뒤로 재생 앞으로 재생’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고전영화와 독립예술영화를 함께 선보인다. 올해 한림작은영화관 기획전에서는 - 작은영화관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명작을 상영하는 ‘고전영화와 독립예술영화 정기 상영’ - 제주 지역 특색을 담은 ‘제주 다양성 영화 상영과 특별 초대전’ - 하나의 주제로 고전영화와 독립예술영화를 연결한 ‘월간 페어링 프로그램’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색토그릇 만들기, 영화기자와의 영화 리뷰 토크, 어린이를 위한 영화 세트장 만들기, 영화감독과의 만남 등 영화와 연계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5회 이상 영화 관람 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영화 관람료와 프로그램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며, 자세한 상영 일정과 연계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한림작은영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