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이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2025년 1기 건강운동교실’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전했다.. 운동 교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이천시 누리집 교육포털 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이천시보건소 건강운동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3기에 나눠서 진행되며, 각각 6개의 프로그램을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와 체계적인 교육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작년 건강운동교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야간프로그램을 추가 증설하여 시민의 교육 접근성을 확대했다. 이에 더해 교육 전·후 체성분 측정, 국민체력100 체력측정, 혈압·혈당 검사와 개인별 맞춤 상담으로 운동 교실 참여 성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운동 실천에 동기 부여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운동 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을 유도하여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으로 시민 누구나 활력이 넘치는 건강 도시 이천시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신청 문의는 건강증진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모가면 행정복지센터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10일 모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모가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민선 8기 김경희 이천시장이 2025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모가면 기관·단체장, 모가면 기업인협의회,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팬플룻공연으로 시작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유공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주민들에게 2025년 시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모가면 주민들이 건의한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김경희 시장뿐만 아니라 함께 참석한 간부 공무원이 답변하며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소고리 농어촌도로 확포장, ▲원두저수지 관정 설치, ▲농업테마파크 주차장 확보, ▲마국산 둘레길 정비사업 등이 제시됐고, 이 밖에 주민 불편 사항과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건의됐다. 김경희 시장은 “주민분들이 말씀해주신 여러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이천시 백사면은 지난 11일 삼보토목측량설계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백사면 복지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엄대용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이 있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백은숙 백사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시는 삼보토목측량설계 엄대용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대월면 새마을부녀회(달모람부녀봉사회)는 2월 11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보름나물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월면 새마을부녀회(달모람부녀봉사회) 회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정성스레 준비한 보름나물과 돼지불고기를 관내 소외 계층 4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현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월대보름은 이웃과 함께 온정을 느끼고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날”이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계속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명래 대월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봉사회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 남면이 지난 10일 광견병미끼백신살포팀에서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면 광견병미끼백신살포팀은 2024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광견병 예방을 위한 미끼백신 살포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인건비 100만 원을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정섭 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광견병미끼백신살포팀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봉사하는 팀”이라며 “기부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광견병 예방을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0일 ㈜팜양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공종근 ㈜팜양주 대표가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종근 대표는 “이번 성금이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팜양주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과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팜양주는 남면에 위치한 지정 외 폐기물 처리업체로, 지난해에도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부천시 출자‧출연기관인 부천산업진흥원의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지역산업 육성과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부천산업진흥원의 발전을 이끌어갈 유능한 상임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천산업진흥원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고 응시자격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5급 이상 공무원 또는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에서 상근임원 이상 직책으로 5년 이상 경력자 ▴석사학위 소지자는 관련 분야 8년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는 관련 분야 5년 이상 경력자 ▴중소기업 임원급 이상 또는 15년 이상 근무 경력자 ▴중소기업 진흥‧육성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최고 경영자의 능력을 갖춘 자로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한 자 등이다. 한편, 부천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는 2월 24일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응시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상임이사 최종 임용후보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는 부천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소정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해야 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 일쉼지원센터는 7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부천시지부와 감정노동자 치유·회복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부천 관내 공무원 조합원 대상 회복지원 프로그램, 치유상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감정노동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부천다움'확산 캠페인 추진 등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부천시일쉼지원센터 김수정 센터장은 “앞으로 공무원노조와 함께 감정노동자의 치유·회복 지원을 위해 서로의 전문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업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공무원노조 부천시지부 정운성 지부장은 “대부분의 시민들이 공무원이 감정노동자라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감정노동으로 인한 마음 다침을 줄이기 위해서는 결국 시민성을 일깨우고 확산하는 일이 중요하다. 일쉼센터의 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일쉼지원센터는 22년 4월 개소한 이래 감정노동자의 치유회복을 위한 회복공간 운영, 건강증진 프로그램, 심리치유 상담사업 등을 운영하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1일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상정된 총 30건의 안건 중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등 2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부모교육 지원 조례안’등 7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등 10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자치행정위원회서 심사한 11건의 안건들 중 ‘남양주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됐으나, ‘남양주시 다산정약용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특히, 남양주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남양주시 이전 가능성과 적합성 재검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기주택도시공사 북부 이전지 재검토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조성대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의있는 답변으로 임해주신 집행부 공직자들도 수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일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경기주택도시공사 북부 이전지 재검토 건의안’을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해당 건의안은 당초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의 이전 대상지로 확정된 구리시가 서울시 편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GH의 장기적 운영 안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남양주시로의 이전 가능성 등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날 대표발의에 나선 이진환 의원은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와 궤를 같이하는 GH의 북부 이전은 경기도 균형발전과 경기동북부 미래 성장을 견인할 중요한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구리시가 서울시 편입을 공식화할 경우 GH의 사업안정성과 효율성이 훼손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반면“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GH와 함께 이뤄냈으며,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입체화 사업과 왕숙신도시 조성 사업도 GH와 활발히 진행중인 상황으로 침체된 주택정책 및 도시개발 사업에 참여하는데 최적의 발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도 산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