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는 11일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2단지 아파트를 방문해 입주민들과 공동주택 현장 간담회를 열고, 주거 여건 개선과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생활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주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2단지 아파트 입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생활환경 개선 방안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주민들은 가로등 추가 설치, 교통신호 체계 개선, 주차 공간 확충, 버스 승강장 정비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을 찾는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제안된 사항은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정책과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12일 산불방지 전문교육 실습 현장을 방문해 교육에 참여한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120명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 대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불감시원들은 진화장비 운용법과 현장 대응 요령, 유사시 현장에서의 안전 대처 방법을 집중적으로 실습했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산불은 작은 불씨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은 감시와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올해 산불에 대한 촘촘한 감시와 원천 차단을 위해 산불감시원을 두 배로 확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원천 차단하고 산불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봄철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이르는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감시원을 현행 160명에서 320명으로 증원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가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환율, 물류비 상승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12일 부시장 주재로 실국장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영향을 점검하는 비상경제대응TF 운영에 나섰다. 아산시는 이러한 대외 불확실성이 지역 물가, 교통·운수, 농축산물 수급, 수출입 기업 물류, 지역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날 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응체계와 점검사항을 구체화했다. 비상경제대응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경제국장을 총괄관리자로 두고 지역경제과를 총괄 주관 부서로 운영된다. 참여 부서는 지역경제과, 기후변화대책과, 투자유치과, 대중교통과, 농정과, 농식품유통과 등이며, 상황 종료 시까지 현안 대응회의와 실무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이번 점검회의를 계기로 분야별로 분산돼 있던 대응을 통합 점검체계로 정비해 위기 상황의 장기화 가능성에도 대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피해 양상과 시장 상황에 따라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동지역 위기가 국제유가와 환율, 물류비 등을 통해 시민 생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 배방읍에 거주하는 워킹맘 안주선(36) 씨는 늦은 밤 열이 오르는 아이를 안고 가슴이 내려앉는 경험을 했다. 응급실로 가야 할지 고민하며 울고 보채는 아이를 달래면서, 소아과 전문의가 있는 야간 진료 병원을 찾기 위해 휴대전화를 뒤지던 안 씨는 야간이나 휴일에도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를 알게 됐다. “저는 간호사, 남편은 직업군인으로, 아이가 미열 정도의 증상을 보여도 낮에 선뜻 일을 비우기가 쉽지 않아요. 출근길에 미열이 있던 아이를 제때 병원에 데리고 가지 못하고, 밤이나 주말에 증상이 심해질 때가 가장 걱정이었죠. 퇴근 후에도 소아과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알고 나서는 큰 걱정을 덜었어요.” 안 씨처럼 밤이나 휴일에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응급실을 찾지 않고도 소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가 바로 ‘달빛어린이병원’이다. 낮 시간대 병원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 등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이나 휴일에 갑자기 아픈 소아 환자가 응급실까지 가지 않고도 지역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당진시가 3월부터‘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가 본격 개시됨에 따라,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생 및 안전관리 지침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은 보호자가 음식을 이용하는 시간에 한해 반려동물과의 동반 입석을 허용하지만, 보호자가 없는 반려동물의 출입이나 반려동물의 상주는 금지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 영업주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엄격한 위생 및 안전 수칙을 아래와 같이 준수해야 한다. ▲출입문에 반려동물 동반 가능 영업장임을 표시해야 하며, 예방접종 완료 반려동물만 동반할 수 있다. ▲조리장 및 식재료 보관창고 등 식품 취급 시설에는 반려동물이 출입할 수 없도록 칸막이나 울타리를 설치해야 한다. ▲반려동물 식기 구분, 음식은 뚜껑이나 덮개를 사용해야 한다. ▲매장 안에서 반려동물은 전용 의자·우리(케이지)·목줄을 사용해 이동을 통제해야 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의 핵심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새로운 외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당진시는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여성농업인의 취약한 5개 영역, 10개 항목 질환에 대한 건강검진 및 예방 상담을 2년 주기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농업 현장에서 장시간 노동과 반복적인 신체 사용으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등 농작업 관련 질환 발생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으나, 지원 연령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여성농업인을 위해 올해부터는 대상 연령을 기존 만 51세~70세에서 만 51세~80세로 확대해 시행한다. 검진 대상은 2026년 기준 당진시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51~80세(1946.1.1.~1975.12.31.)의 여성농업인 중 짝수년도 출생자며, 홀수년도 출생자는 내년에 검진받을 수 있다. 당진시는 지난해 여성농업인 450명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765명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검진 비용의 90%를 보조해 약 2만 2000원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성군은 오는 17일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음악분수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음악분수는 오는 1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운영하며, 비수기와 성수기로 구분하여 운영시간과 음악분수 연출 회수가 달라진다. 비수기인 3~4월과 10~11월의 음악분수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이며, 2시간 간격으로 저녁 8시까지 총 5회(20분씩) 연출한다. 평일은 관람용 분수만 운영하고 물놀이는 불가하며, 주말 또는 공휴일에는 성수기 운영시간으로 관람용 분수만 운영한다. 성수기인 5~10월의 음악분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이며, 오후 8시까지 9회(40분씩) 연출하고 평일과 주말 모두 관람용 분수 운영과 물놀이가 가능하다. 다만, 음악분수는 청소점검을 하는 월요일과 비오는 날은 운영하지 않으며, 자세한 운영일정(시간)은 홍성군 홈페이지의 문화관광/여행/홍성핫플레이스(Hot Place)/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확인하고 이용하여야 한다. 군 관계자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은 물놀이형 수경시설로써는 전국 최대 규모(6,6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성군이 중동지역 위기 고조에 따른 국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홍성상설시장, 홍성명동상가, 관내 주유소 등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경제동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박성철 홍성부군수와 황선돈 경제정책과장, 경제정책과 직원이 참여했으며, 홍성상설시장과 홍성명동상가를 대상으로 ▲ 농․축․수산물, 공산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가격 점검 ▲ 상거래 질서 위반행위 점검을 했으며, 관내 주유소는 ▲ 휘발유 및 경유 가격 현장 확인 ▲ 가격 담합 등 불공정행위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매월 물가 모니터링 실시로 물가조사표와 현장의 물가를 비교 점검하여 장바구니물가 가격 동향을 확인했으며, 관내 주유소의 유가 가격은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 홈페이지 기반으로 홍성군과 전국 유가 가격을 비교 점검했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대외 경제 변동에 따른 민생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물가와 유가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여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임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복지서비스로부터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 군민을 위해 19년째 실시하고 있는 ‘2026 홍성군 이동복지관’이 지난 12일 광천읍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 홍성군 이동복지관 사업은 복지 및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군민을 위해 홍성군 관내 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히 지역주민 체감형 생활복지 강화를 목표로 삼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광천읍은 면적이 넓고 읍내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많아 복지혜택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고령층과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은 복지 혜택을 충분히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12일 광천읍에서 진행한 이동복지관에서는 400여 명이 넘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30개 이상 기관·단체들이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충청남도 홍성의료원과 홍성군 보건소는 건강 상담과 기초검진, 만성질환 관리 상담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감염병 예방법 교육과 정신건강 관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성군은 용봉사 대웅전에 봉안된 ‘홍성 용봉사 목조여래삼존상’이 지난 1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목조여래삼존상은 아미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관세음보살좌상과 대세지보살좌상이 협시한 삼존 형식의 불상으로, 조선 후기인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상은 두 눈 사이 미간이 넓고 온화한 인상을 지니며, 목깃과 옷주름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되는 등 당시 불상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불상 내부에서 발견된 발원문에는 1689년 계주 스님을 비롯한 6명의 승려가 용봉사 불상을 조성했다고 기록되어, 제작 시기와 제작자까지 확인되는 등 학술적 가치가 높다. 특히 용봉사 불상과 유사한 양식의 작품이 서산 부석사, 태안 태국사, 진안 천황사 등에도 남아 있어, 계주 스님이 당시 충청도와 전라도 일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조각승이었음을 보여준다. 윤상구 문화유산과장은 “용봉사 목조여래삼존상은 제작 시기와 조성 주체가 명확하게 확인되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조선 후기 불교조각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