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진형익 의원(비례대표)은 한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우리말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한글사랑 지원사업’의 제도적 근거를 담아 ‘창원시 국어 진흥과 지역어 보전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창원시의회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 개정안이 가결됐다. 개정 조례는 창원시가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홍보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또 올바른 국어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사례집 제작·배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외국어 남용 방지를 위한 지침도 마련할 수 있게 했다. 진 의원은 각종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늘면서 지나친 줄임말이나 외래어 사용 등이 갈수록 심해져, 세대·집단·지역 간 소통의 단절을 초래하고 사회 통합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국어 파괴는 공공 부문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창원시의 사업명 중에도 팜투테이블, Sea & Wood 향기나라, 배리어프리 등 우리말로 바꿀 수 있음에도 참신함이나 관심 유도를 이유로 외국어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의병박물관은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민속놀이 체험행사와 무료영화 상영을 운영한다. 박물관 앞 야외공원에서는 굴렁쇠,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 체험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박물관 1층 영상실에서는 2월 16일 ‘주토피아’, 2월 18일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오후 2시에 상영하며, 영화는 12세 관람가로 상영 30분 전부터 입장 가능하다. 연휴 기간 동안 박물관 본관과 어린이박물관, 의병놀이파크 등 전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설맞이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5일부터 열흘간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한 ‘군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하고, 총 1,300여 명의 군민을 만나 351건의 정책 제안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부림일반산업단지 현장과 후곡경로당 스마트경로당 운영 현황, 지정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대상지에 대한 현장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군은 접수된 351건의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 점검을 거쳐 사업 우선순위를 정한 뒤 3월 예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6일 이른 아침 의령축협이 운영하는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거래가격 동향과 송아지 경매 상황을 점검하고, 한우 사육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가축시장에는 평소보다 많은 240여 두의 혈통등록 송아지가 경매·거래됐으며, 다수의 한우 사육 농가와 거래 상인들이 경매에 참여했다. 용덕면 교암리에 위치한 의령축협 가축시장은 전자경매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경매장으로, 매월 둘째 주에는 일반우(큰소), 넷째 주에는 등록우(혈통등록 송아지) 경매시장이 열린다. 이번 경매시장은 2026년 첫 등록우 경매시장으로 의령군은 가축시장 운영 실태와 차단방역 체계 점검을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의령군은 ‘의령토요애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15개 이상 보조사업에 약 1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한우 수정란 이식 사업을 적극 추진해 한우 개량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한우 송아지 거래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한우 사육 농가의 경영 여건도 점차 안정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을 통해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함안군은 2026년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립과 자활 지원을 위한 자활사업 추진 계획 수립을 마치고, 함안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일자리 창출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통합지원 체계를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함안군은 올해 38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자활센터 운영 및 사업단 관리 △읍면 자체 자활사업 및 위탁형 자활근로사업 추진 △일하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사업비 및 생활안정융자금 지원 등 다양한 자활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안지역자활센터는 2001년부터 저소득층 자활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참여 주민 153명과 실무자 10명의 인원이 함께 14개 자활근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 지난해에는 자활사업으로 10억 3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참여 주민의 근로 의지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아라홍련 꽃빵’과 품질 좋은 쌀로 만든 ‘아라참 간식사업단’의 누룽지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베트남 현지 맛을 살린 ‘골목식당’은 지역 대표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함안군의회 제3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문석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문석주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이상 현상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함안군은 재선충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예방주사, 무인 항공 방제, 단목 벌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는 단편적인 대응에 그치고 있으며 중·장기적인 계획과 전략은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구체적인 방안으로 ▲ 수종전환 사업을 중심으로 예방 방제사업 확대 ▲ 재선충병 피해목 신고 및 소나무류 반출 금지에 대한 홍보 강화 ▲ 무인 항공 방제 예산 확대와 관리 인력 확충을 통한 상시 예찰 강화 및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문석주 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산불·산사태처럼 수십 년간 가꿔온 산림을 한순간에 잃게 만드는 치명적인 산림재난”이라며, “미래세대에 건강한 산림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집행부의 책임 있는 판단과 적극적인 대응을 바란다.”고 당부했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6일 최근 광역단체 통합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통합을 이행한 도시에 대한 재정 지원 체계를 보완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제1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형익 의원(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선(先) 통합도시 사후보완관리체계 마련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진 의원은 창원시 통합 후 ‘불이익 배제의 원칙’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각한 소멸 위기를 겪는 마산지역은 ‘통합시’라는 이유로 인구감소지역 지정에서 배제되는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했다. 또 통합 전에는 국비 지원이 가능했던 시(市) 간 연결도로는 통합 후 내부 간선도로라는 이유로 도로망 구축 비용이 창원시 재정에 전가됐다. 진 의원은 “이러한 불합리한 현실을 바로잡고 행정 수요를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재정적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진 의원은 정부가 창원시와 같은 ‘선통합도시’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사후 보완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선제적 통합이 오히려 불리한 위치에 놓이는 ‘통합의 역설’을 방관해서는 안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오후, 김만기 신임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진해아트홀을 방문해 개관 준비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창원문화재단 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개관을 준비 중인 진해아트홀의 전반적인 시설 관리 상태와 운영 준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만기 국장은 공연장 무대 및 관람석, 전시실 등 주요 공간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개관 전까지의 운영 준비 일정과 향후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개관 이후 각종 공연과 행사 운영 과정에서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창원문화재단 직원들에게 “진해아트홀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현장 직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23일 경상남도 마산의료원, 우리내과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료와 요양이 연계된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진료가 필요하지만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구성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는 가정 내에서 지속적인 의료관리와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의료·요양·돌봄이 통합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창원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재택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 시 재택의료센터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 및 행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남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협약은 장기
[ 한국미디어뉴스 김홍철 기자 ] 창원특례시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창원시에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옥외 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안전시스템 정비 등 영업장 환경 개선에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공급가액의 70% 이내, 최대 200만 원이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인건비 부담 완화와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 서빙로봇 등이 주요 지원 항목이다. 창원시에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공급가액의 70%(QR코드 90%) 이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 경제교통과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