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획득하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가 지역사회 전반에서 실현되도록 제도와 정책, 행정체계를 갖춘 지방자치단체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이 가운데 상위단계 재인증은 상위단계 인증 이후에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5대 평가영역을 종합 심사해 기준을 충족해야 획득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인증으로 평가된다. 구는 2017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1년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아동 권리 관점의 정책 수립 체계화, 아동·청소년 참여기구의 실질적 운영, 아동영향평가제 정착, 아동 친화적 공간과 환경 조성, 부서 간 협력 기반의 아동정책 추진 등 아동 권리를 행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특히, 이번 상위단계 재인증에서는 만 8세 이하 아동이 참여하는 ‘꿈미래 새싹 정책단’ 운영 등 폭넓은 아동 참여를 보장하고, 아동·청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사회적 고립 등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구석구석-우리 동네 위기가구 찾기’ 사업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9월 1일~11월 30일)에 맞춰 3개월간 추진됐다. 19개 동의 복지통장 632명과 복지공동체 1,329명이 참여해 반지하 세대, 고시원, 장기 숙박업소 등 주거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했다. 이들은 편의점·병원 등 생활시설에도 자석형 홍보물 4만 5천 부를 배부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신고 방법과 복지제도를 적극 안내했다. 현장 제보를 통한 발굴 사례도 확인됐다. 암사1동 복지통장은 외출이 거의 없던 반지하 거주 가구를 눈여겨보다 주민센터에 알렸다. 확인 결과, 해당 가구는 지적장애와 고령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복지통장의 적극적인 발굴로 구는 이 가구에 ‘돌봄 SOS’ 등 긴급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고, 복지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수 있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위기가구 243가구를 발굴했으며, 복지자원 344건을 연계했다. 구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강동구는 지난 13일, 강동구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2026학년도 정시전형 대입상담실’을 열고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전형 대비 집중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대입상담실은 문제의 난도가 높았던 이른바 ‘불수능’ 이후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1대 1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소속 교사들이 전문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험생의 수능 성적을 기반으로 지원 가능 대학 및 전공에 대한 상담은 물론,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제공했다. 수능 성적표를 지참해 대입 상담실을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들도 “개인별 성적과 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동구는 정시 상담실 외에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3학년까지 생활기록부 분석과 학습 컨설팅 등 체계적인 입시 설계 지원을 위한 ‘더베스트 진학전략상담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포털 ‘강동미래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대입상담실이 정시 전략에 대한 고민이 컸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연말을 맞아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마련한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공연은 ‘엄마·아빠와 함께 떠나는 음악 산책’을 주제로, 클래식 앙상블 ‘쁘띠꼬숑’의 연주와 전문 성우의 그림책 낭독, 육아 공감 토크를 결합한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지난 12월 6일 강동어린이회관 아이누리홀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영유아 가족 485명이 참여했다. 공연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성으로 아이도 즐겁게 관람했다”, “육아에 대한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부담 없이 가족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등의 반응을 전했다. 이번 공연을 운영한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놀이 체험과 가정의 육아·보육을 지원하기 위해 강동구가 운영하는 기관이다. 센터는 올해 부모교육 101회, 놀이 프로그램 50회, 시네마휴(애니메이션 상영) 53회, 특별공연 8회, 발달 상담 329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양육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 18일,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강동구보건소에서 성내중학교 학생 흡연 예방 서포터즈단과 청소년 금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 금연 정책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의 사용 실태와 문제점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분석 및 공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흡연 예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내중학교 학생들은 전자담배에 쉽게 노출되는 원인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보건소가 추진 중인 찾아가는 흡연 예방 교육과 흡연 학생 대상 금연 교실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청소년 전자담배 사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체계 구축, 학생 흡연 예방 서포터즈단과 연계한 금연 홍보 활동 등 청소년 금연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실천 방안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은 2026년도 강동구 청소년 흡연 예방 사업 추진계획에 적극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길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5호선 길동역 2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와 관련해, 2026년 서울시 예산에 사업비 38억 원이 확보되어 내년 착공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다. 길동역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은 5호선 길동역 2번 출입구에 지상부와 대합실을 잇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길동역은 하루 평균 2만 명 이상이 이용하지만, 지하 1층 대합실부터 지상 출구까지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구는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길동역 승강편의시설 설치 필요성에 대해 꾸준히 협의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2023년 10월 해당 사업이 서울시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구는 지난 2년간 보상비 및 공사비에 대한 서울시 예산 확보에 힘쓰는 한편, 서울교통공사와 적극 협조하여 도시계획시설 변경, 실시계획인가, 토지 수용 및 손실보상 등 공사에 필요한 사전 절차들을 이행하는 데 노력을 쏟아왔다. 그 결과 2025년 8월 손실보상 완료를 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지난 12일, 천호2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는 자활근로 참여자와 종사자, 협력 기관 및 업체 관계자 등 약 160명이 참석해 2025년 강동구 자활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올해 2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협력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활근로 사업단 ‘더샤르망베이커리’ 제조매장을 확장했으며, ‘자활기업 GS25 강일MK점’과 ‘세차사업단’을 새롭게 출범하는 등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자립형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왔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활 능력 배양과 기능습득, 안정적인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립과 탈빈곤을 지원하는 제도로, 구는 참여자들이 지속 가능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활기업 ‘GS25 강일MK점’ 대표 3인에게 자활기업인정서를 전달하고,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참여자와 종사자, 협력 기관 및 업체에 대한 표창도 함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동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24억 원을 확보하고,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5개 현안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주민 안전과 직결된 안전·기반시설 분야와 문화·체육·환경 분야 생활 인프라 개선에 투입돼, 구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먼저 안전 및 보행환경 개선 분야에는 둔촌역전통시장 주변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 7억 원, 명일초·강일중 주변 고덕로 지중화 사업에 5억 원을 투입한다. 둔촌역전통시장 일대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로 유동 인구가 늘고 있는 만큼, 노후·파손된 보도를 정비해 보행 안전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장 이용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명일초와 강일중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주요 통학로인 고덕로 구간의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주민 편의 및 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성내유수지 악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강동구가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핀셋 지원으로 치료와 돌봄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구는 치매안심센터와 치매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조기검진부터 치료비 지원, 인지건강프로그램, 가족 힐링 프로그램, 재가돌봄서비스까지 통합 서비스를 연중 상시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주소지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다. 기본 선별검사로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확인하고, 필요시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 치매로 판정을 받은 저소득층 주민에게는 치료비와 검사비를 지원해 경제적 짐을 덜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강화교실’ 등을 통해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규칙적인 생활을 돕고 있다. 치매가족지원센터는 치매가족의 든든한 상담 창구 역할을 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자조모임과 역량강화교실,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가족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정보를 얻고, 교육을 통해 올바른 돌봄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치매어르신 재가돌봄서비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강동구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과 특별한 문화 체험 나들이를 진행헀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구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 52명과 가족 55명 등 총34가구 107명과 함께 ‘2025. 드림스타트 가족애(愛) 프로그램“으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했다. 이들은 초겨울 추위도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놀이기구를 함께 탑승하며 가족들과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고 화려한 퍼레이드와 공연을 관람하며 잊지 못할 겨울날의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맘껏 뛰어노는 신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양(8세)은 “TV에서만 보던 귀여운 캐릭터와 퍼레이드를 직접 보니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가슴이 두근거렸다”라며 “특히 함께 온 오빠와 할머니의 손을 꼭 잡고 놀이기구를 탔을 때가 제일 신났다. 우리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