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주민 참여 중심의 탄소중립 실천 체계 구축을 위해 ‘성북구 탄소중립실천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성북구는 행정 주도의 정책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실천하는 구조를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탄소중립실천단은 2026년 2월부터 3월까지 집중 모집을 통해 구성되며, 기존 환경 주민단체와 탄소중립 활동에 관심 있는 신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각 동별 최소 20명 이상, 총 20개 동 400여 명 규모로 조직해 탄소중립 실천가 양성과 녹색생활 실천 활동 전개를 핵심 역할로 수행한다. 구는 양성된 탄소중립실천단 길라잡이를 활용해 동별 집중 교육과 실천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 실천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기 위해 ‘성북형 탄소중립 녹색생활실천표’도 개발·운영한다. 실천표는 에너지·전기, 교통·이동, 자원순환·소비, 참여·확산, 탄소중립기본계획 연계 실천 등 5개 분야 28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매월 실천단 길라잡이와 함께 작성·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재난과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성북구민 안전보험’을 2월 1일부터 시행했다. 보험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구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등록외국인도 대상에 포함된다. 보험료는 전액 구가 부담해 구민은 개인 비용 없이 동일한 보장을 받는다. 구민안전보험은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 발생 시 최소한의 경제적 안전망을 제공하는 제도로, 개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사고 발생 시 피해 구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직접 보험금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성북구는 2025년에 운영한 주요 보장항목을 2026년에도 유지했다.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부상치료비 30만원, 가스사고 사망 1,000만원, 가스사고 후유장해 1,000만원 한도, 60세 이상 상해진단 위로금 최대 30만원 등 구민 체감도가 높은 항목을 지속 운영한다. 2026년에는 일상생활 사고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12세 이하 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관내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이웃 간 공동체 문화 조성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 5억,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관리지원 사업 10억 총 15억 원의 규모로 추진된다. ▲ 공동체 활성화 분야는 주민 간 교류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행사·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지별 최대 1천만 원, 3개 단지 이상 연합 사업의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 관리지원 분야는 2019년 이전 준공된 단지로서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용시설 개선 최대 2천만 원, 근로자 시설 및 노유자 시설은 각각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300세대 미만 소규모 단지에 지원을 확대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단지의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올해는 기존의 공동시설 유지관리 및 개선 비용 지원에서 한 발 나아가 근로자 및 노유자 시설의 환경개선까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겨울방학 기간인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한성대학교와 협력해 관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학 수학교과서 한번에 파헤치기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성북구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운영하는 방학 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학습 단계가 전환되는 시기의 학생들이 수학 교과의 흐름을 이해하고 중학교 수학 학습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한 개회식이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프로그램 취지와 전반적인 운영 내용이 안내됐다. 이후 수업은 중학교 수학 교과서를 중심으로 핵심 개념과 학습 흐름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개념 간 연결 관계를 이해하고 중학 수학 전반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도록 사고 과정과 이해 중심의 수업 방식이 적용됐다. 민경진 한성대학교 교수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넘어가는 시기는 수학 학습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중학 수학의 기본 틀을 이해하고 학습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30일 서울시 자율방재단 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안전관리 강화와 재난 대응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 자율방재단 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재난 예방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북구 자율방재단은 한파·폭염 쉼터 점검, 침수 우려 지역 사전 예찰, 재난취약계층 보호 활동 등을 통해 현장 대응을 이어오며 지역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아는 자율방재단이 재난 대응의 최일선 파트너”라며 단원들의 활동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행정과 주민이 긴밀히 협력하는 민관 협력 방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및 활동 실적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1위, 전국 지자체 6위를 기록했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함께 선제적 예방 중심의 안전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8일 성금 400만 원을 기탁한 성북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단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달식 이후 차담회도 함께 열려 나눔 실천과 지역 복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성북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립가구 돌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북구는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했으며, 현재 20개 동에서 494명의 위원이 참여해 총 123개의 동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성북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김형중 회장은 민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전달식 이후 열린 차담회에는 성북구청 관계자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단이 참석해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김형중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성북구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각 동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고려대학교 원어민 영어캠프’를 1월 23일까지 약 2주간 진행했다. 고려대학교 원어민 영어캠프는 성북구가 지역 내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지역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운영하는 방학 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는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해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캠프는 총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수준별·소규모 수업 방식으로 운영됐다. 각 반에는 원어민 강사가 배치돼 학생들이 영어로 말하고 듣는 활동에 참여하도록 했다 수업은 팀별 활동과 게임, 체험형 학습 등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학 캠퍼스 내 시설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진로 탐색과 대학 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됐다. 김준연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장은 “이번 원어민 영어캠프는 성북구청과 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구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일상 속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성북구평생학습관 봄맞이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문화예술, 인문교양, 생활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과 함께 환경·인권 등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한 시민교육 강좌로 구성됐다. 취미 중심 강좌를 넘어 구민이 일상에서 사회적 이슈를 이해하고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특징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붉은 말 키링, 야생화 자수 카드 파우치, 아로마 캔들·왁스타블렛, 우리술을 말하다(수제 막걸리 빚기) 등 체험형 강좌를 운영한다. 인문교양 분야에서는 기상청 통보관에게 듣는 날씨와 기후 이야기, 맥주로 떠나는 세계 인문학 여행, 정원의 위로 등 생활과 연계된 주제를 다룬다. 시민교육 분야에서는 기후위기 시대 생태미식의 중요성, 친환경 라이프 실천(천연 주방세제 만들기) 강좌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인다. ‘도슨트 특강: 고난을 이겨낸 예술가들’은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기획됐다. 이와 함께 절세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생활 속 국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부터 혼인신고 부부를 대상으로 게양형 태극기를 증정한다. 이번 사업은 혼인이라는 뜻깊은 출발을 기념하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국기 존중 문화 확산과 애국심 고취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극기, 깃대, 기봉, 국기꽂이로 구성된 게양형 태극기 세트를 제공하며, 올바른 국기 게양을 돕기 위한 안내문과 게양일 안내도 포함했다. 태극기함에는 “결혼을 축하합니다. 두 분의 행복을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해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증정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성북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성북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다. 성북구는 2021년부터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가 희망할 경우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구민 만족도늘 높이는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혼인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출발을 축하하는 동시에, 일상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하철 역사 안에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자치구 최초로 개장했다. 지하철 6호선 석계역 역사 내 유휴공간에 ‘성북석계역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데 이어 1월 29일 개장식을 열었다. 정식 운영은 2월 2일부터다. 성북석계역 스크린파크골프장은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생활체육시설로,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역사와 직접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 어르신과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구가 지난해 7월 개장한 ‘정릉 스크린파크골프장’에 이은 두 번째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이다. 시설은 석계역 유휴공간 4개 호실, 총 209㎡ 규모로 조성됐으며, 5개 타석과 커뮤니티 공간을 갖췄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방문한 주민들은 “접근성이 좋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다른 유휴공간에도 확대되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랫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