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남도는 지역 간 균형 있는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향후 10년간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담은 ‘경상남도 지역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청 서부청사에서 18개 시군 공무원과 관계 용역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개발계획 수립 착수 보고회를 열고, 시군별 지역개발사업 발굴 방향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지역개발계획은 도내 시군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성장 로드맵을 마련하고, 지역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추진하기 위한 종합계획이다. 2단계 지역개발계획 수립은 2026년 2월까지 시군으로부터 지역개발사업 제안서를 제출받아, 6월까지 계획에 반영할 사업을 발굴·조사하고 사업별 실현 가능성 검토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도는 전문가 자문과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 뒤, 2026년 하반기 국토교통부에 지역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으면 2027년부터 ‘경상남도 지역개발계획(2027~2036년)’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지역개발 사업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최근 논란이 되는 수돗물 수도꼭지의 잔류염소와 총트리할로메탄(THMs)과 관련해, 창원 시민들이 이용하는 수돗물은 철저한 수질 관리로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잔류염소는 수질 관리의 핵심 요소로, 수돗물을 통해 미생물 등 각종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필수적이다. 2025년 창원시 수돗물의 잔류염소 농도는 0.1 ~ 1.0 mg/L로, 먹는물수질기준 및 수도법에서 정한 적정 범위(0.1 ~ 4.0 mg/L)를 안정적으로 충족하며, 관말지역을 포함한 모든 수도꼭지에서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수질이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총트리할로메탄은 수돗물 소독 과정에서 생성되는 소독부산물로, 창원시 수도꼭지의 평균 농도는 약 0.040 mg/L(먹는물수질기준 0.1 mg/L 이하)로, 낙동강 수계를 원수로 이용하는 다른 지역 정수장과 유사한 수준이다. 한편, 잔류염소와 총트리할로메탄은 수돗물을 1시간 정도 받아두거나 5분 이상 끓이면 휘발되어 효과적으로 제거가 된다. 더불어 정수장에서는 원수 수질에 맞춰 정수처리 공정을 탄력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광군은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 및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추가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광군의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은 2개소로, 최근 서비스 이용 아동 증가와 전문 재활서비스에 대한 수요 확대에 따라 이용자 불편 해소와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한 추가 지정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영광군은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을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연간 약 170여 명의 장애아동 및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 신청 기간은 2월 4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영광군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영광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추가 공모는 증가하는 발달재활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이용 현황과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제공기관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장애아동의 재활서비스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2일 의정갈등 상황 속 중증화상환자 응급의료 대응에 협력한 공로로 대전화병원 송창민 원장에게 소방청장 표창을 전수했다. 전북에는 중증화상환자를 전담으로 치료하는 전문병원이 없어, 중증화상환자 발생 시 타 시도 화상전문병원으로의 이송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실제 최근 5년간(2021~2025년) 도내에서 발생한 화상환자 이송은 총 999건으로, 이 가운데 중증화상환자 145건이 전북 외 지역으로 이송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이 같은 여건 속에서도 중증화상환자 대응이 흔들리지 않도록 대전화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응급의료 자문, 응급처치, 이송 과정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4년 5월 발생한 리싸이클링타운 가스폭발 사고처럼 중증화상환자가 다수 발생할 수 있는 상황까지 대비 현장에서의 실제 작동체계를 구축, 대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화병원은 최근 5년간 전북에서 이송된 중증화상환자 가운데 103명을 수용해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대전화병원이 전북에서 접근성이 우수하고 24시간 수용 가능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7가구에 총 2,093명이 신청해 평균 299 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한옥 주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는 1월 15일~16일 양일간 접수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신생아가구·신혼부부·예비 신혼부부 등에게 공공한옥을 시세의 60~70% 수준으로 임대하고, 거주 중 자녀를 출산하면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이 가능해 주거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지난해 12월 30일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했다. 모집 결과, 가장 인기를 끈 곳은 ▴보문동 7호(보문동6가 41-17)로 956대 1을 기록했고, 원서동 5호(원서동 38)가 284 대 1, 가회동 1호(가회동 35-2)가 263 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보문동 7호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혼재한 일반 주거지역에 위치해 생활상권 접근성이 좋고, 방 3개를 갖춘 51.1㎡ 평면구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원서동 5호는 내부공간을 다양하게 분할해 사용할 수 있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행 안전 시설물 및 점자블록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보도 구간을 대상으로 노후되거나 훼손된 점자블록, 낮춤석, 진입 방지 말뚝(볼라드) 등 보행 안전 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올해 1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오는 7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2024년 관내 전반에 대한 점자블록·보행 시설물 현황조사를 완료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변색·파손된 점자블록을 교체하고, 횡단보도 연결부 및 낮춤석 단차를 정비하는 한편, 기준에 맞지 않게 설치된 차량 진입 방지 말뚝(볼라드)도 재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소규모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보행자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사업 대상 범위를 수성구 전역으로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이미 완료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성구 전체 23개 동으로 정비 구간을 확정한 만큼,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통약자의 이동 안전 확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무주군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무주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을 가시화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무주군 기본소득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11월에는 사업 추진을 전담하는 기본사회팀을 신설했다. 이어 12월에는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무주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무주군 기본소득 위원회’를 구성했다. 14명의 위원은 무주형 기본소득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16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노창환 위원장과 허동일 무주기본소득연대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회 무주군 기본소득위원회 회의에서는 시범사업 지침 수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시범사업 추진 규모와 재원 마련 방안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비롯해 사업의 본격 도입을 위해 필요한 진행 절차 등도 함께 공유했다. 노창환 무주군 기본소득 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의 주요 쟁점 사항인 타 복지제도와의 중복성 여부 등에 관한 부처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협의 기간을 앞당길 수
[ 한국미디어뉴스 황영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6년 수산식품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산식품 수출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위해 올해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236억 원 증가한 791억 원 규모로 편성하여 K-씨푸드의 수출 경쟁력 강화, 해외 인지도 제고, 신규 판로 개척 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먼저, 수산식품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수출바우처 지원 대상을 기존 100개사에서 158개사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수출 경험이 없는 내수기업부터 초보-성장-고도화 단계의 기업까지 성장사다리 체계를 구축하여,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수출용 수산식품의 개발을 위한 ‘유망상품화’ 지원 대상도 기존 34개사에서 68개사로 확대하고, 수출 품목 다변화를 위한 ‘선도조직’ 육성도 기존 8개 조직에서 12개 조직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한류와 연계한 K-씨푸드 마케팅을 강화한다. 유명인을 활용한 K-씨푸드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것은 물론,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 수산식품을 홍보하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사업 1단계(2공구)’ 공사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통합양수장 1개소 신설과 옥구저수지 보수‧보강, 송수관로 24.9km 등을 설치하는데 2,368억 원의 재정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이번 1단계 공사는 설계와 시공을 일괄입찰하는 방식(Turn-key)으로 추진하며, 입찰공고 후 제안서 작성 및 기술심의를 거쳐 7월 중 시공업체를 확정하고 착공할 계획이다.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사업 2단계(1‧3공구, 1,617억 원)’도 2027년에 착공하여, 2029년 말까지 1단계와 함께 준공할 계획이다.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전체 9,430ha 중 77%(7,275ha)가 조성이 완료되어 사료작물과 일부에 곡물을 재배 중이나, 아직 농업용수가 공급되지 않아 농업법인이 농사를 짓는데 불편함을 겪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2030년부터는 농업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어 농업특화단지, 복합곡물단지, 원예단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농식품 바우처 제도의 법적 근거 등을 담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과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이 1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은 농식품 바우처 제도를 법률에 명시하기 위해 지난해 7월 22일 개정됐으며, 법 시행일에 맞춰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도 완료했다. 이번 법 개정 시행으로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명확한 법적 근거를 갖춘 제도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제도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 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청년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국산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취약계층이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시행령과 시행규칙에는 ▲농식품 바우처 지급대상 및 신청·지급 절차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무 전담기관의 지정 요건 및 수행 업무 등이 구체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