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서산한우목장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동부권의 새로운 관광거점 조성에 나선다. 시는 운산면 신창리 일원을 ‘운산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기반 시설과 함께 향후 도입될 시설을 위한 부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104,200㎡로 기반 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가칭)한우역사박물관, 한우 특화 거리, 체육공원, 야영장 등을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오는 12월 사업 대상지를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로 지정하고, 행정 절차를 거쳐 2028년 초 기반 시설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단지가 조성되면 인근에 있는 서산한우목장길을 비롯해 (가칭)가야산 산림복지단지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거점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칭)한우역사박물관은 한우산업의 역사와 가치를 전문적으로 기록·전시할 국가 차원의 박물관으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을 위한 국비 2억 원이 올해 반영된 상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운산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는 서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는 18일 먹거리재단 대회의실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중간보고회와 주민공청회 등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공유하고, 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촌 재생활성화지역 및 특화지구 지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시행계획 수립에 앞서 지역별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기본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중장기 비전을 담은 계획에 실현 가능한 사업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 농촌공간 기능 재편과 생활여건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시는 올해 상반기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아산시농업인대학 ‘스마트기후농업학과’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스마트 농업 기술을 현장에 보급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22회(10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토양관리의 이해와 처방 ▲시설 스마트팜 이해 및 도입전략 ▲이상기상 대응 채소·과수 안정 생산 기술 ▲농업기계 안전교육 및 현장 학습 등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과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농가 수요를 반영해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을 병행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스마트 농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산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정예 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는 18일 배방읍 한라비발디 아파트를 방문해 입주민들과 공동주택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는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관계 공무원, 입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편의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노인복지시설 확충, 인도 정비, 주차 문제, 도로 통행 개선 등 일상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 건의했으며, 시는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시민과의 현장 소통은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 속 불편을 세심히 살펴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산시가 신혼 공무원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는 조직 문화 조성에 나섰다. 시는 18일 결혼 1년 미만의 신규 임용 및 재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혼 공무원 공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직사회 내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시켜, 저출산 대응을 위한 행정적 모범을 보이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딱딱한 회의 형식을 탈피해 브런치를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결혼 초기 생활의 변화와 일·가정 양립 과정에서 느끼는 현실적인 고충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날 ‘1일 주례자’를 자처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 시장은 선배 공직자로서 일과 육아를 병행했던 본인의 경험담을 나누며, 새내기 부부 공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간담회에 참여한 안지훈(공업 7급)·조연주(행정 8급) 부부 직원은 “인생 선배인 시장님과 결혼과 가정의 가치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공직자로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는 삶이 존중받고 응원받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성군은 원예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산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홍성군수를 비롯하여 농협경제지주 충남세종본부 광역연합사업단장,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장, 조공법인 설립 참여농협 조합장, 홍성군농어업회의소 부회장, 홍성군 품목농업인 연구연합회 회장, 딸기·홍성마늘·고추연구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협동조합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원장 안재경)은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 및 정부 산지유통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자 조직화와 농협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마케팅 체계 구축 필요성을 설명하고, 홍성군 여건에 적합한 조공법인 설립 방향과 추진 일정을 제시했다. 군은 앞으로 생산자 조직화, 통합마케팅 기반 구축, 지역농협 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조공법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의 분산 지원 구조를 조공법인 중심 통합 지원체계로 확립을 통해 원예농산물 시장교섭력을 제고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관내 농협과 협업하여 생산자 단체를 조직하고 직파재배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홍성군은 2022년 4ha에 불과했던 재배면적이 2025년 126ha로 30배 이상 확대됐으며, 올해 재배면적 목표를 200ha로 정하고 영농기술지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관내 3개 농협(갈산, 홍북, 금마)에서 직파재배 농가 및 희망 농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벼 직파재배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벼 직파재배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재배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3~4년간 현장실증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무논직파’와 더불어, 지난해 전국 최초로 현장실증한 ‘반건답 직파’기술에 참여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반건답 직파’는 무논직파의 잡초 억제 효과와 건답직파의 파종작업 편의성을 결합한 신기술 농법이다. 초기제초제 사용을 생략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바쁜 영농철 노동력 해소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남진 농가는 “지난해 직파재배를 해보니 도복피해가 없고, 병해충도 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홍성 잇슈창고가 지역 특산물 기반의 신메뉴 도입과 청년 창업 교육을 결합한 로컬친화적인 재오픈으로 이용객이 급증하며 지역 내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청년들의 복합문화창업공간이었던 ‘홍성 잇슈창고’가 새로운 운영주체를 선정하고, 약 2개월간의 재정비를 마친 뒤 전면 재개장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재오픈 이후 한 달 만에 점심시간 대기 수요가 발생할 정도로 이용객이 급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운영주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교육기관인 한솔요리교육그룹으로, 잇슈창고가 단순 외식 공간을 넘어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지역 기반 메뉴 개발’이다. 홍성 한돈, 한우, 광천 김, 장곡 채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전면 도입하여, 지역 농가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식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홍성 한돈 돈까스 ▲광천 김 묵은지 김밥 ▲홍성 한우 고사리 크림파스타 ▲장곡 쌈채소 쌈밥 ▲홍성마늘 버터 고등어지짐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남도 소방본부가 800℃의 화염과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짙은 연기를 뚫고 화재 진압 및 인명 수색 작전을 펼 수 있는 무인소방로봇을 현장에 배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도 소방본부는 18일 청양에 위치한 충청소방학교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도와 시군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소방로봇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인소방로봇은 소방청과 현대차그룹이 체결한 실무 협약을 바탕으로, 현대로템 다목적 전동화 무인 차량인 ‘에이치알(HR)-셰르파’를 개조한 4대 중 1대다. 도 소방본부는 이 무인소방로봇을 아산에 위치한 119특수대응단에 배치했으며, 나머지 3대는 중앙119구조본부와 경기소방본부가 보유 중이다. 전차를 축소해 놓은 것과 같은 모양의 무인소방로봇은 폭 2.1m, 길이 3.4m, 높이 1.9m에 중량은 2.3톤이다. 최고 속도는 시속 50㎞, 방수 거리는 50m 이상이며, 1회 충전 시 5시간 동안 운용할 수 있다. 1대 당 가격은 약 24억 원이다. 이 무인소방로봇은 특히 800℃에 달하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가 탄소중립 정책보다 5년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교육 거점인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18일 청양군 대치면 작천리 충남기후환경교육원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및 환영사 △퍼포먼스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공공기관 및 지역환경교육센터가 참여하는 환경교육 체험부스 등을 운영했다. 총 사업비 198억원(국비 99억, 도비99억원)을 투입해 5만 7380.5㎡ 부지에 연면적 4549㎡ 규모로 건립한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일상 속 탄소배출을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했다. 주요 시설은 전시체험관(전시 관람 및 체험, 사무공간), 다목적관(숙박·교육·회의공간), 생활관(숙박, 탄소제로 생활 체험), 식당동 등이다. 이 곳에서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생애주기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숙박형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양식을 직접 경